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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 퍼스널 컴퓨팅

USB-C 허브 모니터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

Matt Smith | PCWorld 2022.02.11
USB-C 허브 모니터는 홈 오피스를 위한 훌륭한 업그레이드다. 책상 위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PC에서 주변기기를 연결하거나 분리할 때 어려움이 없어진다. 심지어 노트북 사용자는 추가 어댑터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작고 유연한 워크스테이션을 마련할 수 있다. 
 
ⓒ Samsung

하지만 모든 USB-C 모니터가 같은 것은 아니다. USB 허브로 여기기 어려운 제품이 있는 반면, 고급 USB-C 독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도 많다. 구매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자.


극강의 깔끔함

USB-C 허브 모니터는 책상에서 많은 코드를 없애 줄 것이다. 주변기기를 PC가 아닌 모니터에 연결한 후, USB-C를 통해 모니터와 PC를 연결하면 된다. USB-C 허브 모니터의 이점을 가장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기는 USB-C 포트를 갖춘 노트북이다. USB-C 허브 모니터는 비디오 케이블 겸 전원 케이블 기능을 하므로 노트북 어댑터는 가방에 넣어두면 된다. 

USB-C 호환 노트북을 소유한 대부분 사용자는 어쨌거나 USB-C 허브나 독이 필요하다. USB-C 허브 모니터와 연결하면 책상 위에 별도의 허브나 독을 올려 둘 공간을 찾지 않아도 된다.
 
ⓒ Dell

최신 USB-C 허브 모니터는 이더넷, 다수의 USB-A 포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포트로 데이지 체인(Daisy Chain)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델의 P3421W 울트라와이드 모니터가 한 번에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USB-C 허브 모니터다.

궁극적인 깔끔함을 추구한다면 노트북을 거치할 수 있는 듀얼 모니터 암을 구매한 뒤 와이어 클립을 사용해 선을 모니터 암 뒤로 넣는다. 노트북을 모니터와 연결하는 USB-C 선만 보일 것이다. 


모조품 걱정은 버려도 좋다

‘허브’라는 용어는 USB 연결을 연장하는 기기 설명에 자주 사용된다. 기술적인 용어가 아니며 특정 표준과도 관련 없다. 모니터 같은 주변기기의 USB-C 기기에 ‘허브’를 붙이는 것은 제조사 마케팅팀의 선택이다.

이 때문에 사용자는 모니터의 사양에 주의해야 한다. 예컨대 에이수스의 프로아트(ProArt) PA278CV는 USB-C 허브가 있다고 홍보하지만, 2개의 추가 USB-A 포트만 탑재되어 있다. USB-C 허브로 사용할 때 누릴 수 있는 이점이 상당히 제한적이다. 

가장 좋은 것은 USB-A 및 USB-C를 합해 최소 4개의 USB 포트가 있는 USB-C 허브 모니터다. 노트북에 이더넷이 내장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이더넷 포트를 탑재한 모니터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노트북에 반드시 필요한 ‘DP Alt 모드’

비디오 표준을 기본적으로 포함한 USB 버전은 없다. 대신 비디오를 처리하는 USB-C 단자는 ‘DP Alt 모드(DisplayPort Alternate Mode)’라는 기능을 사용한다. USB-C 모니터의 사양에 USB-C 포트가 지원하는 디스플레이포트 버전이 나와있을 것이다. 

하지만 디스플레이포트의 버전에 신경 쓸 필요는 없다. USB-C로 비디오를 지원하는 모니터는 네이티브 해상도와 재생률로 모니터를 충분히 구동할 수 있는 버전을 사용한다. 중요한 것은 DP Alt 모드를 지원하는 USB-C 포트를 연결할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DP Alt 모드 지원이 의무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PC의 USB-C 포트가 DP Alt 모드를 지원하지는 않는다. 
 
ⓒ USB Forum

PC의 USB-C 포트에서 지원하는 디스플레이포트 버전은 중요하지 않다. DP Alt 모드를 지원하는 USB-C 기기는 최소한 4K를 60Hz로 출력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포트 1.2 버전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포트의 버전은 주사율이 높은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때 중요하다. 예컨대 4K를 144Hz의 높은 재생률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포트 1.4를 지원하는 USB-C가 필요하다. 하지만 60Hz 이상의 재생률을 가진 USB-C 모니터는 드물다. 


전력량을 반드시 확인할 것

USB-C 기기 대부분은 전원 공급에 필요한 USB PD(Power Delivery)를 지원한다. 하지만 USB PD의 표준은 매우 광범위하다.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은 몇 W에서 100W 이상으로 다양하다. 원하는 USB-C 모니터가 PC를 위한 전력을 충분히 제공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가장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모니터의 사양에서 USB-C로 보낼 수 있는 전력량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노트북 어댑터의 정격 전력량과 비교한다. 모니터가 지원하는 USB PC가 최소한 노트북 어댑터가 공급하는 전력량과 같아야 한다. 모니터가 제공하는 PD는 현재 최대 100W로 제한돼 있다. 즉, 일부 고성능 게이밍 및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은 PD를 지원하는 USB-C 포트가 있더라도 전원 공급을 USB-C 포트에만 의존하면 안 된다.


썬더볼트 허브 모니터는 어떨까?

USB-C와 썬더볼트는 유사하지만, 썬더볼트만의 특징이 있다. 우선 썬더볼트는 최소 데이터 전송속도가 USB보다 빠르다. 썬더볼트 3과 썬더볼트 4는 40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해야 한다. 반면 USB 3.1은 최소 10Gbps, USB 4는 최소 20Gbps를 지원한다. USB도 썬더볼트처럼 40Gbps를 구현할 수 있지만 USB-C 허브 모니터를 포함해 이런 속도를 제공하는 기기는 많이 없다. 여러 개의 고속 스토리지 기기를 연결하거나 외부 그래픽을 연결하고 싶다면 썬더볼트의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가 중요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포트는 썬더볼트 표준의 기본이므로 썬더볼트가 탑재된 모니터와 PC에서 디스플레이포트 지원 여부를 확인할 필요는 없다. 썬더볼트 3은 디스플레이포트 1.2를 지원하고 썬더볼트 4는 디스플레이포트 2.0을 지원한다. 변수는 마찬가지로 PD다. 썬더볼트 허브 모니터가 공급하는 전원이 연결할 기기에 충분한지 확인해야 한다.
 
벤큐의 USB-C 허브 모니터 ⓒ Ben Q

썬더볼트 허브 모니터로 추천할 만한 제품은 현재까지 벤큐의 최신 PD 시리즈 워크스테이션 모니터뿐이다. LG도 여러 썬더볼트 모니터를 제공하지만, PC의 연결성을 크게 확장할 수 있을 정도로 포트가 다양하지 않다. 


성능 좋은 USB 4가 있지만 지원 제품은 극소수

USB 4는 최신 USB 표준이다. USB의 최소 데이터 전송속도를 20Gbps로 높였고 최대 40Gbps까지 지원한다. 대부분 기기는 최대보다는 최소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전 버전의 USB에서 USB 4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좋다. USB 4는 USB 2.0 이상뿐 아니라 썬더볼트 3과도 하위 호환된다. 

최신 버전 USB PD의 최대 전력량은 240W로, 가장 빠른 노트북을 처리하기에 충분하다. 성능이 매우 좋은 노트북을 하나의 케이블로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므로 아주 중요한 사항이다.

이제 나쁜 소식이다. 호환되는 기기가 드물다. 심지어 CES 2022에서 공개된 USB-C 모니터 가운데서 USB 4와 240W 지원을 발표한 제품이 없었다. USB 4는 PD 표준을 포함하고 있으며 최대 240W를 지원하는 것이 최신 옵션이지만, 지원해야 하는 최소 전력량이 증가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USB-C 모니터가 제공하는 전력량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결론

USB-C 허브 모니터의 세부사항은 조금 헷갈리지만, 확인할 만한 가치가 있다. 어쨌든 적절한 USB-C 허브나 독을 사용하기 위해서도 같은 고민을 해야 한다. 단독형 독 대신에 USB-C 허브 모니터를 구매하면 독의 장점을 이용하면서 책상 위의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Tags USB-C허브 허브모니터 모니터 썬더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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