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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컴퓨팅

인텔 앨더 레이크 코어 i9, 애플 M1 맥스보다 빨라…문제는 전력 소비량

Roman Loyola  | Macworld 2022.01.27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앨더 레이크가 노트북 PC 제품에 탑재되기 시작했다. PCWorld를 비롯한 매체의 독립 벤치마크가 공개된다는 의미다. PCWorld의 인텔 코어 i9-12900HK의 리뷰로 자연히 애플 M1 프로와 맥스가 떠올랐다.

명확히 해두자면, PCWorld는 리뷰에서 애플 실리콘을 비교군에 넣지 않았다. 윈도우 노트북을 리뷰하면서 앨더레이크를 전작이나 8코어 라이젠 9 5900HX CPU와 비교하는 리뷰를 작성했다. PCWorld가 사용하는 벤치마크 상당수는 맥을 지원하지 않거나 네이티브 M1 버전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긱벤치와 시네벤치 두 가지는 맥을 지원하고, Macworld에서도 사용하는 벤치마크다. 여기에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 IDG

우선 각 노트북의 사양을 확인해보자.
 
  • 14인치 맥북 프로 M1 프로 : 10코어 M1 프로(성능코어 8개, 효율코어 2개), 16코어 GPU, 32GB DDR5/6400 RAM, 1TB SSD,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프로모션(최대 재생률 120Hz)
  • 14인치 맥북 프로 M1 맥스 : 10코어 M1 프로(성능코어 8개, 효율코어 2개), 32코어 GPU, 64GB DDR5/6400 RAM, 4TB SSD,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프로모션(최대 재생률 120Hz)
  • MSI GE76 레이더 노트북 : 12세대 14코어 코어 i9-12900HK(성능코어 6개, 효율코어 8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Ti 노트북 GPU, 32GB DDR5/4800 RAM, 2TB NVMe PCIe 4.0 SSD, 1080p 360Hz 재생률 디스플레이

긱벤치는 애플 칩이나 아이폰을 테스트할 수 있는 일반적이고 범용적인 벤치마크다. 긱벤치 5의 멀티 코어 CPU 테스트에서 앨더 레이크 코어 i9은 애플 프로세서를 5%, 싱글 코어 테스트에서는 3.5% 차이로 앞섰다. 사실상 무승부나 마찬가지다. 앨더 레이크가 약간 더 우세하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차이를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긱벤치 5 오픈GL 그래픽 벤치마크 결과는 아주 극적이다. PCWorld에서 테스트한 노트북은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별도의 외장 GPU를 탑재했고 결과에도 반영됐다. 그러나 통합 GPU끼리 비교 조사하면 더욱 피부에 다가오는 비교를 할 수 있다. M1 맥스와 32코어 GPU는 앨더 레이크 통합 GPU인 아이리스 Xe보다 183% 성능이 높았다.

3D 모델링을 수행하고 멀티 쓰레드 테스트를 거치는 씨네벤치 R23은 CPU 코어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CPU에 지속적 부하를 주면서 성능 최고치를 측정하는 테스트는 아니다. 이 테스트에는 M1 맥스가 포함되지 않아서 14인치 맥북 리뷰 M1 프로 수치를 추가했다. 여기에서는 앨더 레이크의 장점이 더욱 분명해진다. M1 프로보다 결과가 29%나 높았다.
 

전력 효율성 문제

PCWorld는 앨더 레이크를 탑재한 노트북 전력 소비량을 측정하기 위해 몇 가지 테스트를 실행했다. 시네벤치 R23 멀티 코어 테스트에서 앨더 레이크 노트북은 130~140w로 높아지는 구간이 있었고 결과가 일관되게 100w 범위 안에 있었다. M1프로와 맥스의 전력 소비량을 직접 테스트하지는 않았으나 아난드테크가 시네벤치 R23에서 M1 맥스 전력 소비량이 11세대 MSI GE76 레이더 100w보다 한참 낮은 39.7w임을 알아냈다. 앨더 레이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낮은 수치다.

PCWorld 테스트에서 MSI GE76 레이더의 오프라인 영상 재생 시간은 6시간이었다. 맥북 프로의 17시간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 특히 노트북에 치명적인 요소다. MSI GE76 레이더는 맥북 프로와 요구사항이 완전히 다른 제품이지만, 애플은 효율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인텔의 최고 수준에 가까운 인상적인 속도를 낸다.
 

인텔의 승리, 하지만 각주까지 읽어야

PC 마니아는 첫 번째 벤치마크 결과를 크게 반길 것이다. 그러나 인텔의 승리에는 괄호가 붙는다. 하나는 전력 소비량, 하나는 배터리 수명이다. 가격도 있다. 테스트에 사용한 노트북 가격은 약 4,000달러에 달하고, 인텔이 노트북에서 제공해야 하는 최고 수준의 성능을 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애플 14인치 맥북 프로의 가격은 그 절반, 성능은 거의 비슷하다.

앨더 레이크와 M1을 비교하는 것은 실질적인 차이보다는 숫자 싸움에 가깝다. 애플이 인텔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를 즐겨 사용하는 고급 사용자를 겨냥해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북 프로를 계속 생산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애플 맥 제품군이 올해 말까지 완전히 M1/2 프로세서를 탑재하게 된다면 결국 인텔 프로세서와의 비교를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결과는 여전히 애플 맥 실리콘이 제 몫을 훌륭히 해내고 있으며 PC 사용자에게도 그 영향이 미친다는 것으로 귀결된다. 
editor@itworld.co.kr 
 Tags M1맥스 M1프로 M1칩 애플실리콘 앨더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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