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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글로벌 유통업체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

편집부 | ITWorld 2022.01.19
워크데이는 전미유통협회(NRF)가 선정한 ‘2021년도 100대 유통 기업’의 약 50%가 워크데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자이언트 타이거 스토어, 해롯 백화점, 조앤 스토어즈, 라이프타임, 맥코이즈 빌딩 서플라이, 퓨마, 삭스 등 다양한 규모의 글로벌 유통기업들이 워크데이를 활용하고 있다.

많은 유통업체들이 백오피스와 프론트오피스의 단절 때문에 전체 운영에 대한 포괄적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고 따라서 우선 순위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고 협업이 제한되며 운영이 조직별로 단절돼 직원과 고객 경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워크데이는 재무, 인사 및 운영 리더에게 통일된 현황과 인사이트를 제공, 프론트오피스와 백오피스의 간극을 메우고 비즈니스 부문별로 매출을 신장시키고 고객과 소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워크데이가 유통업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어 기업들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쉽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다.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솔루션을 통해 유통기업이 얻는 효과로 ▲재무 및 운영 데이터를 결합한 단일화된 소스(Single Source of Truth) 확보 ▲계획, 실행 및 분석 강화 ▲인력 최적화 및 직원 경험 개선 등을 꼽았다.

유통업체들은 워크데이 재무관리(Workday Financial Management)와 워크데이 HCM(Workday Human Capital Management)을 결합해서 운영을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단일화된 소스를 확보할 수 있다. 1,5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대표적 명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삭스는 워크데이의 지능형 데이터 코어를 활용해서 조달물품 목록, 구매, 인보이스 청구, 공급망 시스템, 운송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재무 및 인사 데이터와 결합해 비즈니스 리더가 운영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Workday Adaptive Planning)은 유통기업들에 시나리오 플래닝, 데이터 모델링 및 예측 역량을 제공하며 이들이 민첩하게 채널별로 변화하는 비즈니스 믹스를 지원하게 해준다. 예를 들면, 유통업체는 워크데이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수요를 모델링하고 예측된 업무활동에 근거해 계획을 조정하고 목표 수익과 마진을 추구할 수 있다.

워크데이 스케줄링 및 근로 최적화(Workday Scheduling and Labor Optimization)를 통해 유통기업들은 현장 근로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일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부여하고 제어하는 한편, 모든 일정별로 보다 정확한 인력 커버리지와 비용 효과를 실현할 수 있다. 약 90개의 유통점을 확보한 건축 자재 기업인 맥코이즈 빌딩 서플라이의 경우, 워크데이 스케줄링 및 근로 최적화 솔루션을 통해 직원들이 모바일 기기에서 스케줄 및 가용 여부, 일정 관련 선호도를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생산성과 스케줄 품질을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다. 

워크데이 산업 솔루션 마케팅 부문 인디 베인스 부사장은 “워크데이의 차별점은 유통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에 맞게 기업 고유의 생태계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통일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프론트오피스와 백오피스의 간극을 메우고 유통기업이 변화하는 미래 수요에 대비하고 계획하는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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