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 애플리케이션

웹케시, ‘AI경리나라’에 횡령·자금 사고 방지 기능 적용

편집부 | ITWorld 2022.01.07
웹케시는 자사 모든 제품에 횡령·자금 사고를 방지하는 ‘AI 안심경영 리포터’ 기능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AI 안심경영 리포터’는 자금 사고 예방 전용 보고서로, 웹케시의 핀테크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해당일의 자금 현황과 은행에 있는 계좌 정보를 자동 매칭,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웹케시 제품 중 AI경리나라는 중소기업용, 브랜치는 중견·대기업용 통합 자금 관리 솔루션으로,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DGB대구은행 등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인하우스뱅크는 초대기업, 공공기관용 통합 자금 관리 솔루션이다.

인하우스뱅크와 브랜치는 기업에 은행을 설치하는 것과 비슷하다. 두 서비스를 이용해 기업에서 모든 은행 계좌 조회, 대량·급여 이체, 자금 집금 등 금융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하고, 횡령 및 자금 사고도 예방한다. 또 ERP와 연동으로 업무 자동화·간소화가 가능해 시간·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특히 보유 계좌 잔액과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대금 지급 시에는 사전 예금주 조회를 통해 자금 사고를 원천 차단한다. 또 일정 금액 이상의 자금 집행은 사전에 경영자에게 알려주는 통지 기능도 있어 강력한 내부 권한 통제 시스템을 제공한다.

웹케시는 1월 안에 AI경리나라에 AI 안심경영 리포터를 우선 적용하고, 이후 브랜치·인하우스뱅크 등에 차례대로 적용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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