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 퍼스널 컴퓨팅

레노버, 듀얼 디스플레이 노트북 씽크북 플러스 젠 3 발표

Ashley Biancuzzo | PCWorld 2022.01.06
디스플레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것이 상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멀티태스킹이 한층 더 쉬워지기 때문이다. 레노버는 이런 흐름을 반영해 자사의 신형 씽크북 플러스 젠 3에 디스플레이를 추가했다. 노트북을 듀얼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로 만든 것이다. 주 디스플레이는 17.3인치 120Hz 3072×1440 해상도이며, 보조 디스플레이는 8인치 800×1280 해상도이다.
 
ⓒ lenovo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성능 노트북인 레노버 씽크북 플러스 젠 3은 인텔 12세대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와 최대 2TB의 SSD 스토리지를 탑재한다. 데이터 보안을 위해 지문 인식 기능이 있는 전원 버튼을 적용했으며, 스타일러스 펜도 기본 제공한다.
 
ⓒ Lenovo

보조 디스플레이는 주 디스플레이의 공간 부담을 덜어준다. 예를 들어, 브라우저나 아웃룩 같은 앱이 보조 디스플레이에 표시되어 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터치 지원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콘텐츠 제작 작업에서 입력 툴로 활용할 수도 있다. 

2022년 5월 출시될 예정이며, 시작 가격은 1,399달러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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