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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1시간이 아니라 며칠이 필요해!" 연말에 딱 좋은 PC 게임 16종

Brad Chacos and Hayden Dingman | PCWorld 2021.12.28
요즘에는 잠깐 즐기기에 좋은 게임들이 넘쳐난다. 즐길 시간은 모자라고, 집중을 방해하는 것은 너무 많은 현실에서는 간단한 게임에 손이 간다. 오버워치나 로켓리그 몇 라운드를 짧게 즐기는 것도 여유 시간을 보내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때로는 더 많은, 더 풍성한 것을 원하게 된다. 긴 주말의 무료함을 날려버릴 방법을 찾거나 복잡하지만 방대하고 충만한 경험을 만끽하고 싶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명작 PC 게임 15종을 소개한다. 엔딩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높은 게임이며,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손에 넣기 힘든 상황에 지포스 나우나 엑스박스 게임 패스 같은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지원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V (Age of Empires IV)

ⓒ Microsoft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I는 실시간 전략 장르의 기준인 게임이었다. 최근 데피니트 에디션이 출시되기는 했지만 신작에 대한 갈망이 항상 사용자 사이에 존재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V는 4개의 캠페인과 8개의 제국에서 소규모 전투나 멀티플레이어 전투를 벌일 수 있다. 각 문명은 고유한 특징과 장점이 있고, 종교적인 승리에서부터 후반 불가사의 건설과 보유까지 다양한 득점과 승리 방식이 있다.
아직 출시된 지 20년이 넘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I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재미있고 깊이 있다. 앞으로 추가될 업데이트도 기대할 만하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요금제에 포함된 게임이다.
 

포르자 호라이즌 5 (Forza Horizon 5)

ⓒ Microsoft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는 순수한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장르를 지켜나가고 있다. 신작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오픈월드 액션을 완성한 게임이다. 멕시코를 누비며 농장에 숨은 차량을 추적하는 줄거리는 절대로 질리지 않는다. 자동차 종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레이스 느낌이 완전히 바뀌고, 자신만의 과제를 설정할 수도 있다. 500종 이상의 차량과 모든 상자를 전부 수집하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하나씩 달성하는 순간을 즐길 수 있다. 역시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 포함돼 있다.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

ⓒ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

가장 사랑 받는 JRPG의 리메이크 버전이지만 개발 기간이 매우 오래 걸렸다. 그러나 고전 게임 파이널 판타지 VII를 다시 구성하겠다는 야심의 방향은 정확했던 것 같다. 완전히 똑같은 리마스터는 아니고 원작보다 훨씬 더 깊이 스토리를 진행하기도 하고, 클라우드, 에어리스, 세피로스의 이야기도 재조명된다. 스토리뿐 아니라 전투도 전통적인 턴 기반을 넘어 팀 기반 액션이 되었다. 원작의 팬이라서 다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PC로 이식된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
 

백 4 블러드 (Back 4 Blood)

L4D 개발사 터틀 록에서 만든 정신적 계승자 백 4 블러드는 놀라울 정도로 긴 캠페인이 특징이다. 과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리플레이 가능성이 아주 높다. 좀비 슈팅은 검증되어 있고, 전투에 카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지만 레벨 클리어에 따른 보상이 더 크다.
 

매스 이펙트 : 레전더리 에디션 (Mass Effect: Legendary Edition)

ⓒ Mass Effect: Legendary Edition

매스 이펙트는 플레이 타임 100시간 이상의 가치가 있는 SF 우주 서사시 시리즈다. 아직 3부작을 한 번도 플레이한 적이 없다면 이번 연말이 기회다. 이미 리퍼와의 전투에서 승리해 주인공을 구출해냈다고 해도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각종 효과 때문에 다시 즐길 만도 하다.
 

데이즈 곤 (Days Gone)

ⓒ Days Gone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이었던 데이즈 곤은 호라이즌 제로 던의 발자취를 따라 2021년 초에 PC로 이식됐다. 호라이즌 제로 던만큼 많은 인기를 모으지는 못했는데 그 이유는 오프닝에서 많은 플레이어가 지쳐버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계속 플레이하다보면 망가진 오토바이, 죽음의 바다처럼 닥쳐오는 무서운 좀비 등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의 오픈월드 좀비 게임만의 즐거움도 있다. 현재 스팀에서의 평가도 좋고, 리뷰도 많이 쌓여 있다. 메인 스토리를 가볍게 넘기면 약 50시간 후 엔딩을 볼 수 있지만, 일부 게임 웹진은 오픈월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방황하고 부가과제를 진행할 경우 100시간까지도 플레이할 수도 있다고 한다.
 

발하임 (Valheim)

ⓒ Valheim

보통은 얼리 액세스 단계에 있는 게임을 추천하지 않지만 발하임은 예외다. 아주 잘 다듬어져 있을 뿐 아니라 출시 첫 달만에 600만 장 이상을 판매했을 정도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킨 게임이다.

최대 10명의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바이킹을 제어하는 협동 생존 RPG인데, 물론 싱글 플레이도 가능하다. 방대한 오픈월드를 탐험할 수 있도록 천천히 기술과 재료를 습득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서리 드래곤을 죽이면 마운틴 드레이크가 분노해 야영지를 공격하는 등 보스 선택 후 발생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흥미롭다.

20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을 고려하면 모험의 양이나 깊이가 뛰어나다. 여러 가지 활동 중에는 낚시도 포함된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Microsoft Flight Simulator)

ⓒ Microsoft

여러 해 동안 조용했다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이 출시되면서 시리즈가 되살아났다. 전 세계를 포함한 규모와 범위가 놀랍고, 애저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날씨가 바로 반영된다는 것도 놀랍다. 출시 직후 허리케인이 미국을 강타했는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에서는 해안선을 덮친 폭풍우 한가운데를 날아갈 수 있었다. 선택하는 비행기마다 조종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이전에 방문한 장소에 다시 날아가도 또 다시 즐겁다.
 

히트맨 3 (Hitman 3)

ⓒ Hitman 3

히트맨 3의 플레이 타임은 길지 않다. 6개 스테이지는 빠르면 한 시간 안에 끝낼 수 있고, 신규 플레이어도 아마 캠페인 엔딩까지 20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히트맨을 구입하는 이유는 캠페인이 아니다.

그 전에 히트맨 2를 먼저 플레이하면 좋겠지만, 어쨌든 히트맨 3는 대상을 무력화하는 방법을 끝없이 찾아내는 방대하고 복잡하며 독특한 살인 샌드박스다. 새로운 지역을 찾고, 다른 방법으로 변장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살인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최고 점수를 갱신하면서 수십 번 리플레이하는 것이 히트맨 시리즈의 재미다. 튜토리얼 레벨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진 여신전생 III : 녹턴 HD 리마스터

ⓒ Shin Megami Tensei III: Nocturne

페르소나 시리즈는 세계를 정복하는 십대 이야기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지만, 같은 JRPG 장르라고 해 진 여신전생 시리즈는 보통 어둡고 고독하다. 페르소나처럼 파티가 있지만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파티원에 집착할 필요가 좋다. 
 

야쿠자 시리즈 (Yakuza series)

ⓒ Yakuza series

야쿠자 6과 엉뚱하지만 감동적인 스핀오프인 용과 함께 같은 야쿠자 장르 게임이 마침내 PC에 이식되었다.

우아하고 엉뚱한 이분법을 플레이하면서 많이 웃게 될 것이다. 도쿄는 그 자체로도 하나의 캐릭터다. 키류, 마지마 등의 야쿠자 캐릭터를 더 많이 알게 될수록 재미가 배가된다.
 

엘리트 : 댄저러스 (Elite: Dangerous)

ⓒ Elite: Dangerous

많은 사랑을 받은 엘리트의 속편 엘리트 : 댄저러스의 세계는 거대하다. 이 거대한 우주 안에는 행성 시스템, 각각의 시스템, 우주 정거장, 소행성, 플레이어 등이 들어있다. 출발점에서 지구까지 여행하는 데 약 30시간이 걸렸다. 좋은 리뷰가 많이 있지만, 크기나 범위로 볼 때 스토리, 외계인 침공 등 지속적으로 새 요소가 추가되는 살아 숨쉬는 우주 게임으로 더 나은 것은 없다.
 

웨이스트랜드 3 (Wasteland 3)

ⓒ Wasteland 3

2014년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웨이스트랜드 2의 후속작이다. 세계 건설, 게임 플레이, 스토리 모든 면에서 개선되었다. 턴제 전술 게임 플레이는 결코 질리지 않고, 선택에 대한 반응도 빠르다. 베데스다에서 내놓지 못한 폴아웃 시리즈의 진정한 후계자 같은 느낌이다.
 

크루세이더 킹스 III (Crusader Kings III)

ⓒ Crusader Kings III

국가를 운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크루세이더 킹즈 III는 전작보다 신규 진입 플레이어에게 너그럽다. 튜토리얼의 깊이는 조금 개선되어야겠지만, 패러독스는 친근하게 느껴지는 여러 겹의 장치를 크루세이더 킹즈 III에 추가했다. 복잡한 설계, 유연성, 몰입도, 정치적 음모 등이 모두 뒤섞인 최고의 전략 게임이다.
 

사이버펑크 2077 (Cyberpunk 2077)

ⓒ CDPR

공전의 히트를 친 위쳐 3 이후 CDPR이 내놓은 대작인 사이버펑크 2077은  과대광고와 과열을 피할 수 없었다. 직전 세대 콘솔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야 했을 이 게임은 완성도가 끔찍한 상태였다. 그러나 PC에서는 괜찮다. 물론 버그는 있지만 밀집도 높은 거리와 거의 모든 경로가 열려 있는 배경이 진짜 가상 대도시처럼 생생하다. 곳곳에는 여러 가지 비밀이 숨겨져 있다. 캐릭터는 깊이 있게 설계되어 플레이 스타일이 유연해지고, 임무의 결과도 한 가지가 아니고, 사진 모드도 아주 즐겁다.

스토리는 메인 퀘스트를 열심히 수행할 경우 수십 시간, 그러나 사이드 퀘스트와 나이트 시티 탐험에 몰두하면 더 길게도 플레이할 수 있다. 시간을 들여 플레이할 만한 게임이고, 캐릭터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고 퀘스트 결과도 여러 가지이므로 엔딩을 보고 다시 바로 새 게임을 시작해도 된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Red Dead Redemption 2)

ⓒ Rockstar

콘솔 데뷔 1년만에 PC에 이식된 록스타의 방대한 오픈월드 서부극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많은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기다릴 가치가 있었다. 다양한 옵션과 멋진 그래픽으로 눈이 즐거울 뿐만 아니라 지포스 RTX 2080 Ti를 허덕이게 할 정도의 고사양 효과도 낼 수 있다.

메인 스토리는 물론, 콧수염을 다듬기 위해 포마드를 구입하고, 말을 다정하게 돌보면서 방대한 자연을 탐험하고 야생동물을 사냥하는 것도 별도의 진정한 재미다. 록스타는 서부시대에 진정한 삶을 재현했다. 잠시 동안 그 안에서 길을 잃어도 좋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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