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AWS, 레거시 워크로드 이전을 위한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 발표

편집부 | ITWorld 2021.12.16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AWS 리인벤트(AWS re:Invent) 행사에서 기업 고객이 메인프레임 및 레거시 워크로드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AWS의 민첩성, 탄력성 및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인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AWS Mainframe Modernization)’을 발표했다. 

기업 고객은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을 활용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자바 기반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해 메인프레임 워크로드가 AWS에서 실행되도록 리팩터링할 수 있다. 또한 최소한의 변경만으로 기존 코드를 재사용해 작성된 애플리케이션을 유지하고 워크로드를 AWS로 플랫폼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에 탑재된 런타임 환경은 리팩터링되거나 플랫폼이 변경된 애플리케이션 전체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메모리,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용량 프로비저닝, 보안, 로드 밸런싱, 자동 크기 조정, 애플리케이션 상태 모니터링에 관한 세부 정보를 자동으로 처리한다.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은 메인프레임 및 레거시 환경에서 AWS로 마이그레이션을 자동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개발, 테스트, 배포 도구를 제공한다. 고객 및 시스템 통합업체(SI)는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을 이용해 엔터프라이즈 마이그레이션 팀의 클라우드 이전 준비 상태 평가 및 분석과 이전 프로젝트 계획 수립을 도울 수 있다.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은 선결제 비용을 요구하지 않으며 고객은 프로비저닝된 컴퓨팅 양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은 기업 고객이 AWS에서 워크로드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마이그레이션, 현대화,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완전한 개발 및 런타임 환경을 제공한다.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은 이전에 필요한 도구를 단일 환경으로 통합해 엔드투엔드 마이그레이션 파이프라인을 생성한다. 

고객은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을 통해 COBOL과 같은 레거시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반으로 작성된 메인프레임용 워크로드를 최신 자바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로 리팩터링할 수 있다. 워크로드를 작성된 형태로 유지하고 최소한의 코드 변경만으로 AWS에 다시 플랫폼화할 수도 있다. 고객이 워크로드의 리팩터링 혹은 플랫폼화 어느 쪽을 선택하든,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은 완전 관리형 서비스의 모든 장점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용량 프로비저닝, 보안, 로드 밸런싱, 자동 크기 조정, 애플리케이션 상태 모니터링을 처리하는 마이그레이션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런타임 환경을 제공한다.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은 현대식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배포에 대한 모범 사례를 가능하게 하는 지속적 통합 및 지속적 전달(CI/CD)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은 AWS의 우수한 민첩성, 탄력성, 비용 절감을 통해 프로덕션 환경에서 현대화된 워크로드를 계속 운영할 수 있다.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은 위험을 줄이고 메인프레임 및 레거시 워크로드의 AWS 이전을 가속화한다.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은 현재 미국 동부(버지니아 북부), 미국 서부(오리곤), 아시아 태평양(시드니), EU(프랑크푸르트), 남아메리카(상파울루) 리전에서 프리뷰(preview)로 제공되며 향후 수 개월 이내로 추가 AWS 리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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