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021.09.24

윈도우∙안드로이드까지 지원하는 애플 쉐어플레이, iOS 15.1 베타에 재등장

Ben Patterson | TechHive
무선 연결을 선호하는 iOS 사용자가 가장 고대한 iOS 기능은 아마도 쉐어플레이(SharePlay)일 것이다. 쉐어플레이는 영상과 음악을 페이스타임으로 공유해서 함께 즐기는 기능으로, 당초 iOS 15에 포함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연기가 발표됐다.

쉐어플레이가 처음 언급된 것은 지난 6월이다. 쉐어플레이는 스포티파이의 그룹 세션(Group Sessions)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디즈니+, 훌루 등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처럼 여러 명이 콘텐츠를 함께 보는 기능과 매우 유사하다. 애플 자체 기능인 페이스타임 영상 통화를 공유 수단으로 활용한다.
 
ⓒ Apple

애플 뮤직, 애플 TV 앱에서 제공하는 음악, 영상뿐 아니라 페이스타임 웹 버전을 통해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쉐어플레이는 API를 통해 디즈니+, 훌루, HBO 맥스, 파라마운트+, 플루토 TV, 트위치 등 지원 대상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페이스타임 통화를 매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쉐어플레이는 분명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며, 팬데믹 위기 영향 하에서 현재 스트리밍으로 콘텐츠를 함께 강상하는 현재의 트렌드와도 잘 어울린다. 따라서 지난 8월 iOS 15 베타와 이번주 초 공개된 iOS 15에서 쉐어플레이 기능이 빠졌을 때 사용자들의 실망이 컸다.

애플은 공식적으로 지연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서드파티 개발자의 액세스와 앱 빌드는 허용하고 있다. 애플에 따르면 공식 발표일은 ‘올해 가을 말’이지만 연말을 의미할 수도 있는 모호한 표현이다.

애플이 완전히 손을 놓은 것은 아니다. 맥루머는 쉐어플레이가 iOS 15.1 베타 버전에 재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물론 공식 출시가 임박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좋은 신호임은 확실하다. 쉐어플레이가 iOS 15.1 베타에 등장한다면 잠시 사라졌다가 재등장한 것도 불안한 장애물이 아니라 잠깐의 수정 때문이었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iOS 14.1 역시 iOS 14 발표 후 1개월만인 지난해 10월 20일에 공개된 바 있는데, 같은 패턴을 따른다면 iOS 15.1도 10월 중순에서 10월 말 사이에 배포될 수 있고, 여기에 쉐어플레이가 포함될 가능성도 낮지는 않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며, 애플의 공식 발표 전까지는 실제 출시일을 확언하기 어렵다. 쉐어플레이가 iOS 15.2 이후 버전으로 연기될 확률도 있다. editor@itworld.co.kr 


iOS
2021.09.24

윈도우∙안드로이드까지 지원하는 애플 쉐어플레이, iOS 15.1 베타에 재등장

Ben Patterson | TechHive
무선 연결을 선호하는 iOS 사용자가 가장 고대한 iOS 기능은 아마도 쉐어플레이(SharePlay)일 것이다. 쉐어플레이는 영상과 음악을 페이스타임으로 공유해서 함께 즐기는 기능으로, 당초 iOS 15에 포함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연기가 발표됐다.

쉐어플레이가 처음 언급된 것은 지난 6월이다. 쉐어플레이는 스포티파이의 그룹 세션(Group Sessions)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디즈니+, 훌루 등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처럼 여러 명이 콘텐츠를 함께 보는 기능과 매우 유사하다. 애플 자체 기능인 페이스타임 영상 통화를 공유 수단으로 활용한다.
 
ⓒ Apple

애플 뮤직, 애플 TV 앱에서 제공하는 음악, 영상뿐 아니라 페이스타임 웹 버전을 통해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쉐어플레이는 API를 통해 디즈니+, 훌루, HBO 맥스, 파라마운트+, 플루토 TV, 트위치 등 지원 대상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페이스타임 통화를 매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쉐어플레이는 분명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며, 팬데믹 위기 영향 하에서 현재 스트리밍으로 콘텐츠를 함께 강상하는 현재의 트렌드와도 잘 어울린다. 따라서 지난 8월 iOS 15 베타와 이번주 초 공개된 iOS 15에서 쉐어플레이 기능이 빠졌을 때 사용자들의 실망이 컸다.

애플은 공식적으로 지연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서드파티 개발자의 액세스와 앱 빌드는 허용하고 있다. 애플에 따르면 공식 발표일은 ‘올해 가을 말’이지만 연말을 의미할 수도 있는 모호한 표현이다.

애플이 완전히 손을 놓은 것은 아니다. 맥루머는 쉐어플레이가 iOS 15.1 베타 버전에 재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물론 공식 출시가 임박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좋은 신호임은 확실하다. 쉐어플레이가 iOS 15.1 베타에 등장한다면 잠시 사라졌다가 재등장한 것도 불안한 장애물이 아니라 잠깐의 수정 때문이었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iOS 14.1 역시 iOS 14 발표 후 1개월만인 지난해 10월 20일에 공개된 바 있는데, 같은 패턴을 따른다면 iOS 15.1도 10월 중순에서 10월 말 사이에 배포될 수 있고, 여기에 쉐어플레이가 포함될 가능성도 낮지는 않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며, 애플의 공식 발표 전까지는 실제 출시일을 확언하기 어렵다. 쉐어플레이가 iOS 15.2 이후 버전으로 연기될 확률도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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