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30

컴캐스트, SD-WAN 전문업체 매서지 인수…기업 네트워킹 시장 공략 강화

Andy Patrizio | Network World
미국 대형 케이블 TV 및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컴캐스트는 기업용 네트워킹 사업을 강화하는 데 진심인 것이 분명하다. 아니면 날로 증가하는 코드 커터들이 컴캐스트의 케이블 사업이 정말로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물론, 둘 다일 수도 있다.
 
ⓒ Getty Images Bank

컴캐스트는 자회사 컴캐스트 비즈니스를 통해 SD-WAN 및 클라우드 기반 보안 전문업체 매서지 커뮤니케이션(Masergy Communications)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매서지는 비상장 회사이기 때문에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매서지는 2016년 사모펀드인 버크셔 파트너스가 인수했다.

컴캐스트는 현재 버사 네트워크(Versa Network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SD-WA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주로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매서지를 인수함으로써 컴캐스트는 대기업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매서지는 매니지드 SD-WAN과 보안 커뮤니케이션이 전문인 곳이지만, 이미 100여 개국에 1,400곳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서지의 솔루션에는 매니지드 SD-WAN, UCaaS(Unified Communications as a Service) 콜센터 서비스, 매니지드 보안 솔루션 등이 있다. SD-WAN과 SASE 서비스는 포티넷을 통해 제공하며,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는 비트글래스, UCaaS는 시스코 웹엑스와 협력해 제공한다.

하지만 컴캐스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매서지가 20년간의 사업을 통해 구축한 성숙한 채널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기업 시장을 노리는 컴캐스트에 매서지 인수는 상당한 도약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컴캐스트는 버라이즌이나 AT&T와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일반 소비자가 케이블 TV를 떠나는 시점에 사업을 다각화하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2021.08.30

컴캐스트, SD-WAN 전문업체 매서지 인수…기업 네트워킹 시장 공략 강화

Andy Patrizio | Network World
미국 대형 케이블 TV 및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컴캐스트는 기업용 네트워킹 사업을 강화하는 데 진심인 것이 분명하다. 아니면 날로 증가하는 코드 커터들이 컴캐스트의 케이블 사업이 정말로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물론, 둘 다일 수도 있다.
 
ⓒ Getty Images Bank

컴캐스트는 자회사 컴캐스트 비즈니스를 통해 SD-WAN 및 클라우드 기반 보안 전문업체 매서지 커뮤니케이션(Masergy Communications)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매서지는 비상장 회사이기 때문에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매서지는 2016년 사모펀드인 버크셔 파트너스가 인수했다.

컴캐스트는 현재 버사 네트워크(Versa Network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SD-WA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주로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매서지를 인수함으로써 컴캐스트는 대기업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매서지는 매니지드 SD-WAN과 보안 커뮤니케이션이 전문인 곳이지만, 이미 100여 개국에 1,400곳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서지의 솔루션에는 매니지드 SD-WAN, UCaaS(Unified Communications as a Service) 콜센터 서비스, 매니지드 보안 솔루션 등이 있다. SD-WAN과 SASE 서비스는 포티넷을 통해 제공하며,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는 비트글래스, UCaaS는 시스코 웹엑스와 협력해 제공한다.

하지만 컴캐스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매서지가 20년간의 사업을 통해 구축한 성숙한 채널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기업 시장을 노리는 컴캐스트에 매서지 인수는 상당한 도약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컴캐스트는 버라이즌이나 AT&T와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일반 소비자가 케이블 TV를 떠나는 시점에 사업을 다각화하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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