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9

삼성전자, 2021년 2분기 "영업이익 12조 5,700억 원 달성" 3년 만에 최대

편집부 | ITWorld
삼성전자는 2021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3조 3,700억 원, 영업이익 12조 5,7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비수기와 부품 공급 부족 등에 따른 스마트폰 판매 둔화에도 불구, 서버를 중심으로 메모리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프리미엄 가전 판매도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메모리, TV, 생활 가전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2% 증가했다.

또한, 메모리 시황 개선, 파운드리 오스틴 공장 정상화, 디스플레이 판가 상승 및 1회성 수익으로 인한 실적 개선으로 영업이익 12조 5,700억 원을 기록했다. 세트 사업도 부품 공급 부족 등 악조건에서도 SCM 역량 적극 활용 등을 통해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19.7%로 지난 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모두 올랐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반도체는 2분기 매출 22조 7,400억 원, 영업이익 6조 9,300억 원을 기록해 지난 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메모리는 출하량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가격 상승폭도 예상보다 컸으며, 원가경쟁력도 강화됐다. 시스템반도체는 오스틴 공장 정상화로 이익이 증가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2분기 매출 6조 8,700억 원, 영업이익 1조 2,800억 원을 기록했다. 중소형 비수기 가운데 전반적인 판가 상승, 1회성 수익 발생 덕에 지난 분기에 비해 실적 개선을 이뤘다.

IM부문은 2분기 매출 22조 6,700억 원, 영업이익 3조 2,400억 원을 달성했다.

무선 사업은 비수기 부품 공급 부족, 코로나19에 따른 생산 차질 등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분기 대비 감소했다. 하지만 효율적인 SCM 역량 활용과 원가구조 개선, 마케팅 효율화, 지속적인 태블릿·웨어러블 기기의 실적 기여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CE부문은 2분기 매출 13조 4,400억 원, 영업이익 1조 600억 원을 기록했다. 펜트업(Pent-up) 수요 지속,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호실적을 유지했다.
 
ⓒ Samsung

삼성전자는 실적 환영향에 대해 달러화, 유로화, 주요 이머징 마켓 통화가 원화 대비 소폭 강세를 나타내면서, 부품, 세트 사업 전반에 걸쳐 지난 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에 2,000억 원 수준의 긍정적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전망에 관해서는 부품 사업의 전반적인 시황이 양호할 것이며, 제품, 기술 리더십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트 사업에서 프리미엄 리더십과 라인업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부품 공급 차질과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및 실적 불확실성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가격 전략 수립, 업체와의 제휴 강화,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글로벌 자원 운영 최적화를 통해 대외환경 리스크에 대응할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2021.07.29

삼성전자, 2021년 2분기 "영업이익 12조 5,700억 원 달성" 3년 만에 최대

편집부 | ITWorld
삼성전자는 2021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3조 3,700억 원, 영업이익 12조 5,7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비수기와 부품 공급 부족 등에 따른 스마트폰 판매 둔화에도 불구, 서버를 중심으로 메모리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프리미엄 가전 판매도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메모리, TV, 생활 가전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2% 증가했다.

또한, 메모리 시황 개선, 파운드리 오스틴 공장 정상화, 디스플레이 판가 상승 및 1회성 수익으로 인한 실적 개선으로 영업이익 12조 5,700억 원을 기록했다. 세트 사업도 부품 공급 부족 등 악조건에서도 SCM 역량 적극 활용 등을 통해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19.7%로 지난 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모두 올랐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반도체는 2분기 매출 22조 7,400억 원, 영업이익 6조 9,300억 원을 기록해 지난 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메모리는 출하량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가격 상승폭도 예상보다 컸으며, 원가경쟁력도 강화됐다. 시스템반도체는 오스틴 공장 정상화로 이익이 증가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2분기 매출 6조 8,700억 원, 영업이익 1조 2,800억 원을 기록했다. 중소형 비수기 가운데 전반적인 판가 상승, 1회성 수익 발생 덕에 지난 분기에 비해 실적 개선을 이뤘다.

IM부문은 2분기 매출 22조 6,700억 원, 영업이익 3조 2,400억 원을 달성했다.

무선 사업은 비수기 부품 공급 부족, 코로나19에 따른 생산 차질 등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분기 대비 감소했다. 하지만 효율적인 SCM 역량 활용과 원가구조 개선, 마케팅 효율화, 지속적인 태블릿·웨어러블 기기의 실적 기여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CE부문은 2분기 매출 13조 4,400억 원, 영업이익 1조 600억 원을 기록했다. 펜트업(Pent-up) 수요 지속,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호실적을 유지했다.
 
ⓒ Samsung

삼성전자는 실적 환영향에 대해 달러화, 유로화, 주요 이머징 마켓 통화가 원화 대비 소폭 강세를 나타내면서, 부품, 세트 사업 전반에 걸쳐 지난 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에 2,000억 원 수준의 긍정적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전망에 관해서는 부품 사업의 전반적인 시황이 양호할 것이며, 제품, 기술 리더십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트 사업에서 프리미엄 리더십과 라인업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부품 공급 차질과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및 실적 불확실성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가격 전략 수립, 업체와의 제휴 강화,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글로벌 자원 운영 최적화를 통해 대외환경 리스크에 대응할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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