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PCle Gen 4 기술이 적용되어 최대 7,300MB/s 속도를 지원한다. 용량은 최대 4TB이고 내구성은 180만 MTBF 및 최대 5,100TBW이다. 씨게이트는 파이어쿠다 530 구매자에게 3년 데이터 복구 서비스, 5년 제한 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씨게이트는 EKWB와 협력해 디자인한 미니멀 히트싱크 버전도 출시한다. EKWB 미주 지사 CEO 캣 실버스타인은 “보다 긴밀한 PC 빌드를 위해 너무 도드라지지 않으면서 열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씨게이트의 파이어쿠다 제품군의 강점과 EKWB의 세련된 디자인을 살렸다”라고 강조했다.
파이어쿠다 530은 500GB(소비자 권장가 19만 9,000원), 1TB(소비자 권장가 33만 9,000원), 2TB(소비자 권장가 66만 9,000원), 4TB(소비자 권장가 133만 9,000원)로 출시된다. 현재 2TB 외 모든 용량의 제품은 11번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8월부터 씨게이트 공식 총판을 통해 전 용량을 구매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