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영선 사장은 1991년 아시아나항공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부터 시작해서 1996년 한국 CA에서 처음 영업을 시작했으며, 그후 레드햇 코리아와 VM웨어 코리아 그리고 한국 IBM 등 글로벌 IT 업계에 풍부한 영업 경력을 쌓았다.
한국 마이크로포커스에는 2019년 6월에 조인을 하여 국내 굴지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만났으며, 2021년 7월 1일부터 사장으로서 국내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서 책임을 지고 조직을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포커스의 동남아시아와 한국비즈니스를 책임지고 있는 데이빗 톰슨은 “신임 박영선 사장은 그동안의 오랜 영업경력에 있어서 최고의 성과를 보여왔다”며, “고객중심의 영업전략 그리고 한국의 파트너 에코시스템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며 한국의 비즈니스 성장의 가속화를 이뤄낼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