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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데이타, 15.6인치 울트라북 ‘XPG 제니아 Xe’ 국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1.06.17
에이데이타(ADATA)의 고성능 게이밍 기어 브랜드 XPG는 6월 14일 EVO 인증을 받은 15.6인치 울트라북 ‘XPG 제니아(XENIA) Xe’를 국내 11번가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얇고 모던한 디자인의 XPG 제니아 Xe는 프리미엄 CNC 알루미늄으로 가공해 14.9mm 두께와 15.6인치 크기지만 1.65kg 무게의 울트라북이다.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i5-1135 G7, i7-1165 G7 두 가지 프로세서와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했다. 저전력 설계지만 밝은 15.6인치 Full HD IPS 터치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XPG의 가장 강력한 PCIe Gen4 M.2 슬롯 및 NVMe SSD가 탑재되어 휴대성 및 편리함을 유지하면서 게임 및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인텔 EVO 플랫폼 인증 요구 사항에 맞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XPG 제니아 Xe는 최대 16시간 배터리 시간을 제공하며, 빠른 충전과 1초 부팅 및 윈도우 로그인, 초고속 썬더볼트 4를 지원한다. 인텔 Wi-Fi 6 무선 기술과 15.6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하이파이 스피커, 원거리 고음질 마이크를 지원하며 IR 웹캠으로 향상된 컨퍼런스 회의를 경험할 수 있다.

초저전력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밝은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XPG 제니아 Xe는 4.9mm의 얇은 베젤과 87%의 화면 비율을 제공한다. 73.41Wh의 대용량 리튬 배터리와 휴대하기 쉬운 초소형 65W급 전력 충전기는 고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에이데이타는 XPG 제니아 Xe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11번가 단독으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구매자 20명에게 1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구매자 10명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XPG PRECOG 게이밍 헤드셋, 6만 원 상당의 XPG 프라임 RGB 게이밍 마우스, 5만 원 상당의 XPG 배틀그라운드 게이밍 장패드를 모두 증정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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