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포리아 인스트럭트는 PTC 아틀라스(PTC Atlas)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오퍼링으로, OEM이 디지털 스레드의 가치를 일선 작업자에게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에서는 이 오퍼링을 통해 3D CAD 데이터를 사용해 대화형 AR 작업 교육자료를 손쉽게 생성, 제공하고 확장시킴으로써, 품질 관리 및 현장 지원 유지보수 등의 사례에 검사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PTC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하팩-울마 패키징의 알렉산더 우엘레 혁신 엔지니어는 “뷰포리아 인스트럭트로 만든 향상된 작업 지침을 통해 미션 크리티컬 환경의 복잡한 절차를 수행하는데 고객사의 직원들은 물론 저희 기술 직원들까지 숙련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AR 기술은 복잡한 수동 프로세스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개선함으로써 고객이 높은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준다”라고 말했다.
뷰포리아 인스트럭트를 사용하면 기업이 상황에 맞는 시각적 지침과 내장된 실시간 검사 피드백을 통해 일선 직원에게 참조 자료를 제공해, 서면 양식에 의존하지 않고 중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PTC 부사장 겸 증강현실 제품 총괄 책임자(GM)인 마이클 캠벨은 “뷰포리아 인스트럭트를 통해 기업에서는 작업 지침을 작성하고 일선 직원을 대상으로 이를 확장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다”며, “이제 기업들은 기존 3D CAD 데이터를 활용해 작업을 수행해야하는 정확한 위치로 직원을 안내하고, 상황에 맞는 중요한 검사 절차에 대한 자세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