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7

즉석 리뷰 | 브라우저에서 즐기는 웹용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Mark Hachman | PCWorld
게임용 조립 PC에 넣을 GPU를 찾기를 아예 포기한 사용자들은 주목하라. 마이크로소프트 웹용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Xbox Cloud Gaming)의 테스트 결과가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한정 베타 버전은 이번 주 출시된다. 대상 플랫폼은 웹, 애플 아이폰 및 아이패드다(애플 앱 스토어 통제 정책이 엄격하기 때문에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 대한 엑스박스 클라우드 액세스는 제한된 상태). 어느 경우이든 이제 윈도우 PC와 맥은 웹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 위치한 엑스박스 게임에 액세스 할 수 있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의 장점은 2가지이다. 첫째, 엑스박스 콘솔이 필요하지 않다. 현재 새로 나온 엑스박스 시리즈 S나 X PC는 찾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한 실정이다. 둘째, 게임을 다운로드해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에 대역폭이나 데이터 제한이 있다면 돈도 절약할 수 있다.
 
ⓒ MARK HACHMAN / IDG

지금까지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에 불과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와 크롬북이다. 후자는 PC 같은 환경과 경험을 제공했다. 키보드를 사용하고, 유선이나 무선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연결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사이트를 방문해 로그인한 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러려면 올해 말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사이트가 정식으로 오픈하기 전에 베타 초대장을 신청해야 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Xbox Game Pass Ultimate)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
 

웹에서의 실제 게임 성능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게이밍은 다른 원격 플레이 서비스와 다르다. 원격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 있는(엑스박스 시리즈 S로 알려진) 엑스박스를 플레이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PC용 게임 패스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요한 점이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은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엑스박스용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원격 서버 기반의 PC 게임 원격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훨씬 더 큰 PC 모니터나 노트북 컴퓨터 디스플레이에서 게임을 탐색하고 즐기는 것이 더욱 간편하다. 스마트폰에서 즐기기에는 게임 폰트가 작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MARK HACHMAN / IDG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베타 플레이에 서피스 하드웨어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다. 별도 GPU가 장착된 HP 엔비 14 노트북에서도 아주 잘 작동했다. 모든 것이 클라우드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별도 GPU는 필요하지 않다. 블루투스로 구형 엑스박스 원 컨트롤러를 연결해서 게임을 실행해보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메뉴에서 엑스박스 클라우드 환경을 시작한다. 그리고 많은 게임들이 터치를 지원한다고 언급한다(그러나 터치 지원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잘 작동하지 않았다). 게임을 고르면 준비 시간에 실행 화면이 표시된다. 마우스를 클릭해야 하는 경우, 컨트롤러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따로 있는데 직접 게임을 해보면 이해하게 될 것이다. 필자의 PC와 광대역 환경에서(학교의 원격 교육이 진행되는 날에는 2다운 스트림 200mb)는 클라우드 게임 준비에 약 5~7초가 걸렸다.
 
ⓒ MARK HACHMAN / IDG

가장 먼저 해본 게임은 가벼운 종류였다. 전장에서 캐릭터를 움직이고, 다양한 기동을 하는 3인칭 퍼즐 게임인 데스페라도스(Desperados) III이다. 보통 기다렸다가 계획을 세우는 행동이다부분이라 프레임률은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지나치게 오래 계획만 하면 안 된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은 1~2분간 활동이 없으면 게임 연결을 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게임처럼 데스페라도스는 시각 옵션이 아주 제한적이다. 추측하면, 720p 해상도에서 스트리밍 된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텍스트를 완벽하게 읽을 수 있었고, 4K 외장 디스플레이와 노트북 컴퓨터 스크린 간에 창을 옮겼을 때에도 잘 작동했다. 예상대로 약간의 입력 지연이 있었지만, 게임 플레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게임에서 유일하게 불만인 부분은 로딩 시간이 길다는 것이다. 

빠른 반사와 버튼 조합을 요구하는 스프라이트 기반 2D 사이드스크롤러 게임인 데드 셀(Dead Cells)을 두 번째로 선택했다. 입력 지연이 눈에 띄었지만, 캐릭터가 죽었을 때 클라우드 게임 탓을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입력이 지연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했다.
 
ⓒ MARK HACHMAN / IDG

그러나 일부 게임은 타이밍이 아주 큰 차이를 만든다. 따라서 난이도를 낮추거나, 다른 옵션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좋은 예가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패스에 가장 먼저 추가한 인기 야구 게임인 ‘MLB; 더 쇼 21(MLB: The Show 21)’이다. 더 쇼는 빠르게 날아오는 가상의 직구를 잡을 때 외에도 타이밍이 아주 중요한 게임이다. 엑스박스 게임기로 게임을 할 때는 배트가 먼저 나가는 경향이 있었다. 그런데 클라우드 게이밍인 탓에 지연이 있어서 스윙이 늦게 인식됐다. 스윙 때마다 입력 지연을 감안하는 것이 너무 불편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포르자 호라이즌4의 블러링 효과에 쓰이는 픽셀 수를 줄여서 그래픽 부하를 가볍게 한 것 같다. ⓒ MARK HACHMAN / IDG

포르자 호라이즌 4(Forza Horizon 4) 같은 드라이빙 게임은 다르다. 크롬북에서 포르자를 플레이할 때는언더스티어링 때 입력 지연이 생겨 회전이 늦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할 수 있었고 일반 엑스박스에서처럼 경쟁력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 MARK HACHMAN / IDG

진짜 질문은 그래픽 집약적인 1인칭 슈팅 게임에서 클라우드 게이밍이 발휘할 성능이다. 아직은 단언하기가 좀 어렵다. 게임 패스에 있는 게임이 전부 클라우드로 이식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배틀필드(Battlefield) 같은 게임을 한 예가 될 것이다.

플레이할 수 있는 1인칭 슈팅 게임도 있다. ‘울펜슈타인: 뉴 오더(Wolfenstein: The New Order)’를 예로 들 수 있다. 지연을 겪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필자는 더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1080p 해상도 이하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고 프레임률도 좋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은 초기 베타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경험이 개선될 수 있다.
 
ⓒ MARK HACHMAN / IDG

놀랍게도 배틀 로얄 게임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까지 라이브러리에 추가됐다. 몇 년 동안 PUBG를 플레이하지 않았기 때문에 금세 죽을 것이라고 예상했고, 크로스 플랫폼 대기열에 PC에서 플레이하는 사람을 같이 배치했다는 안내를 보고는 더 그랬다. 다행히 다른 플레이어 몇명은 필자보다 실력이 떨어졌고 그래서 예상보다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다.

PUBG는 아주 예쁜 게임은 아니며, 여전히 그래픽이 훌륭하지는 않다. 프레임률이 유독 낮지는 않았지만, 게임 텍스처가 단순하고 품질이 떨어졌다. 그렇지만 PUBG에서 드문 일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베타 버전이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결국은 삭제할, 크고 무거운 게임을 다운로드하면서 시간과 데이터를 낭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은 속도가 빠르지 않고, 스토리가 방대한 게임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결국은 로컬 그래픽 향상이나 반응성 면에서 환경에 다운로드할 수 있을지를 보는 것이다. 그러나 확실히 잠재력은 있다. 더구나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패스를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 플레이하기 어려운 현재 같은 환경이라면 더욱 가치가 있다. editor@itworld.co.kr


2021.04.27

즉석 리뷰 | 브라우저에서 즐기는 웹용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Mark Hachman | PCWorld
게임용 조립 PC에 넣을 GPU를 찾기를 아예 포기한 사용자들은 주목하라. 마이크로소프트 웹용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Xbox Cloud Gaming)의 테스트 결과가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한정 베타 버전은 이번 주 출시된다. 대상 플랫폼은 웹, 애플 아이폰 및 아이패드다(애플 앱 스토어 통제 정책이 엄격하기 때문에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 대한 엑스박스 클라우드 액세스는 제한된 상태). 어느 경우이든 이제 윈도우 PC와 맥은 웹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 위치한 엑스박스 게임에 액세스 할 수 있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의 장점은 2가지이다. 첫째, 엑스박스 콘솔이 필요하지 않다. 현재 새로 나온 엑스박스 시리즈 S나 X PC는 찾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한 실정이다. 둘째, 게임을 다운로드해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에 대역폭이나 데이터 제한이 있다면 돈도 절약할 수 있다.
 
ⓒ MARK HACHMAN / IDG

지금까지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에 불과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와 크롬북이다. 후자는 PC 같은 환경과 경험을 제공했다. 키보드를 사용하고, 유선이나 무선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연결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사이트를 방문해 로그인한 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러려면 올해 말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사이트가 정식으로 오픈하기 전에 베타 초대장을 신청해야 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Xbox Game Pass Ultimate)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
 

웹에서의 실제 게임 성능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게이밍은 다른 원격 플레이 서비스와 다르다. 원격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 있는(엑스박스 시리즈 S로 알려진) 엑스박스를 플레이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PC용 게임 패스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요한 점이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은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엑스박스용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원격 서버 기반의 PC 게임 원격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훨씬 더 큰 PC 모니터나 노트북 컴퓨터 디스플레이에서 게임을 탐색하고 즐기는 것이 더욱 간편하다. 스마트폰에서 즐기기에는 게임 폰트가 작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MARK HACHMAN / IDG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베타 플레이에 서피스 하드웨어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다. 별도 GPU가 장착된 HP 엔비 14 노트북에서도 아주 잘 작동했다. 모든 것이 클라우드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별도 GPU는 필요하지 않다. 블루투스로 구형 엑스박스 원 컨트롤러를 연결해서 게임을 실행해보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메뉴에서 엑스박스 클라우드 환경을 시작한다. 그리고 많은 게임들이 터치를 지원한다고 언급한다(그러나 터치 지원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잘 작동하지 않았다). 게임을 고르면 준비 시간에 실행 화면이 표시된다. 마우스를 클릭해야 하는 경우, 컨트롤러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따로 있는데 직접 게임을 해보면 이해하게 될 것이다. 필자의 PC와 광대역 환경에서(학교의 원격 교육이 진행되는 날에는 2다운 스트림 200mb)는 클라우드 게임 준비에 약 5~7초가 걸렸다.
 
ⓒ MARK HACHMAN / IDG

가장 먼저 해본 게임은 가벼운 종류였다. 전장에서 캐릭터를 움직이고, 다양한 기동을 하는 3인칭 퍼즐 게임인 데스페라도스(Desperados) III이다. 보통 기다렸다가 계획을 세우는 행동이다부분이라 프레임률은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지나치게 오래 계획만 하면 안 된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은 1~2분간 활동이 없으면 게임 연결을 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게임처럼 데스페라도스는 시각 옵션이 아주 제한적이다. 추측하면, 720p 해상도에서 스트리밍 된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텍스트를 완벽하게 읽을 수 있었고, 4K 외장 디스플레이와 노트북 컴퓨터 스크린 간에 창을 옮겼을 때에도 잘 작동했다. 예상대로 약간의 입력 지연이 있었지만, 게임 플레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게임에서 유일하게 불만인 부분은 로딩 시간이 길다는 것이다. 

빠른 반사와 버튼 조합을 요구하는 스프라이트 기반 2D 사이드스크롤러 게임인 데드 셀(Dead Cells)을 두 번째로 선택했다. 입력 지연이 눈에 띄었지만, 캐릭터가 죽었을 때 클라우드 게임 탓을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입력이 지연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했다.
 
ⓒ MARK HACHMAN / IDG

그러나 일부 게임은 타이밍이 아주 큰 차이를 만든다. 따라서 난이도를 낮추거나, 다른 옵션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좋은 예가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패스에 가장 먼저 추가한 인기 야구 게임인 ‘MLB; 더 쇼 21(MLB: The Show 21)’이다. 더 쇼는 빠르게 날아오는 가상의 직구를 잡을 때 외에도 타이밍이 아주 중요한 게임이다. 엑스박스 게임기로 게임을 할 때는 배트가 먼저 나가는 경향이 있었다. 그런데 클라우드 게이밍인 탓에 지연이 있어서 스윙이 늦게 인식됐다. 스윙 때마다 입력 지연을 감안하는 것이 너무 불편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포르자 호라이즌4의 블러링 효과에 쓰이는 픽셀 수를 줄여서 그래픽 부하를 가볍게 한 것 같다. ⓒ MARK HACHMAN / IDG

포르자 호라이즌 4(Forza Horizon 4) 같은 드라이빙 게임은 다르다. 크롬북에서 포르자를 플레이할 때는언더스티어링 때 입력 지연이 생겨 회전이 늦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할 수 있었고 일반 엑스박스에서처럼 경쟁력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 MARK HACHMAN / IDG

진짜 질문은 그래픽 집약적인 1인칭 슈팅 게임에서 클라우드 게이밍이 발휘할 성능이다. 아직은 단언하기가 좀 어렵다. 게임 패스에 있는 게임이 전부 클라우드로 이식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배틀필드(Battlefield) 같은 게임을 한 예가 될 것이다.

플레이할 수 있는 1인칭 슈팅 게임도 있다. ‘울펜슈타인: 뉴 오더(Wolfenstein: The New Order)’를 예로 들 수 있다. 지연을 겪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필자는 더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1080p 해상도 이하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고 프레임률도 좋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은 초기 베타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경험이 개선될 수 있다.
 
ⓒ MARK HACHMAN / IDG

놀랍게도 배틀 로얄 게임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까지 라이브러리에 추가됐다. 몇 년 동안 PUBG를 플레이하지 않았기 때문에 금세 죽을 것이라고 예상했고, 크로스 플랫폼 대기열에 PC에서 플레이하는 사람을 같이 배치했다는 안내를 보고는 더 그랬다. 다행히 다른 플레이어 몇명은 필자보다 실력이 떨어졌고 그래서 예상보다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다.

PUBG는 아주 예쁜 게임은 아니며, 여전히 그래픽이 훌륭하지는 않다. 프레임률이 유독 낮지는 않았지만, 게임 텍스처가 단순하고 품질이 떨어졌다. 그렇지만 PUBG에서 드문 일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베타 버전이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결국은 삭제할, 크고 무거운 게임을 다운로드하면서 시간과 데이터를 낭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은 속도가 빠르지 않고, 스토리가 방대한 게임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결국은 로컬 그래픽 향상이나 반응성 면에서 환경에 다운로드할 수 있을지를 보는 것이다. 그러나 확실히 잠재력은 있다. 더구나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패스를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 플레이하기 어려운 현재 같은 환경이라면 더욱 가치가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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