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2

애플 신형 아이패드 프로 vs. 서피스 고 2, 서피스 프로 7 : 사양 비교

Mark Hachman | PCWorld
애플이 자사의 2021년형 최신 아이패드 프로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맥의 성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 줄 M1 칩을 장착한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하지만 이런 아이패드를 윈도우 태블릿 중에서는 최고로 평가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와 비교하면 어떨까? 사양만으로도 비교거리가 많다.
 
ⓒ Apple

태블릿 시장에서는 애플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경쟁을 했지만, PCWorld는 항상 이들 태블릿이 진짜 PC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윈도우는 맥은 할 수 없는 유연성과 레거시 지원을 제공하지만, 애플이 비교적 저렴하고 강력한 태블릿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2021는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데, 799달러 11인치 모델과 1,099달러 12.9인치 모델이다. 본질적으로 400달러 10.5인치 서피스 고 2와 900달러 12.3인치 서피스 프로 7과 경쟁한다. 

세 태블릿의 핵심적인 차이를 해부해 각각의 장점을 비교했다.
 

가격 : 아이패드, 의외의 승리

서피스 고 2의 가장 비싼 구성인 730달러도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가장 저렴한 구성인 799달러보다 싸다. 하지만 서피스 고 2의 최대 스토리지 128GB는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최소 용량이다. 두 제품은 크기만 같지 전혀 다른 ‘클래스’의 디바이스이다.

서피스 프로 7+의 시작 가격은 900달러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보다 200달러 더 싸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프로 7+에 상당히 다양한 구성을 제공해 최고 가격은 가파르게 올라가 2,800달러에 이른다. 애플의 가장 비싼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2,199달러이다.
 

운영체제 : 무승부

매우 주관적인 평가가 될 수밖에 없다. 애플의 아이패드OS는 최고 개발자 군단의 지원을 받고 있다. 윈도우는 전용 앱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레거시 앱과 유틸리티, 게임이 풍부하다.
 

성능 : 좋은 질문

서피스 고 2 리뷰에 따르면, 가장 강력한 코어 m3-8100Y 프로세서는 2017년형 맥북 프로보다 33% 느렸다. 서피스 고 2와 11인치 M1 아이패드 프로를 직접 비교하지는 못했지만, 아이패드가 큰 격차로 앞선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가장 궁금한 것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서피스 프로 7+의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 간의 경쟁이다. 더구나 플랫폼 간의 벤치마크는 진행하기도 어렵다. 참고할 만한 것은 PCWorld의 복합 벤치마크에서 8코어 M1 맥북 프로가 일부 영역에서 조금 모자라는 성능을 보였다. 하지만 인텔은 특정 작업에서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가 확연히 빠르다고 주장한다. 
 

배터리 사용 시간 : 서피스 프로의 우세

배터리 사용 시간에는 많은 요소가 영향을 미친다. 실행하고 있는 앱은 물론, 디바이스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각 부품이 필요로 하는 전력량 등등에 따라 달라진다. 애플은 모든 신형 아이패드 프로 모델이 동영상 재생 상태로 약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PCWorld가 직접 확인한 서피스 고 2는 7시간 20분을 기록했고, 서피스 프로 7+는 더 큰 배터리 용량으로 10시간을 유지했다. 제조업체가 주장하는 배터리 수명이 어두운 화면 같은 약간의 제약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서피스 프로 7+가 약간은 더 우세할 것으로 예상한다.
 

무선 연결 : 아이패드 우세

세 디바이스 모두 와이파이 6과 이동통신을 지원하지만, 아이패드 프로만 5G 연결 옵션을 갖추고 있다. 서피스 디바이스는 모두 4G LTE만 지원한다.
 

카메라 : 아이패드 승리 예상

최신 아이패드 프로의 카메라를 직접 보진 못했지만, 아이패드가 상당한 격차로 앞설 것으로 보인다. 우선은 해상도부터 더 높다. 솔직히 서피스 디바이스는 업무용 툴로 개발되어 문서나 화이트보드의 사진을 찍어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정보로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의 카메라를 콘텐츠 창작을 위한 툴로 보고 카메라의 품질에 우선순위를 둔다.
 

액세서리 : 필수이지만 고가

각 디바이스에서 가장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태블릿 자체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필자는 애플의 329달러 매직 키보드를 사용해 봤지만, 맞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그니처 타입 커버 키보드가 훨씬 좋았지만, 130달러를 내고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2021.04.22

애플 신형 아이패드 프로 vs. 서피스 고 2, 서피스 프로 7 : 사양 비교

Mark Hachman | PCWorld
애플이 자사의 2021년형 최신 아이패드 프로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맥의 성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 줄 M1 칩을 장착한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하지만 이런 아이패드를 윈도우 태블릿 중에서는 최고로 평가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와 비교하면 어떨까? 사양만으로도 비교거리가 많다.
 
ⓒ Apple

태블릿 시장에서는 애플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경쟁을 했지만, PCWorld는 항상 이들 태블릿이 진짜 PC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윈도우는 맥은 할 수 없는 유연성과 레거시 지원을 제공하지만, 애플이 비교적 저렴하고 강력한 태블릿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2021는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데, 799달러 11인치 모델과 1,099달러 12.9인치 모델이다. 본질적으로 400달러 10.5인치 서피스 고 2와 900달러 12.3인치 서피스 프로 7과 경쟁한다. 

세 태블릿의 핵심적인 차이를 해부해 각각의 장점을 비교했다.
 

가격 : 아이패드, 의외의 승리

서피스 고 2의 가장 비싼 구성인 730달러도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가장 저렴한 구성인 799달러보다 싸다. 하지만 서피스 고 2의 최대 스토리지 128GB는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최소 용량이다. 두 제품은 크기만 같지 전혀 다른 ‘클래스’의 디바이스이다.

서피스 프로 7+의 시작 가격은 900달러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보다 200달러 더 싸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프로 7+에 상당히 다양한 구성을 제공해 최고 가격은 가파르게 올라가 2,800달러에 이른다. 애플의 가장 비싼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2,199달러이다.
 

운영체제 : 무승부

매우 주관적인 평가가 될 수밖에 없다. 애플의 아이패드OS는 최고 개발자 군단의 지원을 받고 있다. 윈도우는 전용 앱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레거시 앱과 유틸리티, 게임이 풍부하다.
 

성능 : 좋은 질문

서피스 고 2 리뷰에 따르면, 가장 강력한 코어 m3-8100Y 프로세서는 2017년형 맥북 프로보다 33% 느렸다. 서피스 고 2와 11인치 M1 아이패드 프로를 직접 비교하지는 못했지만, 아이패드가 큰 격차로 앞선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가장 궁금한 것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서피스 프로 7+의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 간의 경쟁이다. 더구나 플랫폼 간의 벤치마크는 진행하기도 어렵다. 참고할 만한 것은 PCWorld의 복합 벤치마크에서 8코어 M1 맥북 프로가 일부 영역에서 조금 모자라는 성능을 보였다. 하지만 인텔은 특정 작업에서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가 확연히 빠르다고 주장한다. 
 

배터리 사용 시간 : 서피스 프로의 우세

배터리 사용 시간에는 많은 요소가 영향을 미친다. 실행하고 있는 앱은 물론, 디바이스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각 부품이 필요로 하는 전력량 등등에 따라 달라진다. 애플은 모든 신형 아이패드 프로 모델이 동영상 재생 상태로 약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PCWorld가 직접 확인한 서피스 고 2는 7시간 20분을 기록했고, 서피스 프로 7+는 더 큰 배터리 용량으로 10시간을 유지했다. 제조업체가 주장하는 배터리 수명이 어두운 화면 같은 약간의 제약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서피스 프로 7+가 약간은 더 우세할 것으로 예상한다.
 

무선 연결 : 아이패드 우세

세 디바이스 모두 와이파이 6과 이동통신을 지원하지만, 아이패드 프로만 5G 연결 옵션을 갖추고 있다. 서피스 디바이스는 모두 4G LTE만 지원한다.
 

카메라 : 아이패드 승리 예상

최신 아이패드 프로의 카메라를 직접 보진 못했지만, 아이패드가 상당한 격차로 앞설 것으로 보인다. 우선은 해상도부터 더 높다. 솔직히 서피스 디바이스는 업무용 툴로 개발되어 문서나 화이트보드의 사진을 찍어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정보로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의 카메라를 콘텐츠 창작을 위한 툴로 보고 카메라의 품질에 우선순위를 둔다.
 

액세서리 : 필수이지만 고가

각 디바이스에서 가장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태블릿 자체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필자는 애플의 329달러 매직 키보드를 사용해 봤지만, 맞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그니처 타입 커버 키보드가 훨씬 좋았지만, 130달러를 내고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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