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1

모두를 아우르는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편의성 기준 3가지

Isaac Sacolick |
애플리케이션 또는 풀스택(Full Stack) 개발자에게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수행하는 테스트 유형을 물어보면 유닛 테스트, API 테스트, (바라건대)SAST(Static Application Security Testing), 기타 보안 테스트라고 답할 가능성이 높다. QA 자동화 엔지니어들은 기능 테스트 자동화, 브라우저 간 및 장치 간 테스트, 모바일 앱 테스트, 성능 테스트를 언급할 것이다. 데브옵스 엔지니어의 목표는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CI/CD 파이프라인을 개선하는 것이며, SRE는 애플리케이션과 마이크로서비스의 관측성에 집중한다.

이 모든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최근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IT 예산 중 QA 활동에 할당된 것은 22%뿐이었고, 2015년 35%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예산, 테스트 역량, 개발 시간 등이 부족해진 개발 부서는 테스트 과정에서 상당한 문제를 겪고 있으며, 따라서 테스트 우선순위를 정하는 전략이 필요하게 됐다.
 
ⓒ Getty Images Bank

사용자 수용 테스트 카테고리에 편의성 테스트를 넣고 비즈니스 이해관계자에게서 편의성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려고 하는 애자일 개발 부서도 있다. 소규모 부서용 워크플로우 애플리케이션에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이렇게 되면 규정에서 요구되는 것이나 고객용 애플리케이션, 대규모 워크플로우,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등의 모범 사례가 누락되기 쉽다.

편의성 개발 및 테스트의 기준 3가지, 그리고 애자일 개발부서가 개발 및 테스트 워크플로우에서 편의성 기준을 수립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WCAG 기준과 ADA 규정을 준수하라

개발 및 테스트부서는 WCAG(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 버전 2.1을 검토해야 한다. 이 지침의 목적은 시각상실, 약시, 청각 상실, 난청, 움직임 제한, 언어 장애, 광민감성 환자 등이 손쉽게 웹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습 장애자를 포용하는 것이다.

이 지침에는 A부터 AAA까지 3단계의 법규 준수 기준이 포함된다.

•    오디오와 비디오를 포함하여 시간 의존적 미디어에는 자막과 설명이 포함되어야 한다. AAA 등급을 충족하려면 수화 안내까지 지원해야 한다.
•    키보드 지침은 모든 콘텐츠의 접근성 보장, 키보드 단축키 구현 기술, 키보드의 페이지 구성 요소 사용 등의 구체적인 사항을 안내한다.
•    검색 지침은 페이지 제목, 포커스 오더(focus order), 링크 목적을 포함한다.

WCAG는 지침이지만, 미국 연방 정부 기관에서 채택한 ‘기술에 대한 미국 장애인법 III, 재활법 508항,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정부 기관의 캘리포니아 AB 434를 준수하는 참조 표준이다. 미국 외에도 보통 접근성 규정에는 캐나다의 접근성법과 유사한 지방정부법이나 기타 국제법, 국제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지침을 잘 모르는 개발자는 ADA 법규준수 지침을 참조하고, 설계자도 WCAG 모바일 및 웹 디자인 원칙을 고려해야 한다. 적합한 표준과 애자일 사용자 스토리 수용 기준을 수립하여 부서가 애자일 개발 중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애자일 개발, 테스트, 배치 단계 중 QA와 법규준수부서는 accessiBe, AudioEye, Crownpeak, 레벨 액세스(Level Access), 유저블넷(UsableNet) AQA 등의 웹 접근성 솔루션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애플리케이션의 WCAG 및 기타 접근성 모범 사례 준수성을 검증하고 보고하는 도구들이다.

유저블넷 최고혁신전략가 제이슨 테일러는 “디자인 및 개발 단계 초기에 WCAG와 ADA 표준을 통합하면 최종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효율도 높고, 개발부서가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교정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개발자는 보조 기술을 실제로 쓰는 사용자를 관찰해야 하며, 디자이너는 이 경험을 통해 사용자와 공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개발 과정에서도 현지화와 국제화를 동시에 목표로 하라

여러 나라나 문화권의 최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인 경우, 개발자와 테스터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현지화(L10n)와 국제화(I18N)를 구현해야 한다.

현지화와 국제화의 차이는 무엇일까? 현지화는 날짜 형식, 화폐, 키보드 구성, 색상, 기호, 데이터 표시 기본값, 기타 지역적 요소 등의 특정 언어와 문화적 요건을 표현하는 구성 요소로 이해하면 된다.

국제화는 여러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것을 의미하며 설계,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 고려사항을 포함한다. 또, AngularJS, ASP.NET, 자바(Java), 리액트(React) 등의 코딩 언어와 드루팔(Drupal) 및 워드프레스(WordPress) 등의 콘텐츠 관리 도구로 국제화를 지원는 프레임워크와 활동이 수반된다. 개발 부서는 애자일과 데브옵스 도구를 연결하고 대규모 현지화 도구인 링고포트(Lingoport), 로컬라이즈(Lokalise), 멤소스(Memsource), 트랜시펙스(Transifex) 등의 현지화 및 I18N 플랫폼을 검토할 수 있다.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에 현지화와 국제화를 고려하는 기능을 적용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필자는 한 유명 금융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 부사장 토마스 J. 스위트와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위트는 “처음부터 현지화와 글로벌화에 맞춰 설계하면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될 뿐이지만, 보안처럼 나중에 추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요소도 있다”라고 말했다.
 

애플리케이션 편의성을 테스트하여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고객·직원 경험 개선을 추구하는 조직은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편의성을 테스트해야 한다.

최근 한 고객 경험 보고서에서는 고객 피드백을 수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영역으로 응답자의 50%가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들었다. 응답자들은 접근성, 디자인, 고객 여정, 모바일 인터페이스, 머신 러닝 기능 등 편의성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수집하는 여러 주요 영역을 확인했다. 사용자를 대면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미치는 영향으로는 전환률 증가, 사용자 참여도 증가, 수익 창출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편의성 테스트는 포커스 그룹, 최종 사용자 응답 추적 도구 그리고 테스트 설계, 인터뷰 지원, 데이터 수집, 인사이트 생성에 대한 상당한 전문지식이 요구되고, 비용도 많이 드는 과정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베타테스팅(BetaTesting), 룩백(Lookback), 테스트버즈(Testbirds), 테스틸로(Testlio), 유저줌(UserZoom), 유저테스트(UserTesting), UX캠(UXCam) 등이 온라인 테스터 네트워크에서 영상을 활용해 사용자 경험이나 정보를 취합하고, 포털에서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접근방식을 간소화하고 있다.

배포가 잦은 개발 부서에서는 이들 도구를 활용해서 테스트를 더욱 정례화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반복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기능 플래그, CI/CD 배포 자동화, 편의성 테스트를 통합하면 개념 증명, A/B 테스트, 통제된 기능 롤아웃에 대한 신속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기능, 성능, 신뢰성, 보안 테스트는 애자일 개발 및 테스트에서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또한, 접근성 기준을 충족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국제화하며 편의성을 테스트하는 과정도 규정을 준수하고 최종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필수적이다. editor@itworld.co.kr 


2021.04.21

모두를 아우르는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편의성 기준 3가지

Isaac Sacolick |
애플리케이션 또는 풀스택(Full Stack) 개발자에게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수행하는 테스트 유형을 물어보면 유닛 테스트, API 테스트, (바라건대)SAST(Static Application Security Testing), 기타 보안 테스트라고 답할 가능성이 높다. QA 자동화 엔지니어들은 기능 테스트 자동화, 브라우저 간 및 장치 간 테스트, 모바일 앱 테스트, 성능 테스트를 언급할 것이다. 데브옵스 엔지니어의 목표는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CI/CD 파이프라인을 개선하는 것이며, SRE는 애플리케이션과 마이크로서비스의 관측성에 집중한다.

이 모든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최근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IT 예산 중 QA 활동에 할당된 것은 22%뿐이었고, 2015년 35%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예산, 테스트 역량, 개발 시간 등이 부족해진 개발 부서는 테스트 과정에서 상당한 문제를 겪고 있으며, 따라서 테스트 우선순위를 정하는 전략이 필요하게 됐다.
 
ⓒ Getty Images Bank

사용자 수용 테스트 카테고리에 편의성 테스트를 넣고 비즈니스 이해관계자에게서 편의성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려고 하는 애자일 개발 부서도 있다. 소규모 부서용 워크플로우 애플리케이션에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이렇게 되면 규정에서 요구되는 것이나 고객용 애플리케이션, 대규모 워크플로우,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등의 모범 사례가 누락되기 쉽다.

편의성 개발 및 테스트의 기준 3가지, 그리고 애자일 개발부서가 개발 및 테스트 워크플로우에서 편의성 기준을 수립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WCAG 기준과 ADA 규정을 준수하라

개발 및 테스트부서는 WCAG(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 버전 2.1을 검토해야 한다. 이 지침의 목적은 시각상실, 약시, 청각 상실, 난청, 움직임 제한, 언어 장애, 광민감성 환자 등이 손쉽게 웹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습 장애자를 포용하는 것이다.

이 지침에는 A부터 AAA까지 3단계의 법규 준수 기준이 포함된다.

•    오디오와 비디오를 포함하여 시간 의존적 미디어에는 자막과 설명이 포함되어야 한다. AAA 등급을 충족하려면 수화 안내까지 지원해야 한다.
•    키보드 지침은 모든 콘텐츠의 접근성 보장, 키보드 단축키 구현 기술, 키보드의 페이지 구성 요소 사용 등의 구체적인 사항을 안내한다.
•    검색 지침은 페이지 제목, 포커스 오더(focus order), 링크 목적을 포함한다.

WCAG는 지침이지만, 미국 연방 정부 기관에서 채택한 ‘기술에 대한 미국 장애인법 III, 재활법 508항,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정부 기관의 캘리포니아 AB 434를 준수하는 참조 표준이다. 미국 외에도 보통 접근성 규정에는 캐나다의 접근성법과 유사한 지방정부법이나 기타 국제법, 국제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지침을 잘 모르는 개발자는 ADA 법규준수 지침을 참조하고, 설계자도 WCAG 모바일 및 웹 디자인 원칙을 고려해야 한다. 적합한 표준과 애자일 사용자 스토리 수용 기준을 수립하여 부서가 애자일 개발 중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애자일 개발, 테스트, 배치 단계 중 QA와 법규준수부서는 accessiBe, AudioEye, Crownpeak, 레벨 액세스(Level Access), 유저블넷(UsableNet) AQA 등의 웹 접근성 솔루션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애플리케이션의 WCAG 및 기타 접근성 모범 사례 준수성을 검증하고 보고하는 도구들이다.

유저블넷 최고혁신전략가 제이슨 테일러는 “디자인 및 개발 단계 초기에 WCAG와 ADA 표준을 통합하면 최종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효율도 높고, 개발부서가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교정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개발자는 보조 기술을 실제로 쓰는 사용자를 관찰해야 하며, 디자이너는 이 경험을 통해 사용자와 공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개발 과정에서도 현지화와 국제화를 동시에 목표로 하라

여러 나라나 문화권의 최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인 경우, 개발자와 테스터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현지화(L10n)와 국제화(I18N)를 구현해야 한다.

현지화와 국제화의 차이는 무엇일까? 현지화는 날짜 형식, 화폐, 키보드 구성, 색상, 기호, 데이터 표시 기본값, 기타 지역적 요소 등의 특정 언어와 문화적 요건을 표현하는 구성 요소로 이해하면 된다.

국제화는 여러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것을 의미하며 설계,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 고려사항을 포함한다. 또, AngularJS, ASP.NET, 자바(Java), 리액트(React) 등의 코딩 언어와 드루팔(Drupal) 및 워드프레스(WordPress) 등의 콘텐츠 관리 도구로 국제화를 지원는 프레임워크와 활동이 수반된다. 개발 부서는 애자일과 데브옵스 도구를 연결하고 대규모 현지화 도구인 링고포트(Lingoport), 로컬라이즈(Lokalise), 멤소스(Memsource), 트랜시펙스(Transifex) 등의 현지화 및 I18N 플랫폼을 검토할 수 있다.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에 현지화와 국제화를 고려하는 기능을 적용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필자는 한 유명 금융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 부사장 토마스 J. 스위트와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위트는 “처음부터 현지화와 글로벌화에 맞춰 설계하면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될 뿐이지만, 보안처럼 나중에 추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요소도 있다”라고 말했다.
 

애플리케이션 편의성을 테스트하여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고객·직원 경험 개선을 추구하는 조직은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편의성을 테스트해야 한다.

최근 한 고객 경험 보고서에서는 고객 피드백을 수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영역으로 응답자의 50%가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들었다. 응답자들은 접근성, 디자인, 고객 여정, 모바일 인터페이스, 머신 러닝 기능 등 편의성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수집하는 여러 주요 영역을 확인했다. 사용자를 대면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미치는 영향으로는 전환률 증가, 사용자 참여도 증가, 수익 창출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편의성 테스트는 포커스 그룹, 최종 사용자 응답 추적 도구 그리고 테스트 설계, 인터뷰 지원, 데이터 수집, 인사이트 생성에 대한 상당한 전문지식이 요구되고, 비용도 많이 드는 과정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베타테스팅(BetaTesting), 룩백(Lookback), 테스트버즈(Testbirds), 테스틸로(Testlio), 유저줌(UserZoom), 유저테스트(UserTesting), UX캠(UXCam) 등이 온라인 테스터 네트워크에서 영상을 활용해 사용자 경험이나 정보를 취합하고, 포털에서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접근방식을 간소화하고 있다.

배포가 잦은 개발 부서에서는 이들 도구를 활용해서 테스트를 더욱 정례화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반복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기능 플래그, CI/CD 배포 자동화, 편의성 테스트를 통합하면 개념 증명, A/B 테스트, 통제된 기능 롤아웃에 대한 신속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기능, 성능, 신뢰성, 보안 테스트는 애자일 개발 및 테스트에서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또한, 접근성 기준을 충족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국제화하며 편의성을 테스트하는 과정도 규정을 준수하고 최종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필수적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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