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프로덕트 매니저인 줄리엔 첸은 “RS2821RP+는 SMB 고객을 위한 고성능 저장소 솔루션으로, 풍부한 저장소 용량, 업그레이드된 성능 및 예비 전력 기능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파일 서버가 된다”며, “또한 작업자가 연결된 상태로 유지되고 기업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시놀로지의 파일 공유 및 생산성 솔루션인 시놀로지 오피스, 시놀로지 드라이브 및 시놀로지 챗과 같은 필수 원격 작업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랙스테이션 장치는 임의 쓰기 IOPS가 115%, 읽기 IOPS가 162% 향상되어 이전 모델에 비해 성능 면에서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순차 읽기 성능이 2200MB/s에서 26%, 순차 쓰기 처리량이 1164MB/s에서 65% 향상되었다.
RS2821RP+는 특정 비즈니스 요구 사항이 충족하도록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PCIe 포트를 사용해 이중 포트 시놀로지 10GbE 또는 25GbE NIC3를 설치해 네트워크 처리량을 향상시키거나 SNV3000 시리즈 NVMe SSD와 함께 시놀로지 M.2 어댑터 카드를 사용해 SSD 캐시를 만들 수 있다.
메모리를 DDR4 ECC 메모리 32GB로 확장할 수 있으며 RX1217(RP) 확장 유닛으로 드라이브 베이 12개를 추가해 드라이브 베이를 총 28개까지 확장할 수 있다. RS2821RP+에는 시놀로지의 3년 제한 보증이 적용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