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0

KT, 이와이엘과 양자암호 비화통신 구현 기술 공동 개발

편집부 | ITWorld
KT(www.kt.com)가 전용 단말을 사용하지 않고도 양자암호 비화통신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보안 스타트업인 ‘이와이엘(EYL)’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비화통신은 전용 단말인 비화기를 활용해 도청을 방지하는 통신 방식이다. 통신 단말기의 음성 데이터를 암호화해 발신하면, 수신자는 해당 데이터를 원음으로 전달 받는다. 보안이 핵심인 국방 분야와 국가정보기관 등에서 주로 쓰인다.

KT가 개발한 양자암호 기술을 적용하면 일반 스마트폰만으로도 비화통신이 가능하다. 따라서 민간 기업에서도 보안 강화를 위한 양자암호 비화통신 시스템을 이전보다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이 양자암호 비화통신 기술의 핵심은 스마트폰에 연동하면 음성통화를 암호화 하는 ‘양자 보안통신 단말’이다. 비화통신 시 수신자와 발신자의 스마트폰에 각각 ‘양자 보안통신 단말’을 연결하면 보안 모드가 활성화 되며 통화 내용이 암호화 된다. 암호화된 통화 내용은 보안 모드에서 동기화된 ‘양자암호키’로 복호화 된다.

KT는 ‘양자난수 생성기(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QRNG)’와 ‘양자키 분배시스템(Quantum Key Distributor, QKD)’을 결합한 기술로 보안성을 강화했다. QRNG는 특정 규칙과 알고리즘이 없는 양자난수 배열을 생성한다. QKD는 이 배열에서 ‘양자암호키’를 생성해 ‘양자 보안통신 단말’에 전달한다.

기존에는 QRNG 하나로 암호화했지만, QKD를 추가 적용하면서 정보 보안 수준을 한층 높였다. 또 ‘양자암호키’ 없이는 복호화가 불가능하다.

KT 인프라연구소장 이종식 상무는 “이번 기술 개발은 KT가 ITU-T 국제표준으로 제정된 양자암호 기술력을 상용화 가능한 기술로 구현하고, 중소기업과의 기술 협력과 상생 발전을 추진하는 컨소시엄을 조성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KT
2021.03.10

KT, 이와이엘과 양자암호 비화통신 구현 기술 공동 개발

편집부 | ITWorld
KT(www.kt.com)가 전용 단말을 사용하지 않고도 양자암호 비화통신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보안 스타트업인 ‘이와이엘(EYL)’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비화통신은 전용 단말인 비화기를 활용해 도청을 방지하는 통신 방식이다. 통신 단말기의 음성 데이터를 암호화해 발신하면, 수신자는 해당 데이터를 원음으로 전달 받는다. 보안이 핵심인 국방 분야와 국가정보기관 등에서 주로 쓰인다.

KT가 개발한 양자암호 기술을 적용하면 일반 스마트폰만으로도 비화통신이 가능하다. 따라서 민간 기업에서도 보안 강화를 위한 양자암호 비화통신 시스템을 이전보다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이 양자암호 비화통신 기술의 핵심은 스마트폰에 연동하면 음성통화를 암호화 하는 ‘양자 보안통신 단말’이다. 비화통신 시 수신자와 발신자의 스마트폰에 각각 ‘양자 보안통신 단말’을 연결하면 보안 모드가 활성화 되며 통화 내용이 암호화 된다. 암호화된 통화 내용은 보안 모드에서 동기화된 ‘양자암호키’로 복호화 된다.

KT는 ‘양자난수 생성기(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QRNG)’와 ‘양자키 분배시스템(Quantum Key Distributor, QKD)’을 결합한 기술로 보안성을 강화했다. QRNG는 특정 규칙과 알고리즘이 없는 양자난수 배열을 생성한다. QKD는 이 배열에서 ‘양자암호키’를 생성해 ‘양자 보안통신 단말’에 전달한다.

기존에는 QRNG 하나로 암호화했지만, QKD를 추가 적용하면서 정보 보안 수준을 한층 높였다. 또 ‘양자암호키’ 없이는 복호화가 불가능하다.

KT 인프라연구소장 이종식 상무는 “이번 기술 개발은 KT가 ITU-T 국제표준으로 제정된 양자암호 기술력을 상용화 가능한 기술로 구현하고, 중소기업과의 기술 협력과 상생 발전을 추진하는 컨소시엄을 조성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KT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