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4

“안드로이드의 모든 것”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 리뷰

Michael Simon | PCWorld
갤럭시 S21 울트라는 삼성의 새로운 가치 제안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 작년 울트라처럼 단지 더 나은 카메라와 크기를 키운 보급형 모델이 아니라, 훨씬 좋은 스크린과 와이파이 6E, S 펜 지원, 훨씬 많은 RAM을 제공한다. 이런 높은 사양이 꼭 필요한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필요한 사용자에게 갤럭시 S21 울트라는 S20 울트라에서 업그레이드하거나 S21+보다 200달러 더 비쌀 만한 가치가 있다.  
 
ⓒ  Michael Simon/IDG

주된 이유는 울트라의 프리미엄 가격이 올해 조금 낮아졌기 때문이다. 작년 S20 울트라는 가장 비싼 프리미엄 가격으로 책정됐다면, S21 울트라는 1,199달러에서 시작한다. 1,380 달러에 16GB RAM과 512GB 스토리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작년의 보급형 S20 울트라와 풀옵션 아이폰 12 프로 맥스보다 20달러 저렴한 가격이다. 
 
갤럭시 S21 울트라는 역대 최고의 삼성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 Michael Simon/IDG

또한 S20 울트라와 가격이 같다고 해도, S21 울트라는 여전히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 중 하나이다. 아마도 1,700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삼성의 공격적인 가격은 S21 울트라의 사양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실제로 전년 모델만큼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음을 증명한다. 
 

업그레이드된 우아함 

S21 울트라는 지난달 리뷰한 S21과 같은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그만큼 인상적이다. 카메라 어레이는 더 이상 왼쪽 상단 모서리에서 거슬리게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휴대폰 측면에서 매끄럽게 확장되어 훨씬 돌출이 적다. 여전히 꽤 크지만 새로운 배치는 이전 세대의 S20보다 훨씬 균형 잡힌 느낌이 들며, 손가락에 자주 부딪히지도 않는다. 무광택 뒷면은 우아하고 쾌적하며 지문 방지에 탁월하다.  

엄밀히 말하면 작년 S20 울트라보다 작지만(165.1x 75.6 x 8.9mm vs 166.9 x 76 x 8.8mm), 거대한 크기다. 기본적으로 한 손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6.8인치는 사람이 조작할 수 있는 가장 큰 폰처럼 느껴진다. S20 울트라보다 10% 작고, 노트 20 울트라와 같은 크기라는 점에서 접히지 않는 7인치 갤럭시 폰은 당분간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21 울트라의 카메라 어레이는 전화기 측면에 매끄럽게 이어진다. ⓒ Michael Simon/IDG

낮은 S21과 마찬가지로, S21 울트라는 몇 가지 기능이 제외됐다. NFC를 지원하지 않는 단말기에서 삼성 페이를 사용하기 위한 MST,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등이다.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의 부족은 특히 S21 울트라가 최고급 제품이라는 점에서 타격이 크다. 필자는 대상 고객층이 마이크로SD를 사용할 것이라고 보는데, 안타깝게도 S21 울트라에서는 사라졌다.  
 

뛰어난 디자인 

하지만 크기와 제한된 스토리지가 괜찮다면, S21 울트라는 이제껏 삼성이 만든 최고의 화면을 제공한다. 삼성 디스플레이에 여러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고, 차세대 제품을 포함한 다른 경쟁업체에게는 2021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기준을 한단계 높였다. 이는 아이폰 프로에도 마찬가지다.  
 
  • 삼성의 새로운 저전력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에너지 소비를 최대 16% 줄인다.  
  • 풀 WQHD+ 해상도에서 120Hz를 지원하는 최초의 삼성 스마트폰이다. 
  • 삼성이 만든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로 최대 1,500니트를 기록했다.  
  • 10~120Hz를 지원해, 가장 효율적인 ARR(Adaptive Refresh Rate) 디스플레이다.  
 
갤럭시 S21 울트라 스크린은 거대하지만, 작년 S20 울트라보다 조금 작다. ⓒ Michael Simon/IDG

따라서 갤럭시 S21 울트라가 역대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S20 울트라도 당시에는 마찬가지였지만, S21 울트라는 디스플레이 기술에서 진정한 성과를 거둔 것 같다. 크기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쟁점이 되겠지만, 삼성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훌륭한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냈다.
 

기대해도 좋은 성능 

이제껏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폰에 구성된 최고의 사양도 제공한다.
 
  •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88 
  • RAM : 12GB/16GB LPDDR5 
  • 스토리지 : UFS 3.1 128GB/256GB/512GB 
  • 배터리 : 5,000mAh 
  • 무선 : sub6 + 밀리미터파 5G, 와이파이 6E 
  • 초광대역 : 탑재 


2021.02.24

“안드로이드의 모든 것”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 리뷰

Michael Simon | PCWorld
갤럭시 S21 울트라는 삼성의 새로운 가치 제안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 작년 울트라처럼 단지 더 나은 카메라와 크기를 키운 보급형 모델이 아니라, 훨씬 좋은 스크린과 와이파이 6E, S 펜 지원, 훨씬 많은 RAM을 제공한다. 이런 높은 사양이 꼭 필요한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필요한 사용자에게 갤럭시 S21 울트라는 S20 울트라에서 업그레이드하거나 S21+보다 200달러 더 비쌀 만한 가치가 있다.  
 
ⓒ  Michael Simon/IDG

주된 이유는 울트라의 프리미엄 가격이 올해 조금 낮아졌기 때문이다. 작년 S20 울트라는 가장 비싼 프리미엄 가격으로 책정됐다면, S21 울트라는 1,199달러에서 시작한다. 1,380 달러에 16GB RAM과 512GB 스토리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작년의 보급형 S20 울트라와 풀옵션 아이폰 12 프로 맥스보다 20달러 저렴한 가격이다. 
 
갤럭시 S21 울트라는 역대 최고의 삼성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 Michael Simon/IDG

또한 S20 울트라와 가격이 같다고 해도, S21 울트라는 여전히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 중 하나이다. 아마도 1,700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삼성의 공격적인 가격은 S21 울트라의 사양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실제로 전년 모델만큼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음을 증명한다. 
 

업그레이드된 우아함 

S21 울트라는 지난달 리뷰한 S21과 같은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그만큼 인상적이다. 카메라 어레이는 더 이상 왼쪽 상단 모서리에서 거슬리게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휴대폰 측면에서 매끄럽게 확장되어 훨씬 돌출이 적다. 여전히 꽤 크지만 새로운 배치는 이전 세대의 S20보다 훨씬 균형 잡힌 느낌이 들며, 손가락에 자주 부딪히지도 않는다. 무광택 뒷면은 우아하고 쾌적하며 지문 방지에 탁월하다.  

엄밀히 말하면 작년 S20 울트라보다 작지만(165.1x 75.6 x 8.9mm vs 166.9 x 76 x 8.8mm), 거대한 크기다. 기본적으로 한 손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6.8인치는 사람이 조작할 수 있는 가장 큰 폰처럼 느껴진다. S20 울트라보다 10% 작고, 노트 20 울트라와 같은 크기라는 점에서 접히지 않는 7인치 갤럭시 폰은 당분간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21 울트라의 카메라 어레이는 전화기 측면에 매끄럽게 이어진다. ⓒ Michael Simon/IDG

낮은 S21과 마찬가지로, S21 울트라는 몇 가지 기능이 제외됐다. NFC를 지원하지 않는 단말기에서 삼성 페이를 사용하기 위한 MST,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등이다.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의 부족은 특히 S21 울트라가 최고급 제품이라는 점에서 타격이 크다. 필자는 대상 고객층이 마이크로SD를 사용할 것이라고 보는데, 안타깝게도 S21 울트라에서는 사라졌다.  
 

뛰어난 디자인 

하지만 크기와 제한된 스토리지가 괜찮다면, S21 울트라는 이제껏 삼성이 만든 최고의 화면을 제공한다. 삼성 디스플레이에 여러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고, 차세대 제품을 포함한 다른 경쟁업체에게는 2021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기준을 한단계 높였다. 이는 아이폰 프로에도 마찬가지다.  
 
  • 삼성의 새로운 저전력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에너지 소비를 최대 16% 줄인다.  
  • 풀 WQHD+ 해상도에서 120Hz를 지원하는 최초의 삼성 스마트폰이다. 
  • 삼성이 만든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로 최대 1,500니트를 기록했다.  
  • 10~120Hz를 지원해, 가장 효율적인 ARR(Adaptive Refresh Rate) 디스플레이다.  
 
갤럭시 S21 울트라 스크린은 거대하지만, 작년 S20 울트라보다 조금 작다. ⓒ Michael Simon/IDG

따라서 갤럭시 S21 울트라가 역대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S20 울트라도 당시에는 마찬가지였지만, S21 울트라는 디스플레이 기술에서 진정한 성과를 거둔 것 같다. 크기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쟁점이 되겠지만, 삼성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훌륭한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냈다.
 

기대해도 좋은 성능 

이제껏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폰에 구성된 최고의 사양도 제공한다.
 
  •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88 
  • RAM : 12GB/16GB LPDDR5 
  • 스토리지 : UFS 3.1 128GB/256GB/512GB 
  • 배터리 : 5,000mAh 
  • 무선 : sub6 + 밀리미터파 5G, 와이파이 6E 
  • 초광대역 :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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