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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2021년형 초경량 마우스와 게이밍 헤드셋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1.02.10
MSI코리아(http://kr.msi.com)가 편의성을 높인 게이밍기어 2종 ‘MSI GM41’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와 ‘MSI GH20’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했다.
 


MSI GM41 게이밍 마우스는 65g의 초경량 제품으로, 고성능 옵티컬 센서를 장착해 최대 1만6,000DPI를 제공하며 빠른 트래킹 속도와 더불어 높은 정확도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MSI에서 자체 개발한 꼬임 방지 케이블(FriXionFree)은 마우스패드 또는 책상에서 모든 움직임이 방해를 줄여 게이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MSI GM41 게이밍 마우스는 FPS 게이밍 등 빠른 반응 속도와 민첩함을 요구하는 게이밍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며, 최대 6,000만 회의 클릭을 보장하는 옴론 게이밍 스위치를 탑재했다.

MSI GM41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측면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미끄럼 방지 텍스쳐 마감으로 게이밍 중 미끄러지지 않는 견고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드래곤 로고는 1,680만 가지 색상의 미스틱 라이트를 지원하여 4가지의 설정된 RGB 효과뿐만 아니라 미스틱 라이크 싱크를 통해 다른 RGB LED와 동기화한다. 
 


MSI GH20 게이밍 헤드셋은 게이밍에 꼭 필요한 기능을 탑재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헤드셋으로, 245g의 가벼운 무게와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된 2.5cm 두께의 부드러운 이어 컵과 헤드 패드 등으로 장시간 게이밍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MSI GH20 게이밍 헤드셋은 소리만으로도 적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도록 40mm의 고성능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하고, 호흡과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자유로운 조절이 가능한 마이크를 장착했다. 긴박한 전투 중에도 쉽고 간편하게 볼륨 및 마이크 음소거 등의 조절이 가능한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또한, 헤드 밴드의 조절이 가능하며, 내부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에도 튼튼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3.5mm 오디오 잭과 Y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여 PC, Mac, 콘솔, 닌텐도, 휴대폰 등 다양한 장치와 호환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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