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5

How To : 맥 화면에 붉은 화소가 나타날 때 확인해야 할 것들

Glenn Fleishman | Macworld
가끔 많이 피곤하고 현기증 날 때 붉은 뾰루지가 나곤 한다. 중년 남성인 필자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의 하나로 눈부심 같은 것을 경험하곤 한다. 주치의에게 진찰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붉은 화소라면 어떨까? 이것은 위험신호일 수 있다. 물론 필자의 눈 이야기가 아니다.
 
ⓒ Apple

알 수 없는 이유로 맥 화면에 붉은 화소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화면 속 임의의 공간에 작고 붉은 화소가 등장하거나 일부는 훑어보기(QuickLook)를 사용할 때만 나타나기도 한다. 파인더나 미리보기 혹은 파일 속 내용을 보기 위해 스페이스바를 눌렀을 때 이런 현상을 겪기도 한다.

이런 불편함을 겪는 사용자의 공통점은 모든 디스플레이의 렌더링과 출력에 사용하는 GPU에 뭔가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이다. 일부는 이제는 수정된 빅 서(Big Sur)의 오류를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하지만 필자가 경험하거나 들은 사례는 빅 서가 나오기 이전이거나 빅 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였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는 왜 훑어보기 기능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것일까? 짐작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GPU다. 훑어보기 기능은 오버레이를 GPU에 보내 빠르게 화면에 보여주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오류일 수 있다. 포토샵을 전문적으로 사용하거나 비디오 렌더링 소프트웨어, 혹은 높은 프레임의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이런 오류가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

만약 GPU의 문제로 밝혀진다면 해결 방법은 안타깝게도 하드웨어 교체밖에 없다. 애플은 모든 맥에 대해 1년간 하드웨어 보증을 제공한다. 애플 케어를 구매하면 3년으로 늘어난다. 애플은 보증기간이 지나도 제조상의 문제가 확인되면 일부 경우 무상으로 수리를 해준다. 과거에도 애플은 때로는 자발적으로, 때로는 비난에 못 이겨 칩 혹은 부품에 이슈가 있는 일부 맥에 무상 수리를 제공했다. 그래픽 문제가 있는 맥도 포함된 사례가 있다.

이런 보증 수리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미국 내에서는) 일부 카드사가 전자 제품 구매에 따른 연장 보증을 제공하기도 하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런 모든 상황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애플 지원을 시작해 전화로 문의하거나 애플 스토어 혹은 인증된 수리 센터에 비슷한 증상을 보인 사용자가 있었는지, 혹은 무상 수리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2021.02.05

How To : 맥 화면에 붉은 화소가 나타날 때 확인해야 할 것들

Glenn Fleishman | Macworld
가끔 많이 피곤하고 현기증 날 때 붉은 뾰루지가 나곤 한다. 중년 남성인 필자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의 하나로 눈부심 같은 것을 경험하곤 한다. 주치의에게 진찰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붉은 화소라면 어떨까? 이것은 위험신호일 수 있다. 물론 필자의 눈 이야기가 아니다.
 
ⓒ Apple

알 수 없는 이유로 맥 화면에 붉은 화소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화면 속 임의의 공간에 작고 붉은 화소가 등장하거나 일부는 훑어보기(QuickLook)를 사용할 때만 나타나기도 한다. 파인더나 미리보기 혹은 파일 속 내용을 보기 위해 스페이스바를 눌렀을 때 이런 현상을 겪기도 한다.

이런 불편함을 겪는 사용자의 공통점은 모든 디스플레이의 렌더링과 출력에 사용하는 GPU에 뭔가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이다. 일부는 이제는 수정된 빅 서(Big Sur)의 오류를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하지만 필자가 경험하거나 들은 사례는 빅 서가 나오기 이전이거나 빅 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였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는 왜 훑어보기 기능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것일까? 짐작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GPU다. 훑어보기 기능은 오버레이를 GPU에 보내 빠르게 화면에 보여주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오류일 수 있다. 포토샵을 전문적으로 사용하거나 비디오 렌더링 소프트웨어, 혹은 높은 프레임의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이런 오류가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

만약 GPU의 문제로 밝혀진다면 해결 방법은 안타깝게도 하드웨어 교체밖에 없다. 애플은 모든 맥에 대해 1년간 하드웨어 보증을 제공한다. 애플 케어를 구매하면 3년으로 늘어난다. 애플은 보증기간이 지나도 제조상의 문제가 확인되면 일부 경우 무상으로 수리를 해준다. 과거에도 애플은 때로는 자발적으로, 때로는 비난에 못 이겨 칩 혹은 부품에 이슈가 있는 일부 맥에 무상 수리를 제공했다. 그래픽 문제가 있는 맥도 포함된 사례가 있다.

이런 보증 수리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미국 내에서는) 일부 카드사가 전자 제품 구매에 따른 연장 보증을 제공하기도 하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런 모든 상황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애플 지원을 시작해 전화로 문의하거나 애플 스토어 혹은 인증된 수리 센터에 비슷한 증상을 보인 사용자가 있었는지, 혹은 무상 수리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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