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사장은 2021년 2월 1일부터 회사와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며, 지난 2012년부터 사장 겸 CEO였던 밥 렌토는 은퇴한다.
밥 라이언스 CEO가 전략적 비즈니스 운영, 수익성 개선, 매출 증대 등을 통해 사업 확장과 기업가치 창출에 탁월한 실적을 보유했다고 업체 측은 평가했다.
그는 얼러트 로직에서 다년간 전략적으로 업무 재배치로 회사를 이끌었으며, 그 결과 얼러트 로직을 사이버 보안, 특히 매니지드 위협 탐지 및 대응 분야의 전문업체로 성장시켰다. 그는 얼러트 로직에서 근무하기 이전에, 커넥션 로열티/아피니온 그룹, 어센드 러닝 및 스트림 글로벌 서비스에서 임원으로 일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이사회 의장인 월트 아마랄은 “밥 라이언스는 라임라이트의 고속 성장과 수익성 개성, 혁신을 다음 단계로 이끌 수 있는 적격자라고 생각한다”며, “고객에 대한 깊은 고민과 열정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조직을 구축해온 그의 강점은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엣지 기반 콘텐츠 전송 솔루션을 제공해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밥 라이언스 CEO는 “라임라이트의 핵심 역량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과 전략적으로 에지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라임라이트의 강력한 CDN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성장과 수익성을 모두를 가속화할 수 있는 엣지 기반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