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5

"신형 맥북 에어, 무게·두께 줄고 맥세이프 도입"

Roman Loyola | Macworld
맥북 에어는 애플의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다. 그러나 애플은 무게와 두께를 더 줄이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말 혹은 내년에 새로 디자인한 맥북 에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 Jason Cross/IDG

화면 크기는 13인치를 그대로 유지하되, 베젤을 더 줄인 제품이다. 현재 맥북 에어의 가로, 세로는 30.5cm, 21.2cm다. 상판을 닫으면 점점 가늘어지는 모양인데 가장 얇은 쪽이 0.41cm, 가장 두꺼운 쪽이 1.6cm다. 여기서 베젤을 줄이면 가로, 세로가 더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거먼은 현재처럼 점점 가늘어지는 디자인을 유지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달 초 디지타임스는 2022년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맥북 에어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말에는 애널리스트 밍치 쿠가 2022년에 새로운 '가성비 좋은' 맥북 에어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며, 역시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이번 블룸버그 보도에는 미니 LED에 대한 언급이 없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신형 맥북 에어에는 맥세이프가 적용된다. 맥세이프를 2006년형 맥북 프로에 처음 적용된 마그네틱 파워 커넥터로, 2018년 맥북 에어부터 사용하지 않기 시작해 2019년에는 모든 노트북에서 빠졌다. 그러나 아이폰 12에 새로 적용된 후, 곧 출시될 애플 실리콘 기반 맥북 프로에 맥세이프 커넥터가 사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맥세이프는 맥 노트북 사용자가 가장 좋아했던 기능 중 하나였다. 자력으로 연결하는 방식이어서 노트북에 연결된 코드를 갑자기 건드렸을 때 자동 분리돼, 노트북이 무릎이나 테이블, 책상 등에서 떨어지는 방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애플은 2018년형 맥북 에어 디자인을 변경하면서 USB-C 규격을 도입했고 대신 맥세이프를 삭제했다. 거먼에 따르면 신형 맥북 에어는 여전히 USB 4/썬더볼트 포트 2개를 지원하고 여기에 맥세이프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거먼은 이번 보도에서 15인치 맥북 에어도 언급했지만, 다음 세대 제품에서나 새로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16인치 맥북 프로에는 2016년 이후 사라진 SD 카드 슬롯이 다시 생기고 셀룰러 연결이나 페이스 ID를 지원하는 것도 개발 중이다. 단, 이들 기능 역시 단기간에 제품에 적용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editor@itworld.co.kr


2021.01.25

"신형 맥북 에어, 무게·두께 줄고 맥세이프 도입"

Roman Loyola | Macworld
맥북 에어는 애플의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다. 그러나 애플은 무게와 두께를 더 줄이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말 혹은 내년에 새로 디자인한 맥북 에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 Jason Cross/IDG

화면 크기는 13인치를 그대로 유지하되, 베젤을 더 줄인 제품이다. 현재 맥북 에어의 가로, 세로는 30.5cm, 21.2cm다. 상판을 닫으면 점점 가늘어지는 모양인데 가장 얇은 쪽이 0.41cm, 가장 두꺼운 쪽이 1.6cm다. 여기서 베젤을 줄이면 가로, 세로가 더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거먼은 현재처럼 점점 가늘어지는 디자인을 유지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달 초 디지타임스는 2022년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맥북 에어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말에는 애널리스트 밍치 쿠가 2022년에 새로운 '가성비 좋은' 맥북 에어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며, 역시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이번 블룸버그 보도에는 미니 LED에 대한 언급이 없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신형 맥북 에어에는 맥세이프가 적용된다. 맥세이프를 2006년형 맥북 프로에 처음 적용된 마그네틱 파워 커넥터로, 2018년 맥북 에어부터 사용하지 않기 시작해 2019년에는 모든 노트북에서 빠졌다. 그러나 아이폰 12에 새로 적용된 후, 곧 출시될 애플 실리콘 기반 맥북 프로에 맥세이프 커넥터가 사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맥세이프는 맥 노트북 사용자가 가장 좋아했던 기능 중 하나였다. 자력으로 연결하는 방식이어서 노트북에 연결된 코드를 갑자기 건드렸을 때 자동 분리돼, 노트북이 무릎이나 테이블, 책상 등에서 떨어지는 방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애플은 2018년형 맥북 에어 디자인을 변경하면서 USB-C 규격을 도입했고 대신 맥세이프를 삭제했다. 거먼에 따르면 신형 맥북 에어는 여전히 USB 4/썬더볼트 포트 2개를 지원하고 여기에 맥세이프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거먼은 이번 보도에서 15인치 맥북 에어도 언급했지만, 다음 세대 제품에서나 새로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16인치 맥북 프로에는 2016년 이후 사라진 SD 카드 슬롯이 다시 생기고 셀룰러 연결이나 페이스 ID를 지원하는 것도 개발 중이다. 단, 이들 기능 역시 단기간에 제품에 적용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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