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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롯데컬처웍스에 BI 시스템 구축

편집부 | ITWorld 2021.01.20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롯데컬처웍스(www.lottecinema.co.kr)에 자사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BI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롯데컬처웍스는 롯데시네마 운영과 함께 영화 투자 및 배급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롯데컬처웍스는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확보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동향 및 시장 정보를 신속하게 분석해 공유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정확한 분석을 진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신사업 기회 발굴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BI 시스템 구축이 필요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성공적인 BI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양한 공급업체의 제품을 대상으로, 내부 오픈 일정에 맞춰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 환경 표준화 및 최적화 지원, 10년차 이상의 전문인력 지원, 자체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내부 사용자 대상 교육 지원 여부 등을 면밀하게 비교 검토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최종적으로 시각화 분석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제품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BI 플랫폼은 기업이 필요한 인텔리전스를 즉각적으로 제공해, 시급하고 중대한 비즈니스 사안에 대해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를 적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고객, 제품, 직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클릭 없이도 즉시 화면에 보여줄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BI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 시스템은 물론, 매출/고객/입장객/손익분석 정보 데이터를 포함한 실시간 실적 지표, HR 시스템 등을 연동시켜 전사 데이터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다차원 인과 및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전사 내부 사용자들에게 ‘단일 뷰’로 제공하고 있다.

롯데컬처웍스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BI 포털을 통해 PC, 태블릿,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확한 현황 파악과 통찰력을 확보해 빠른 의사결정과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BI 플랫폼에 대한 사용자별 접근 권한을 부여하고 있으며, 캡처 방지 및 디바이스 인증 등을 통해 사내 자체 보안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강력한 데이터 보안 체계도 확립했다.

또한, 롯데컬쳐웍스는 주요 현황을 한 눈에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생성과 활용 목적에 맞춰 임원진, 팀장, 실무 담당자 등 3가지 역할로 분류해 맞춤형 보고서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롯데컬쳐웍스는 분석된 핵심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대시보드로 확인하고 있으며, OLAP(온라인분석처리) 리포트와 연계는 물론, DBMS나 개인이 관리하는 MS 오피스, 엑셀 파일 등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조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향후에는 하둡 데이터 등을 포함해 보다 심도 깊은 소비자 분석 작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롯데컬처웍스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BI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다각적으로 분석된 데이터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직관적인 UI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렇게 분석된 맞춤형 보고서를 조직 전체 사용자들에게 빠르게 배포할 수 있게 돼, 정확하고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월 3~4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나우 2021’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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