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6

리뷰 | 실용성보다는 독창성… 스마트 조명 '나노리프 쉐입스'

Ben Patterson | TechHive
스마트 조명 업체 나노리프(Nanoleaf)의 새로운 쉐입스(Shapes) 조명 패널 시리즈 첫 제품이 나왔다. 터치 감지형의 헥사곤(HEXAGON)에, 트라이앵글(Triangle)과 더 작은 미니 트라이앵글 옵션을 추가했다.
 
ⓒ Nanoleaf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은 홈킷(HomeKit)과 호환된다. 설치가 쉽고 사용자 편의에 맞게 조립, 조합할 수 있다. 또한 핵사곤의 조명 배경과 기능을 공유하며, 탭하거나 스와이프해서 집에 있는 다른 스마트 장치를 제어할 수도 있다. 그러나 헥사곤과 마찬가지로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 역시 비싸고,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는 있지만 실용성을 염두에 둔 제품은 아니다.
 

구성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은 각각 나노리프 쉐입스 시리즈의 두 번째와 세 번째 변형으로, 이전의 오리지널 삼각형 라이트 패널(Light Panels)과 캔버스 라이트 스퀘어(Canvas Light Squares)의 후속 제품이다.

쉐입스 시리즈는 라이트 패널과 캔버스 라이트 스퀘어에 비해 몇 가지 큰 차이가 있다. 우선 쉐입스 패널이 서로 통신하는 작은 ‘링크’는 이제 슬라이드 인(slide-in)이 아닌 스냅 온(snap-on)으로 돼 있어 패널 간의 연결이 더 견고해졌다. 또한, 구형 라이트 패널과 캔버스 라이트 스퀘어는 벽에 직접 설치해야 했지만, 이 제품은 부착하거나 벽에 나사로 고정할 수 있는 탈부착식 장착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결정적으로 헥사곤과 트라이앵글, 미니 트라이앵글은 서로 조합해 하나의 쉐입스로 설치할 수 있다. 라이트 패널과 캔버스 라이트 스퀘어는 서로 호환되지 않았다.
 
나노리프 쉐입스 시리즈의 신형 스냅온 링크는 이전 슬라이드 인 링크보다 훨씬 견고하다. © BEN PATTERSON/IDG

헥사곤과 마찬가지로,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은 저렴하지 않다. 7개의 트라이앵글과 터치 지원 컨트롤러, 전원 공급 장치, 장착 키트가 포함된 트라이앵글 ‘스마터(Smarter)’ 키트는 200달러다. 비슷하지만 5개 구성의 미니 트라이앵글 스타터 키트는 120달러, 3개 구성의 트라이앵글 ‘확장’팩은 70달러, 10개 구성의 미니 트라이앵글 확장 팩은 120달러다.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은 0.61cm 두께에, 각각 22.9×19.7cm와 11.4×9.7cm 크기로 무게는 가볍지만 견고하다(각각 141g과 40g).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 패널은 각각 최대 80루멘과 20루멘의 밝기를 낼 수 있다. 개별적으로는 많이 밝지 않지만, 여러 개 연결하면 충분히 방을 밝힐 수 있다.

헥사곤과 같이,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은 따듯한 느낌의 1,200켈빈에서 시원한 느낌의 6.500켈빈까지 색온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최대 1,600만 색상을 표현한다. 모든 쉐입스 패널은 2만 5,0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2.4GHz 와이파이 네트워크에만 연결된다(와이파이 지원 스마트 조명의 일반적인 제약사항이다).
 

설치와 설정

설치를 시작하기 전에 디자인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하지만,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을 벽에 장착하는 것은 놀랍도록 쉽다. 대충하고 싶지 않다면, 나도리프 앱의 레이아웃 어시스턴트(Layout Assistant)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가 가진 쉐입스 패널 개수를 선택하고 여러 조합으로 배열해 볼 수 있다. 버튼을 탭 해 마음에 드는 배열이 나올 때까지 무작위로 섞을 수도 있다. 좋은 디자인을 찾아내면, AR 지원 보기를 통해 패널이 사용자의 벽에서 어떻게 보일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 이전 나노리프 설치에서 남은 헥사곤을 조합해 수직 디자인을 선택했다.

디자인을 정했으면 장착을 시작할 때다. 패널을 벽에 붙이는 경우에는 양면 접착 테이프를 패널의 사전 부착된 장착 플레이트에 붙인 후 패널을 벽에 누른 다음, 약 30초 동안 제 자리에 유지한 채 둥글게 원을 그리며 누르기만 하면 된다. 그런 다음 패널 뒷면에 링크를 살짝 눌러 끼우고(패널을 벽에 장착하기 전에 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디자인의 다음 패널을 연결한 다음 접착 과정을 반복한다. 나노리프는 설치 전에 벽 표면 청소를 권장한다(필자는 이 부분을 생략했지만 문제없었다).
 
나노리프 쉐입스 트라이앵글 패널의 탈부착식 장착 플레이트를 사용하면 벽에서 더 쉽게 제거할 수 있다. © BEN PATTERSON/IDG

접착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으려면 각 장착 플레이트에 있는 두 개의 나사 구멍을 사용해 패널을 벽에 나사로 고정할 수 있다. 접착제는 쉽게(또는 비교적 쉽게) 제거할 수 있는데, 장착 플레이트에서 패널을 분리한 다음 접착 테이프를 아래로 당기면 된다. 접착 테이프를 잡아당겨 떼어내는 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필자의 경우 벽에 바른 페인트를 훼손하지 않고 몇 개의 패널을 제거할 수 있었다.

쉐입스 장착을 마치면 두툼한 전기누출방지 플러그가 달린 전원 코드와 컨트롤러를 패널에 연결해야 한다. 컨트롤러에는 터치 감지형 전원/밝기 버튼이 있으며 조명 장면을 변경하고 섞을 수 있다. 이들 액세서리는 패널의 어떤 링크 커넥터에든 편리하게 끼울 수 있다.

단, 전원 공급 장치와 컨트롤러가 관리할 수 있는 패널 수에는 다른 제한이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단일 컨트롤러는 최대 50개의 쉐입스 패널을 제어할 수 있으며(헥사곤과 트라이앵글, 미니 트라이앵글 포함), 단일 전원 공급 장치는 최대 28개의 트라이앵글 또는 77개의 미니 트라이앵글을 제어할 수 있다. 쉐입스를 섞어서 대규모로 설치할 때는 나노리프 사이트의 계산기를 사용해 필요한 전원 공급 장치의 수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나노리프 쉐입스 트라이앵글의 전원 코드와 컨트롤러는 사용 가능한 모든 링크 커넥터에 간단히 끼울 수 있다. © BEN PATTERSON/IDG

마지막 단계는 나노리프 앱 또는 애플 홈 앱을 사용해 트라이앵글 및 미니 트라이앵글을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것이다. 필자는 iOS 버전의 나노리프 앱을 사용해 ‘페어링 시작’ 옵션을 탭 한 다음 전원 공급 장치의 QR 코드를 스캔했는데 몇 초 내에 패널이 앱에 표시됐다.
 

특징과 기능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은 ‘생생한 일출’, ‘트릴루미녹스 에너지 크리스털’, 심지어 ‘넷플릭스 앤 칠’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조명 배경을 포함해 나노리프 핵사곤과 똑같은 조명 기능과, 조명 패널을 사용자의 음악에 맞춰 진동하게 하는 통합 마이크를 지원한다. ‘터치 페인트’와 ‘두더지 잡기’, ‘사이몬’ 등의 게임과 장면이 인터랙티브한 터치 감지형으로 제공된다.
 
‘생생한 일출’, ‘핫 소스’에서 ‘오로라’, ‘일몰’까지 다양한 나노리프 쉐입스 테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 BEN PATTERSON/IDG

나노리프 앱이나 터치 컨트롤러, 패널 자체, 일정(일일 및 일주 일정은 사용할 수 있지만 휴일이나 일출/일몰 모드는 없음), 사용자 지정 재생목록을 통해 다양한 장면을 활성화할 수 있다. 깜박이고 잔물결 치며 고동치는 빛의 쇼는 인상적인 광경이라고 말하기에 충분하다. 필자의 경우 사무실이 어두워 이러한 조명이 더 필요했다.

인터렉티브 장면과 게임 외에도,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을 사용하면 터치 제스처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패널을 두 번 탭 해서 패널을 켜고 끄고, 위/아래로 스와이프해 밝기를 조정하고, 옆으로 스와이프해 조명 장면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터치 동작’을 구성해 패널을 한번 혹은 두 번 탭 하거나 길게 눌러 다른 홈키트 지원 조명이나 장치를 제어할 수 있다. 심지어 나노리프 패널을 PC 화면의 이미지와 동기화할 수 있는 화면 미러링 기능도 있다(데스크톱 나노리프 앱이 필요하다).

나노리프 쉐입스 시리즈는 주로 홈키트를 염두에 두고 고안됐지만, 헥사곤과 트라이앵글, 미니 트라이앵글은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명령과 루틴(일출/일몰 일정 포함)에서도 작동한다. IFTTT와 스마트씽즈(SmartThings), 호우미(Homey), 플릭(Flic)도 지원한다.
 

결론

새로운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로, 나노리프는 쉐입스 시리즈를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 이 멋진 조명 패널은 유용성이 크지 않지만, 실내를 꾸미는 쉽고 안정적인 방법이며 ‘터치 동작’은 다른 스마트 장치를 제어하는 독창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네오리프 쉐입스 제품군에 다음에 무엇이 추가될지 기대되는 이유다. editor@itworld.co.kr


2021.01.06

리뷰 | 실용성보다는 독창성… 스마트 조명 '나노리프 쉐입스'

Ben Patterson | TechHive
스마트 조명 업체 나노리프(Nanoleaf)의 새로운 쉐입스(Shapes) 조명 패널 시리즈 첫 제품이 나왔다. 터치 감지형의 헥사곤(HEXAGON)에, 트라이앵글(Triangle)과 더 작은 미니 트라이앵글 옵션을 추가했다.
 
ⓒ Nanoleaf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은 홈킷(HomeKit)과 호환된다. 설치가 쉽고 사용자 편의에 맞게 조립, 조합할 수 있다. 또한 핵사곤의 조명 배경과 기능을 공유하며, 탭하거나 스와이프해서 집에 있는 다른 스마트 장치를 제어할 수도 있다. 그러나 헥사곤과 마찬가지로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 역시 비싸고,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는 있지만 실용성을 염두에 둔 제품은 아니다.
 

구성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은 각각 나노리프 쉐입스 시리즈의 두 번째와 세 번째 변형으로, 이전의 오리지널 삼각형 라이트 패널(Light Panels)과 캔버스 라이트 스퀘어(Canvas Light Squares)의 후속 제품이다.

쉐입스 시리즈는 라이트 패널과 캔버스 라이트 스퀘어에 비해 몇 가지 큰 차이가 있다. 우선 쉐입스 패널이 서로 통신하는 작은 ‘링크’는 이제 슬라이드 인(slide-in)이 아닌 스냅 온(snap-on)으로 돼 있어 패널 간의 연결이 더 견고해졌다. 또한, 구형 라이트 패널과 캔버스 라이트 스퀘어는 벽에 직접 설치해야 했지만, 이 제품은 부착하거나 벽에 나사로 고정할 수 있는 탈부착식 장착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결정적으로 헥사곤과 트라이앵글, 미니 트라이앵글은 서로 조합해 하나의 쉐입스로 설치할 수 있다. 라이트 패널과 캔버스 라이트 스퀘어는 서로 호환되지 않았다.
 
나노리프 쉐입스 시리즈의 신형 스냅온 링크는 이전 슬라이드 인 링크보다 훨씬 견고하다. © BEN PATTERSON/IDG

헥사곤과 마찬가지로,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은 저렴하지 않다. 7개의 트라이앵글과 터치 지원 컨트롤러, 전원 공급 장치, 장착 키트가 포함된 트라이앵글 ‘스마터(Smarter)’ 키트는 200달러다. 비슷하지만 5개 구성의 미니 트라이앵글 스타터 키트는 120달러, 3개 구성의 트라이앵글 ‘확장’팩은 70달러, 10개 구성의 미니 트라이앵글 확장 팩은 120달러다.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은 0.61cm 두께에, 각각 22.9×19.7cm와 11.4×9.7cm 크기로 무게는 가볍지만 견고하다(각각 141g과 40g).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 패널은 각각 최대 80루멘과 20루멘의 밝기를 낼 수 있다. 개별적으로는 많이 밝지 않지만, 여러 개 연결하면 충분히 방을 밝힐 수 있다.

헥사곤과 같이,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은 따듯한 느낌의 1,200켈빈에서 시원한 느낌의 6.500켈빈까지 색온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최대 1,600만 색상을 표현한다. 모든 쉐입스 패널은 2만 5,0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2.4GHz 와이파이 네트워크에만 연결된다(와이파이 지원 스마트 조명의 일반적인 제약사항이다).
 

설치와 설정

설치를 시작하기 전에 디자인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하지만,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을 벽에 장착하는 것은 놀랍도록 쉽다. 대충하고 싶지 않다면, 나도리프 앱의 레이아웃 어시스턴트(Layout Assistant)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가 가진 쉐입스 패널 개수를 선택하고 여러 조합으로 배열해 볼 수 있다. 버튼을 탭 해 마음에 드는 배열이 나올 때까지 무작위로 섞을 수도 있다. 좋은 디자인을 찾아내면, AR 지원 보기를 통해 패널이 사용자의 벽에서 어떻게 보일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 이전 나노리프 설치에서 남은 헥사곤을 조합해 수직 디자인을 선택했다.

디자인을 정했으면 장착을 시작할 때다. 패널을 벽에 붙이는 경우에는 양면 접착 테이프를 패널의 사전 부착된 장착 플레이트에 붙인 후 패널을 벽에 누른 다음, 약 30초 동안 제 자리에 유지한 채 둥글게 원을 그리며 누르기만 하면 된다. 그런 다음 패널 뒷면에 링크를 살짝 눌러 끼우고(패널을 벽에 장착하기 전에 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디자인의 다음 패널을 연결한 다음 접착 과정을 반복한다. 나노리프는 설치 전에 벽 표면 청소를 권장한다(필자는 이 부분을 생략했지만 문제없었다).
 
나노리프 쉐입스 트라이앵글 패널의 탈부착식 장착 플레이트를 사용하면 벽에서 더 쉽게 제거할 수 있다. © BEN PATTERSON/IDG

접착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으려면 각 장착 플레이트에 있는 두 개의 나사 구멍을 사용해 패널을 벽에 나사로 고정할 수 있다. 접착제는 쉽게(또는 비교적 쉽게) 제거할 수 있는데, 장착 플레이트에서 패널을 분리한 다음 접착 테이프를 아래로 당기면 된다. 접착 테이프를 잡아당겨 떼어내는 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필자의 경우 벽에 바른 페인트를 훼손하지 않고 몇 개의 패널을 제거할 수 있었다.

쉐입스 장착을 마치면 두툼한 전기누출방지 플러그가 달린 전원 코드와 컨트롤러를 패널에 연결해야 한다. 컨트롤러에는 터치 감지형 전원/밝기 버튼이 있으며 조명 장면을 변경하고 섞을 수 있다. 이들 액세서리는 패널의 어떤 링크 커넥터에든 편리하게 끼울 수 있다.

단, 전원 공급 장치와 컨트롤러가 관리할 수 있는 패널 수에는 다른 제한이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단일 컨트롤러는 최대 50개의 쉐입스 패널을 제어할 수 있으며(헥사곤과 트라이앵글, 미니 트라이앵글 포함), 단일 전원 공급 장치는 최대 28개의 트라이앵글 또는 77개의 미니 트라이앵글을 제어할 수 있다. 쉐입스를 섞어서 대규모로 설치할 때는 나노리프 사이트의 계산기를 사용해 필요한 전원 공급 장치의 수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나노리프 쉐입스 트라이앵글의 전원 코드와 컨트롤러는 사용 가능한 모든 링크 커넥터에 간단히 끼울 수 있다. © BEN PATTERSON/IDG

마지막 단계는 나노리프 앱 또는 애플 홈 앱을 사용해 트라이앵글 및 미니 트라이앵글을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것이다. 필자는 iOS 버전의 나노리프 앱을 사용해 ‘페어링 시작’ 옵션을 탭 한 다음 전원 공급 장치의 QR 코드를 스캔했는데 몇 초 내에 패널이 앱에 표시됐다.
 

특징과 기능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은 ‘생생한 일출’, ‘트릴루미녹스 에너지 크리스털’, 심지어 ‘넷플릭스 앤 칠’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조명 배경을 포함해 나노리프 핵사곤과 똑같은 조명 기능과, 조명 패널을 사용자의 음악에 맞춰 진동하게 하는 통합 마이크를 지원한다. ‘터치 페인트’와 ‘두더지 잡기’, ‘사이몬’ 등의 게임과 장면이 인터랙티브한 터치 감지형으로 제공된다.
 
‘생생한 일출’, ‘핫 소스’에서 ‘오로라’, ‘일몰’까지 다양한 나노리프 쉐입스 테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 BEN PATTERSON/IDG

나노리프 앱이나 터치 컨트롤러, 패널 자체, 일정(일일 및 일주 일정은 사용할 수 있지만 휴일이나 일출/일몰 모드는 없음), 사용자 지정 재생목록을 통해 다양한 장면을 활성화할 수 있다. 깜박이고 잔물결 치며 고동치는 빛의 쇼는 인상적인 광경이라고 말하기에 충분하다. 필자의 경우 사무실이 어두워 이러한 조명이 더 필요했다.

인터렉티브 장면과 게임 외에도,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을 사용하면 터치 제스처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패널을 두 번 탭 해서 패널을 켜고 끄고, 위/아래로 스와이프해 밝기를 조정하고, 옆으로 스와이프해 조명 장면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터치 동작’을 구성해 패널을 한번 혹은 두 번 탭 하거나 길게 눌러 다른 홈키트 지원 조명이나 장치를 제어할 수 있다. 심지어 나노리프 패널을 PC 화면의 이미지와 동기화할 수 있는 화면 미러링 기능도 있다(데스크톱 나노리프 앱이 필요하다).

나노리프 쉐입스 시리즈는 주로 홈키트를 염두에 두고 고안됐지만, 헥사곤과 트라이앵글, 미니 트라이앵글은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명령과 루틴(일출/일몰 일정 포함)에서도 작동한다. IFTTT와 스마트씽즈(SmartThings), 호우미(Homey), 플릭(Flic)도 지원한다.
 

결론

새로운 트라이앵글과 미니 트라이앵글로, 나노리프는 쉐입스 시리즈를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 이 멋진 조명 패널은 유용성이 크지 않지만, 실내를 꾸미는 쉽고 안정적인 방법이며 ‘터치 동작’은 다른 스마트 장치를 제어하는 독창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네오리프 쉐입스 제품군에 다음에 무엇이 추가될지 기대되는 이유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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