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중앙자살예방센터, 스텔라파운데이션,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려운 시기에 쉽게 지칠 수 있는 마음을 돌보기 위한 팁을 제공하는 도구로서 ‘가이드’ 기능을 적극 활용해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인스타그램은 이와 같이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한 가이드에 대한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가이드를 만들고 경험하고 싶다는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가이드’ 기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제 인스타그램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이드’를 만들 수 있으며, 가이드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게시물, 관심있는 제품, 장소 등을 더욱 창의적으로 찾아보고, 선별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가이드’를 통해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포스트들을 직접 모으고 큐레이션해 자신만의 가이드로 제작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하여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팔로워들과 더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