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3

'M1 칩 맥북 에어 vs. 프로' 선택을 돕는 사양 비교 가이드

Michael Simon | Macworld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최초의 맥 노트북이 출시되었다. 벌써 애플 공식 홈 페이지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구매할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좀처럼 쉽지가 않다. 새로운 호환성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것이기도 하고, 두 기기가 크게 차별화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양을 통해 M1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를 비교해보았다.
 

디자인

13인치 맥북 프로나 맥북 에어는 대체할 직전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둘 다 8.36인치 X 11.97인치 크기이며, 에어에는 똑같이 0.63인치에서 0.16인치로 점점 가늘어지는 돌출 엣지가 있고, 프로는 높이가 0.61인치로 고정되어 있다. 에어(1.27Kg)가 프로(1.36Kg)보다 가볍다.
 
ⓒ IDG/WILLIS LAI

내부도 마찬가지다. 둘 다 디스플레이 주위에 상당한 크기의 베젤이 있고, 한 쌍의 세로형 스피커가 장착된 매직 키보드가 탑재되었다. 대형 포스 터치 트랙패드가 키보드 아래에 있으며 색상도 같다. 프로는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이며, 에어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이다.

Macworld의 의견 : 디자인이 작년과 너무 비슷하다는 점이 실망스럽다. 특히 분명 새로운 칩에 맞춰 기존 맥북 본체를 구성하기 위해 상당한 리엔지니어링을 수행한 노력이 아깝다. 
 

디스플레이

두 노트북 모두 이미 13.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지만 프로에는 향상된 색 포화도를 위해 DCI-P3 색 영역(Gamut)을 지원하는 이점이 있었다. 이제 맥북 에어에도 그 사양이 적용되어, 디스플레이가 거의 동일하다.

•    13.3인치(대각선 방향) LED 백라이트 IPS
•    2,560 X 1,600픽셀
•    넓은 색 영역(P3)
•    트루톤(True Tone)

둘 사이의 유일한 차이점은 알아차리는 사용자는 많지 않을 것이다. 맥북 프로의 최대 밝기는 500니트인 반면, 에어는 400니트이다. 하지만 둘 다 눈이 장기간 처리할 수 있는 밝기보다 훨씬 밝다.

Macworld의 의견 : 두 제품 모두 멋진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지만 다음 세대에는 미니 LED, 에지 투 에지 디자인, 둥근 모서리 등 좀 더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개선점이 있기를 바란다.
 

키보드, 포트, 카메라

맥북 에어와 프로에는 지난해 출시된 동일한 매직 키보드가 있기 때문에 시끄럽고 끈적거리는 키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매직 키보드는 옛날 것보다 크게 개선되었고 타이핑감도 좋다. 둘 다 백라이트, 주변광 센서뿐만이 아니라 잠금 해제, 인증, 애플 페이 구매를 위한 터치 ID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 IDG/WILLIS LAI

차이점은 기능키이다.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맥북 프로에는 숫자열 위에 위치한 얇은 OLED 스크린인 터치 바가 있고 맥북 에어에는 표준 기능키가 있으며, 여기에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 F4), 딕테이션(Dictation, F5), 방해금지(Do Not Disturb, F6)를 위한 전용 키가 처음으로 포함된다.

두 모델 다 쪽에는 한 쌍의 USB-C/썬더볼트 포트가 있고 오른쪽에는 헤드폰 잭이 있다. 이게 전부다. 고급형 13인치 맥북 프로는 포트가 4개나 되지만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한 구형 제품이다. 그래서 신제품을 구입한다면 아마도 허브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

슬프게도 새로운 맥북도 계속 구형 720p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사용한다. 단, 새로운 칩 덕분에 이미지가 개선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M1의 뉴럴 엔진에서 사용자 정의 신호 프로세서뿐 아니라 얼굴 인식을 사용하며, 따라서 ‘이미지가 더 선명하면서’ 명부와 암부의 디테일이 더 살아나고 ‘피부톤이 더 자연스럽게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Macworld의 의견 :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중에서 키보드를 기준으로 선택한다면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터치 바는 여전히 효용성이 없지만 과거만큼 싫어하지는 않는다. 또한 맥북 에어의 기능 열에는 전용 버튼이 있다. 하지만 포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프로’라는 이름을 단 고급 기기에 포트 2개는 너무 부족하다. 카메라 해상도는 말도 꺼내지 말자.
 

프로세서와 그래픽

이제 기다리던 항목이다. 애플의 새로운 맥북에는 새로운 M1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애플은 ‘저전력 실리콘임을 고려할 때 세계에서 가장 빠른 CPU 코어’라고 주장한다.
 
ⓒ APPLE

하지만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애플은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는다. 새로운 맥북 에어는 이전 세대보다 ‘최대 3.5배 더 빠르며’ 프로는 ‘이전 세대보다 처리 성능이 2.8배 더 빠르다’고 말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다. 맥북 프로의 M1 칩이 에어보다 클럭 속도와 캐시 메모리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 차이가 얼마나 큰지는 알 수 없다.

맥북 프로에는 팬이 있지만 맥북 에어에는 팬이 없다. 코어 M 맥북 이후 처음으로 팬이 사라진 것이다. 즉, 프로의 M1 칩이 더 빠른 속도로 작동하고 냉각 성능도 더 많이 필요하다는 뜻이 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두 기기의 사양만으로는 그 차이를 알 수 없다.

맥북 에어(256GB)
8코어 CPU(4개 성능 코어+4개 효율성 코어)
7코어 GPU
16코어 뉴럴 엔진

맥북 에어(512GB)
8코어 CPU(4개 성능 코어+4개 효율성 코어)
8코어 GPU
16코어 뉴럴 엔진

맥북 프로(256GB/512GB)
8코어 CPU(4개 성능 코어+4개 효율성 코어)
8코어 GPU
16코어 뉴럴 엔진

차이는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는 정도다. 7코어 GPU가 탑재된 256GB 맥북 에어와 8코어 GPU가 탑재된 512GB 맥북 에어가 있다. 모든 맥북 프로는 8코어 GPU로 구성된다. 실제로 테스트하기 전에는 코어 1개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지만 흥미로운 구분법이다.

Macworld의 의견 : 무엇을 추천해야 할지 모르겠다. 상식적으로 프로는 에어보다 더 빠르겠지만 추가된 1개의 GPU 코어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없다.
 

저장 공간, 배터리, RAM

애플은 각 맥북 모델을 2가지 기본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그 둘은 차이가 거의 없다. 앞서 설명했듯, 기본 맥북 에어에는 7코어 GPU가 탑재되며, 사양이 더 높은 기본 모델과 프로 제품에는 8코어 GPU가 탑재된다.

4개 모델 모두 통합형 8GB DDR4 메모리가 탑재되고 16GB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지만 얼마나 빠른지까지는 알 수 없다. 두 모델은 256GB과 512GB SSD 버전이 있으며 1TB 및 2TB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애플은 새로운 SSD가 전반적으로 2배나 빨라졌다고 밝혔다.
 
ⓒ APPLE

배터리 사용 시간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애플의 말을 빌리자면, 신형 노트북의 배터리 사용 시간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에어는 15시간(기존 11시간)을 기록하고 프로는 17시간(기존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과 동일하게 에어에는 통합형 49.9wh 배터리가, 프로에는 58.2wh배터리가 탑재된다. 따라서 M1 칩의 효율성이 대폭 개선된 것을 짐작할 수 있다.

Macworld의 의견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두 기기의 사양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어느 한 제품을 추천하기가 어렵다. 프로의 17시간 배터리 사용 시간은 매우 매력적이지만 에어 배터리의 15시간도 나쁘지 않다.
 

가격

애플은 각 모델의 2가지 기존 구성을 이전과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다.

맥북 에어(256GB) : 999달러
맥북 에어(512GB) : 1,249달러
맥북 프로(256GB) : 1,299달러
맥북 프로(512GB) : 1,499달러

200달러를 더 내면 16GB RAM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저장 공간의 업그레이드 비용도 200달러다. 1TB에서 2TB로 가려면 400달러를 더 내야 한다
 
ⓒ APPLE

Macworld의 의견 : 언제나처럼 구입 후에는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매 시점에 가능한 최고의 기기를 사라고 조언한다. 선택권이 있다면 RAM을 먼저 추가한 후 저장 공간을 늘린다.
 

Macworld의 구매 조언

애플의 발표 내용을 고려할 때, 512GB 저장 공간과 16GB RAM이 탑재된 13인치 맥북 에어를 1,449달러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모든 조건이 같다면 앞으로도 한동안 쭉 사용할 수 있는 사양이며 가격 대 성능비도 좋다. 다른 리뷰를 좀 더 기다려보는 것이 좋겠지만, 지금 당장 사야 한다면 이 구성이 가장 좋아 보인다. editor@itworld.co.kr 


2020.11.13

'M1 칩 맥북 에어 vs. 프로' 선택을 돕는 사양 비교 가이드

Michael Simon | Macworld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최초의 맥 노트북이 출시되었다. 벌써 애플 공식 홈 페이지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구매할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좀처럼 쉽지가 않다. 새로운 호환성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것이기도 하고, 두 기기가 크게 차별화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양을 통해 M1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를 비교해보았다.
 

디자인

13인치 맥북 프로나 맥북 에어는 대체할 직전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둘 다 8.36인치 X 11.97인치 크기이며, 에어에는 똑같이 0.63인치에서 0.16인치로 점점 가늘어지는 돌출 엣지가 있고, 프로는 높이가 0.61인치로 고정되어 있다. 에어(1.27Kg)가 프로(1.36Kg)보다 가볍다.
 
ⓒ IDG/WILLIS LAI

내부도 마찬가지다. 둘 다 디스플레이 주위에 상당한 크기의 베젤이 있고, 한 쌍의 세로형 스피커가 장착된 매직 키보드가 탑재되었다. 대형 포스 터치 트랙패드가 키보드 아래에 있으며 색상도 같다. 프로는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이며, 에어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이다.

Macworld의 의견 : 디자인이 작년과 너무 비슷하다는 점이 실망스럽다. 특히 분명 새로운 칩에 맞춰 기존 맥북 본체를 구성하기 위해 상당한 리엔지니어링을 수행한 노력이 아깝다. 
 

디스플레이

두 노트북 모두 이미 13.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지만 프로에는 향상된 색 포화도를 위해 DCI-P3 색 영역(Gamut)을 지원하는 이점이 있었다. 이제 맥북 에어에도 그 사양이 적용되어, 디스플레이가 거의 동일하다.

•    13.3인치(대각선 방향) LED 백라이트 IPS
•    2,560 X 1,600픽셀
•    넓은 색 영역(P3)
•    트루톤(True Tone)

둘 사이의 유일한 차이점은 알아차리는 사용자는 많지 않을 것이다. 맥북 프로의 최대 밝기는 500니트인 반면, 에어는 400니트이다. 하지만 둘 다 눈이 장기간 처리할 수 있는 밝기보다 훨씬 밝다.

Macworld의 의견 : 두 제품 모두 멋진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지만 다음 세대에는 미니 LED, 에지 투 에지 디자인, 둥근 모서리 등 좀 더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개선점이 있기를 바란다.
 

키보드, 포트, 카메라

맥북 에어와 프로에는 지난해 출시된 동일한 매직 키보드가 있기 때문에 시끄럽고 끈적거리는 키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매직 키보드는 옛날 것보다 크게 개선되었고 타이핑감도 좋다. 둘 다 백라이트, 주변광 센서뿐만이 아니라 잠금 해제, 인증, 애플 페이 구매를 위한 터치 ID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 IDG/WILLIS LAI

차이점은 기능키이다.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맥북 프로에는 숫자열 위에 위치한 얇은 OLED 스크린인 터치 바가 있고 맥북 에어에는 표준 기능키가 있으며, 여기에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 F4), 딕테이션(Dictation, F5), 방해금지(Do Not Disturb, F6)를 위한 전용 키가 처음으로 포함된다.

두 모델 다 쪽에는 한 쌍의 USB-C/썬더볼트 포트가 있고 오른쪽에는 헤드폰 잭이 있다. 이게 전부다. 고급형 13인치 맥북 프로는 포트가 4개나 되지만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한 구형 제품이다. 그래서 신제품을 구입한다면 아마도 허브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

슬프게도 새로운 맥북도 계속 구형 720p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사용한다. 단, 새로운 칩 덕분에 이미지가 개선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M1의 뉴럴 엔진에서 사용자 정의 신호 프로세서뿐 아니라 얼굴 인식을 사용하며, 따라서 ‘이미지가 더 선명하면서’ 명부와 암부의 디테일이 더 살아나고 ‘피부톤이 더 자연스럽게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Macworld의 의견 :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중에서 키보드를 기준으로 선택한다면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터치 바는 여전히 효용성이 없지만 과거만큼 싫어하지는 않는다. 또한 맥북 에어의 기능 열에는 전용 버튼이 있다. 하지만 포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프로’라는 이름을 단 고급 기기에 포트 2개는 너무 부족하다. 카메라 해상도는 말도 꺼내지 말자.
 

프로세서와 그래픽

이제 기다리던 항목이다. 애플의 새로운 맥북에는 새로운 M1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애플은 ‘저전력 실리콘임을 고려할 때 세계에서 가장 빠른 CPU 코어’라고 주장한다.
 
ⓒ APPLE

하지만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애플은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는다. 새로운 맥북 에어는 이전 세대보다 ‘최대 3.5배 더 빠르며’ 프로는 ‘이전 세대보다 처리 성능이 2.8배 더 빠르다’고 말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다. 맥북 프로의 M1 칩이 에어보다 클럭 속도와 캐시 메모리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 차이가 얼마나 큰지는 알 수 없다.

맥북 프로에는 팬이 있지만 맥북 에어에는 팬이 없다. 코어 M 맥북 이후 처음으로 팬이 사라진 것이다. 즉, 프로의 M1 칩이 더 빠른 속도로 작동하고 냉각 성능도 더 많이 필요하다는 뜻이 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두 기기의 사양만으로는 그 차이를 알 수 없다.

맥북 에어(256GB)
8코어 CPU(4개 성능 코어+4개 효율성 코어)
7코어 GPU
16코어 뉴럴 엔진

맥북 에어(512GB)
8코어 CPU(4개 성능 코어+4개 효율성 코어)
8코어 GPU
16코어 뉴럴 엔진

맥북 프로(256GB/512GB)
8코어 CPU(4개 성능 코어+4개 효율성 코어)
8코어 GPU
16코어 뉴럴 엔진

차이는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는 정도다. 7코어 GPU가 탑재된 256GB 맥북 에어와 8코어 GPU가 탑재된 512GB 맥북 에어가 있다. 모든 맥북 프로는 8코어 GPU로 구성된다. 실제로 테스트하기 전에는 코어 1개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지만 흥미로운 구분법이다.

Macworld의 의견 : 무엇을 추천해야 할지 모르겠다. 상식적으로 프로는 에어보다 더 빠르겠지만 추가된 1개의 GPU 코어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없다.
 

저장 공간, 배터리, RAM

애플은 각 맥북 모델을 2가지 기본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그 둘은 차이가 거의 없다. 앞서 설명했듯, 기본 맥북 에어에는 7코어 GPU가 탑재되며, 사양이 더 높은 기본 모델과 프로 제품에는 8코어 GPU가 탑재된다.

4개 모델 모두 통합형 8GB DDR4 메모리가 탑재되고 16GB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지만 얼마나 빠른지까지는 알 수 없다. 두 모델은 256GB과 512GB SSD 버전이 있으며 1TB 및 2TB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애플은 새로운 SSD가 전반적으로 2배나 빨라졌다고 밝혔다.
 
ⓒ APPLE

배터리 사용 시간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애플의 말을 빌리자면, 신형 노트북의 배터리 사용 시간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에어는 15시간(기존 11시간)을 기록하고 프로는 17시간(기존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과 동일하게 에어에는 통합형 49.9wh 배터리가, 프로에는 58.2wh배터리가 탑재된다. 따라서 M1 칩의 효율성이 대폭 개선된 것을 짐작할 수 있다.

Macworld의 의견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두 기기의 사양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어느 한 제품을 추천하기가 어렵다. 프로의 17시간 배터리 사용 시간은 매우 매력적이지만 에어 배터리의 15시간도 나쁘지 않다.
 

가격

애플은 각 모델의 2가지 기존 구성을 이전과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다.

맥북 에어(256GB) : 999달러
맥북 에어(512GB) : 1,249달러
맥북 프로(256GB) : 1,299달러
맥북 프로(512GB) : 1,499달러

200달러를 더 내면 16GB RAM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저장 공간의 업그레이드 비용도 200달러다. 1TB에서 2TB로 가려면 400달러를 더 내야 한다
 
ⓒ APPLE

Macworld의 의견 : 언제나처럼 구입 후에는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매 시점에 가능한 최고의 기기를 사라고 조언한다. 선택권이 있다면 RAM을 먼저 추가한 후 저장 공간을 늘린다.
 

Macworld의 구매 조언

애플의 발표 내용을 고려할 때, 512GB 저장 공간과 16GB RAM이 탑재된 13인치 맥북 에어를 1,449달러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모든 조건이 같다면 앞으로도 한동안 쭉 사용할 수 있는 사양이며 가격 대 성능비도 좋다. 다른 리뷰를 좀 더 기다려보는 것이 좋겠지만, 지금 당장 사야 한다면 이 구성이 가장 좋아 보인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