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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즌, AIoT 기반 통합 환경 관리 분석 플랫폼 ‘에코브리오’ 발표

편집부 | ITWorld 2020.11.09
유니즌(www.unisonsoft.com)은 클라우드 SaaS 방식으로 서비스되는 ‘AIoT(사물지능) 기반 통합 환경 관리 분석 플랫폼’인 ‘에코브리오(EcoBri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니즌은 정부의 ‘2020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지원사업’ 수행기업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한 SaaS 방식의 ‘AIoT(사물지능) 기반의 통합 환경 관리 분석 플랫폼’인 ‘에코브리오(EcoBrio)’를 개발했다.


유니즌의 ‘에코브리오(www.ecobrio.io/)’는 AIoT 기반의 차세대 환경관리 솔루션으로, 다양한 IoT 기기를 연계 분석해 상시 측정 모니터링해 분석하고, 자동 관리까지 모두 가능한 ‘통합 환경 관리 플랫폼’이다. 기관 및 기업 시설물 관리자는 이러한 자동관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시설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특히, 에코브리오는 산재된 환경 측정 센서에서 얻은 데이터를 단순 전송, 수집하는 방식의 기존 정보 통신 기기 유통 및 구축 업체들과 달리, 다양한 IoT 센서들의 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에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관점의 분석이 가능한 빅데이터 서비스로 제공하고 자동으로 관제할 수 있다.

유니즌의 에코브리오는 정부가 그린뉴딜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내외 공기질 관리 공공 사업에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공공 시설물 관리 규정에 맞춘 환경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기업과 기관은 에코브리오를 활용해, IT 자원이나 전문 인력의 충원 없이도, 클라우드 SaaS 방식으로 비용효율적으로 AIoT 기반 자동관제 통합 환경 관리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다.

시설물 관리자는 에코브리오가 제공하는 통합 대시보드에서 연결된 모든 IoT 기기의 가장 최근 측정값 및 공기질 평가 그래프, 기기 별 실시간 측정값, 기기 위치 정보를 포함한 실시간 모니터링 정보, 통합 공기질 상태 그래프 등을 포함한 IoT 센서 기기 별 상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에코브리오는 모바일 앱도 제공된다. 모바일 앱에서는 다양한 환경 측정 센서 기기의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분석된 빅데이터 환경 측정 정보를 모바일 기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사용하여 맑은 공기 찾기 서비스 및 환경 지식 데이터베이스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유니즌의 에코브리오는 ▲대중 교통 시설 ▲교육 시설 ▲스마트 그린 시티 ▲스마트홈 ▲어린이 보육시설 ▲산업단지 미세먼지 IoT 지원 사업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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