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3

“게임 그래픽 성능 2.7배 향상” 인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의 크롬북 성능 공개

Gordon Mah Ung | PCWorld
인텔은 자사의 신형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CPU가 “최고의 크롬북용 프로세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세대 CPU와 비교해 11세대 칩을 탑재한 크롬북이 웹페이지 로딩 속도 28%, 게임 내의 그래픽 처리 속도 2.7배, 어도비 라이트룸 편집 속도 23%, 비디오 가져오기/내보내기 속도 54% 향상된다는 것이 인텔의 설명이다.
 
ⓒ Intel

인텔의 기술 에반젤리스트 마커스 얌은 Medium.com에 올린 포스트를 통해 WebXPRT, 스피도미터 2.0, 3DMark 슬링샷 등의 여러 벤치마크 결과를 인용했는데, 공교롭게도 AMD가 크롬북용 라이젠을 발표한 날이었다. 얌의 포스트는 인텔과 구글 및 크롬 OS와의 오랜 관계를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얌은 인텔이 크롬북 초기부터 구글과 협력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선도적인 크롬 OS 디바이스의 혁신을 주도했다며, “지난 5년 동안 인텔 프로세서는 5,700만 대의 크롬 OS 디바이스를 출하했고, 전체 크롬 OS 디바이스의 90% 이상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텔의 주장이 사실인지는 실제 출시된 제품으로 확인해야 하지만, 11세대 타이거 레이크의 성능만을 놓고 보면 의심의 여지가 없다. 더구나 인텔의 10세대 노트북은 아이스 레이크 칩이 아니라 14나노 공정의 코멧 레이크 칩을 사용한다. 아이스 레이크 칩을 탑재한 크롬북은 매우 드문데, 첫 제품이 아이스 레이크 칩 나온 후 6개월이 지나서 출시됐다. 

설사 11세대 크롬북을 아이스 레이크 기반 크롬북과 비교한다 해도 승자는 전자가 될 것이다. 여기에는 인텔의 Xe 그래픽 성능과 클럭속도를 높여준 SuperFIN 기술이 한몫한다. 

한편 인텔의 이번 발표가 단순히 크롬북용 라이젠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을 분산시키기 위한 것만은 아닐 것이다. 크롬북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어느 업체도 이 시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20.09.23

“게임 그래픽 성능 2.7배 향상” 인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의 크롬북 성능 공개

Gordon Mah Ung | PCWorld
인텔은 자사의 신형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CPU가 “최고의 크롬북용 프로세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세대 CPU와 비교해 11세대 칩을 탑재한 크롬북이 웹페이지 로딩 속도 28%, 게임 내의 그래픽 처리 속도 2.7배, 어도비 라이트룸 편집 속도 23%, 비디오 가져오기/내보내기 속도 54% 향상된다는 것이 인텔의 설명이다.
 
ⓒ Intel

인텔의 기술 에반젤리스트 마커스 얌은 Medium.com에 올린 포스트를 통해 WebXPRT, 스피도미터 2.0, 3DMark 슬링샷 등의 여러 벤치마크 결과를 인용했는데, 공교롭게도 AMD가 크롬북용 라이젠을 발표한 날이었다. 얌의 포스트는 인텔과 구글 및 크롬 OS와의 오랜 관계를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얌은 인텔이 크롬북 초기부터 구글과 협력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선도적인 크롬 OS 디바이스의 혁신을 주도했다며, “지난 5년 동안 인텔 프로세서는 5,700만 대의 크롬 OS 디바이스를 출하했고, 전체 크롬 OS 디바이스의 90% 이상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텔의 주장이 사실인지는 실제 출시된 제품으로 확인해야 하지만, 11세대 타이거 레이크의 성능만을 놓고 보면 의심의 여지가 없다. 더구나 인텔의 10세대 노트북은 아이스 레이크 칩이 아니라 14나노 공정의 코멧 레이크 칩을 사용한다. 아이스 레이크 칩을 탑재한 크롬북은 매우 드문데, 첫 제품이 아이스 레이크 칩 나온 후 6개월이 지나서 출시됐다. 

설사 11세대 크롬북을 아이스 레이크 기반 크롬북과 비교한다 해도 승자는 전자가 될 것이다. 여기에는 인텔의 Xe 그래픽 성능과 클럭속도를 높여준 SuperFIN 기술이 한몫한다. 

한편 인텔의 이번 발표가 단순히 크롬북용 라이젠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을 분산시키기 위한 것만은 아닐 것이다. 크롬북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어느 업체도 이 시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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