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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디지털 제조 경쟁력 강화 위한 ‘커넥티드 PLM 전략’ 발표

편집부 | ITWorld 2020.09.10
PTC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에 참여해 디지털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접근법을 제시하고, 우수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PTC코리아 지수민 이사는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위한 최적의 커넥티드 PLM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뉴노멀 시대에 디지털 기반 온라인 대면 업무환경 구축이 촉진됨에 따라, 제조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스레드가 필수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디지털 스레드를 통해 산업 환경 디지털화 및 디지털 데이터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커넥티드 PLM의 활용이 중요하다. 이에 PTC는 커넥티드 PLM 접근 및 구축 방법과 함께 선진 제조 기업의 실제 도입 사례를 소개한다.

PTC의 PLM 솔루션 ‘윈칠(Windchill)’은 제품 정보에 대한 최신 디지털 스레드와 연결된 모든 데이터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다. 시장 출시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낮추는 동시에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3D로 구현된 동적인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가치 사슬에 속한 모든 사용자들이 효과적으로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등 유연한 구축 옵션과 고성능, 확장성을 제공한다.

PTC코리아 지수민 이사는 “디지털 스레드가 확보된 환경에서 설계 및 제조 공정 정의를 동시에 개발하면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품질을 개선하고, 더 높은 혁신을 달성할 수 있다”며, “커넥티드 PLM은 디지털 엔지니어링 환경 구축의 열쇠이자, 전사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중요한 초석이 된다”고 강조했다.

강연에는 이와 함께 PTC의 PLM 솔루션 및 IIoT 플랫폼, AR 솔루션을 활용해 엔지니어링부터 제조에 이르는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한 볼보(Volvo) 그룹의 사례를 소개한다. PTC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한 볼보 그룹은 CAD, PLM 및 제조 운영 기술을 동기화함으로써 다운스트림에서 최신 제품 설계 및 구성 데이터에 실시간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PLM 베스트 프랙티스 트랙의 강연자로 참석한 명화공업 이경윤 이사는 ‘제조업의 생존 필수품, 진화된 PLM 기술의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PTC 윈칠을 구축해 제조 설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명화공업은 이번 강연에서 사례로 보는 자동차 제조 PLM의 진화 과정을 주제로, 자동차 부품설계 관리를 위한 PLM 시스템 운영과 순차적 레벨업 과정을 설명하고, 추후 개선 방향에 대한 구상 의견을 소개한다.

PTC코리아는 플래티넘 파트너 디지테크와 협력해 국내 제조산업 고객이 제품중심 디지털 데이터 연결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폭넓은 기술 지원 및 영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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