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9

HowTo : 맥·아이폰·아이패드 간 웹 페이지를 공유하는 4가지 방법

Glenn Fleishman | Macworld
필자는 디지털 혹은 아날로그 기기 간에 콘텐츠를 공유하는 데 QR 코드를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종종 했었다. 예를 들어 데스크톱 브라우저에서 보던 웹 페이지에서 QR 코드를 만들어 휴대폰에서 촬영하면 바로 모바일 기기에 해당 페이지가 나타나는 식이다.
 
ⓒ Apple

이런 생각을 했던 이유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URL 단축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URL을 옮기는 것이 꽤 번거로웠기 때문이다. 오타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다시 입력해야 했다. 애플은 이미 수년 전에 핸드오프(Handoff)라는 기능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근접 통신 등을 모두 활용해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애플 기기 간에 콘텐츠를 공유한다. 사파리를 실행하면 보고 있던 웹 페이지까지 공유할 수 있다.

에어플레이 역시 이런 기능을 지원한다. 사진과 아이워크(iWork), 웹 페이지 등 파일 다양한 종류의 문서와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라는 다른 방법도 있다. 같은 아이클라우드 계정에 로그인된 기기에서 사파리로 연 탭을 다른 기기에서 바로 접근해 확인할 수 있다(QR 코드 역시 작동한다). 기기 간에 웹 페이지를 전달하는 3가지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자.
 

핸드 오프

맥OS 사파리나 모바일 사파리를 실행해 사파리를 실행한 상태에서는 다른 기기에서 이 페이지를 열어서 볼 수 있다. 이는 핸드오프를 지원하는 다른 앱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 단, 두 기기에 같은 앱이 설치되고 핸드오프로 연동돼야 한다.
 
  • 먼저 맥OS에서는 사파리 아이콘이 독에 나타난다. 독을 아래쪽에 고정해 사용한다면 가장 왼쪽에 핸드오프로 사용 중인 사파리 아이콘을 볼 수 있다. 독을 위쪽에서 사용하면 오른쪽에 나타난다. 이 아이콘에는 해당 페이지를 연 기기의 아이콘이 함께 표시된다. 이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면 '아이폰에서', '맥'에서' 같은 기기 이름이 표시되고, 이를 클릭하면 사파리에서 열 수 있다.
  • 아이폰에서는 화면을 끌어 올리면 하단에 핸드오프 알림이 나타난다. 'Safari'라는 이름과 함께 핸드 오프되는 기기 이름을 함께 볼 수 있다. 이를 클릭하면 사파리에서 해당 페이지가 열린다.
  • 아이패드에서는 아이패드 앱 독의 가장 오른쪽에 나타난다. 맥과 비슷한 방식이다. 이를 탭 하면 사파리에서 실행된다.
 
맥OS는 독에서 페이지 핸드 오프가 가능한 앱 이름과 기기 형태 등을 함께 보여준다. 기기 이름까지는 보여주지 않는다. © IDG

한편 2대 이상의 애플 기기에서 사파리를 사용하면, 가장 최근에 움직임이 있었던 기기의 페이지가 핸드오프로 공유된다.
 

에어플레이

애플 플랫폼의 모든 사파리에서 공유 > 에어드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 원하는 기기를 선택하면 웹 페이지가 공유된다. iOS 13과 아이패드OS 13에서는 공유 리스트 첫 줄에서 최근에 사용한 에어드롭 기기를 볼 수 있다. 다른 기기에서 이 페이지를 수신하면, 같은 아이클라우드 계정으로 로그인된 상태라면 자동으로 열린다. 그렇지 않으면 페이지를 열지를 확인한다.
 

아이클라우드 북마크 동기화

아이클라우드는 기기 간에 사파리의 다양한 요소를 동기화한다. 물론 이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맥OS 10.14 카탈리나에서는 설정 > 애플 ID에서 아이클라우드 사파리 항목을 체크한다. iOS와 아이패드OS에서는 설정 > 사용자 이름 > 아이클라우드에서 같은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는 기기에서 연 탭 관련 정보를 동기화한다. 바로 열리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링크를 찾을 수 있다.
 
  • 맥OS 사파리에서는 오른쪽 상단에 있는 '탭 개요 보기' 버튼을 클릭한다. 크게 2개 영역이 차례로 나타나는데 위쪽에는 현재 열려 있는 모든 탭의 섬네일이, 아래쪽에는 동기화된 모든 다른 기기에서 열려 있는 탭이 해당 기기의 이름과 함께 표시된다. 필자가 확인했을 때는 일부 동기화되지 않고 누락된 경우도 있었지만, 여기서 해당 링크를 클릭해 웹 페이지를 열 수 있다.
  • iOS에서는 오른쪽 아래, 아이패드OS에서는 상단 오른쪽에 있는 탭 버튼을 누른다. 맥과 마찬가지로 현재 열려 있는 탭 리스트가 나타난다. 아래로 내리면 다른 기기에서 열려 있는 웹 페이지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링크를 클릭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웹 페이지 URL을 내장할 수 있다. © IDG
 

QR 코드

필자는 여전히 QR 코드가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 믿는다. 실제로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구글과 iOS, 아이패드OS를 만드는 애플 모두 이미 몇 년 전부터 자사 카메라 앱에 QR 코드 지원을 추가했다.

QR 코드에 카메라를 비추면 자동으로 인식해 코드에 내장된 웹 페이지 링크를 열지 묻는다. QR 코드에는 와이파이 네트워크 정보, 연락처 등 다양한 정보를 내장할 수 있다.

주변에서 QR 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디지털 미디어의 웹 페이지에도 종종 사용된다. QR 코드를 스캔하려면 iOS와 아이패드OS의 설정 > 카메라 > QR 코드 스캔 옵션을 활성화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2020.08.19

HowTo : 맥·아이폰·아이패드 간 웹 페이지를 공유하는 4가지 방법

Glenn Fleishman | Macworld
필자는 디지털 혹은 아날로그 기기 간에 콘텐츠를 공유하는 데 QR 코드를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종종 했었다. 예를 들어 데스크톱 브라우저에서 보던 웹 페이지에서 QR 코드를 만들어 휴대폰에서 촬영하면 바로 모바일 기기에 해당 페이지가 나타나는 식이다.
 
ⓒ Apple

이런 생각을 했던 이유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URL 단축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URL을 옮기는 것이 꽤 번거로웠기 때문이다. 오타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다시 입력해야 했다. 애플은 이미 수년 전에 핸드오프(Handoff)라는 기능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근접 통신 등을 모두 활용해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애플 기기 간에 콘텐츠를 공유한다. 사파리를 실행하면 보고 있던 웹 페이지까지 공유할 수 있다.

에어플레이 역시 이런 기능을 지원한다. 사진과 아이워크(iWork), 웹 페이지 등 파일 다양한 종류의 문서와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라는 다른 방법도 있다. 같은 아이클라우드 계정에 로그인된 기기에서 사파리로 연 탭을 다른 기기에서 바로 접근해 확인할 수 있다(QR 코드 역시 작동한다). 기기 간에 웹 페이지를 전달하는 3가지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자.
 

핸드 오프

맥OS 사파리나 모바일 사파리를 실행해 사파리를 실행한 상태에서는 다른 기기에서 이 페이지를 열어서 볼 수 있다. 이는 핸드오프를 지원하는 다른 앱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 단, 두 기기에 같은 앱이 설치되고 핸드오프로 연동돼야 한다.
 
  • 먼저 맥OS에서는 사파리 아이콘이 독에 나타난다. 독을 아래쪽에 고정해 사용한다면 가장 왼쪽에 핸드오프로 사용 중인 사파리 아이콘을 볼 수 있다. 독을 위쪽에서 사용하면 오른쪽에 나타난다. 이 아이콘에는 해당 페이지를 연 기기의 아이콘이 함께 표시된다. 이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면 '아이폰에서', '맥'에서' 같은 기기 이름이 표시되고, 이를 클릭하면 사파리에서 열 수 있다.
  • 아이폰에서는 화면을 끌어 올리면 하단에 핸드오프 알림이 나타난다. 'Safari'라는 이름과 함께 핸드 오프되는 기기 이름을 함께 볼 수 있다. 이를 클릭하면 사파리에서 해당 페이지가 열린다.
  • 아이패드에서는 아이패드 앱 독의 가장 오른쪽에 나타난다. 맥과 비슷한 방식이다. 이를 탭 하면 사파리에서 실행된다.
 
맥OS는 독에서 페이지 핸드 오프가 가능한 앱 이름과 기기 형태 등을 함께 보여준다. 기기 이름까지는 보여주지 않는다. © IDG

한편 2대 이상의 애플 기기에서 사파리를 사용하면, 가장 최근에 움직임이 있었던 기기의 페이지가 핸드오프로 공유된다.
 

에어플레이

애플 플랫폼의 모든 사파리에서 공유 > 에어드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 원하는 기기를 선택하면 웹 페이지가 공유된다. iOS 13과 아이패드OS 13에서는 공유 리스트 첫 줄에서 최근에 사용한 에어드롭 기기를 볼 수 있다. 다른 기기에서 이 페이지를 수신하면, 같은 아이클라우드 계정으로 로그인된 상태라면 자동으로 열린다. 그렇지 않으면 페이지를 열지를 확인한다.
 

아이클라우드 북마크 동기화

아이클라우드는 기기 간에 사파리의 다양한 요소를 동기화한다. 물론 이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맥OS 10.14 카탈리나에서는 설정 > 애플 ID에서 아이클라우드 사파리 항목을 체크한다. iOS와 아이패드OS에서는 설정 > 사용자 이름 > 아이클라우드에서 같은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는 기기에서 연 탭 관련 정보를 동기화한다. 바로 열리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링크를 찾을 수 있다.
 
  • 맥OS 사파리에서는 오른쪽 상단에 있는 '탭 개요 보기' 버튼을 클릭한다. 크게 2개 영역이 차례로 나타나는데 위쪽에는 현재 열려 있는 모든 탭의 섬네일이, 아래쪽에는 동기화된 모든 다른 기기에서 열려 있는 탭이 해당 기기의 이름과 함께 표시된다. 필자가 확인했을 때는 일부 동기화되지 않고 누락된 경우도 있었지만, 여기서 해당 링크를 클릭해 웹 페이지를 열 수 있다.
  • iOS에서는 오른쪽 아래, 아이패드OS에서는 상단 오른쪽에 있는 탭 버튼을 누른다. 맥과 마찬가지로 현재 열려 있는 탭 리스트가 나타난다. 아래로 내리면 다른 기기에서 열려 있는 웹 페이지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링크를 클릭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웹 페이지 URL을 내장할 수 있다. © IDG
 

QR 코드

필자는 여전히 QR 코드가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 믿는다. 실제로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구글과 iOS, 아이패드OS를 만드는 애플 모두 이미 몇 년 전부터 자사 카메라 앱에 QR 코드 지원을 추가했다.

QR 코드에 카메라를 비추면 자동으로 인식해 코드에 내장된 웹 페이지 링크를 열지 묻는다. QR 코드에는 와이파이 네트워크 정보, 연락처 등 다양한 정보를 내장할 수 있다.

주변에서 QR 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디지털 미디어의 웹 페이지에도 종종 사용된다. QR 코드를 스캔하려면 iOS와 아이패드OS의 설정 > 카메라 > QR 코드 스캔 옵션을 활성화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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