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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삼성·CJ 출신 서병교 전략사업본부장 영입

편집부 | ITWorld 2020.07.30
IT 기반 물류 업체 메쉬코리아는 물류 사업 확대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서병교 신임 전략사업본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서병교 전략사업본부장은 CJ대한통운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및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삼성SDS SCM 컨설팅 팀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 및 기술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CJ대한통운에서 기업 중장기 IT 전략 수립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원가 및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며 사업 확대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또한, 삼성SDS 물류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신규 사업 출시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IT 기술을 적용한 혁신 활동 등 업계 경험도 풍부하다. 2019년에는 유통부문 ‘올해의 CIO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병교 전략사업본부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물류시장에서 고객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부릉의 물류 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미래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고객 친화적 물류·IT BPO 파트너를 지향하는 부릉은 다각도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 신임 사업본부장 선임을 통해 급격하게 성장하는 물류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발굴하고, 물류 솔루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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