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고위 임원이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오피스 앱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유연한 리본과 채도를 낮춘 색깔을 이용하게 되며 적응형 명령과 인공지능 활용도 늘린다.
오피스 365 수석 설계자인 존 프리드먼의 블로그에 따르면, 일부 기능 변화는 이미 개발이 진행 중이고 일부 기능은 여전히 개념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실제 앱에 반영되는데 1~2년 이상 걸리리라는 것 외에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설계가 반영되면 마이크로소프트 365(이전에는 오피스 365라고 불렀다) 스위트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열린 인스파이어 파트너 컨퍼런스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의 변화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했다. 여기에는 팀즈 관련 정보가 많았지만, 프리드먼은 더 멀리 보고 있다. 그는 "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몰입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수년에 걸친 디자인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싱글 라인 리본, 다크 모드, 플루언트 등이 이런 노력의 결과물이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치 기능이 추가된 것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 제시된 기능을 실제로 구현할 것임은 확실해 보인다. 반면 앱 사이를 넘나드는 기능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들 신기능을 언제 내놓을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미래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힌트인 것은 분명하다. editor@itworld.co.kr
마이크로소프트 고위 임원이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오피스 앱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유연한 리본과 채도를 낮춘 색깔을 이용하게 되며 적응형 명령과 인공지능 활용도 늘린다.
오피스 365 수석 설계자인 존 프리드먼의 블로그에 따르면, 일부 기능 변화는 이미 개발이 진행 중이고 일부 기능은 여전히 개념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실제 앱에 반영되는데 1~2년 이상 걸리리라는 것 외에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설계가 반영되면 마이크로소프트 365(이전에는 오피스 365라고 불렀다) 스위트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열린 인스파이어 파트너 컨퍼런스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의 변화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했다. 여기에는 팀즈 관련 정보가 많았지만, 프리드먼은 더 멀리 보고 있다. 그는 "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몰입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수년에 걸친 디자인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싱글 라인 리본, 다크 모드, 플루언트 등이 이런 노력의 결과물이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치 기능이 추가된 것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 제시된 기능을 실제로 구현할 것임은 확실해 보인다. 반면 앱 사이를 넘나드는 기능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들 신기능을 언제 내놓을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미래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힌트인 것은 분명하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