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한국화웨이, CSO로 이준호 전 네이버 CISO 영입

편집부 | ITWorld 2020.06.01
한국화웨이가 이준호 네이버 전 CISO(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를 CSO(Chief Security Officer)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준호 한국화웨이 CSO는 인터넷포털 ‘다음’의 CIO와 네이버의 CISO를 거쳤고, 인증보안 분야 핀테크 스타트업 센스톤의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한국화웨이는 이준호 CSO를 국내 1세대 CISO로 정보보호 분야에서의 업무 경험과 활동으로 국내외 보안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그는 여러 정보보호 관련 단체의 임원 및 관련 정부기관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호 CSO는 “화웨이는 그 어떤 글로벌 기업보다 많은 보안 투자를 해왔으며, 글로벌 표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기업”이라며, “한국화웨이의 최고정보보안책임자로서 화웨이와 국내 ICT 산업의 정보보안 협력과 상생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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