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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율촌 온라인 아카데미에 ‘코너스톤 표준학습관리시스템’ 공급

편집부 | ITWorld 2020.05.27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최근 법무법인 ‘율촌’이 진행하는 온라인 아카데미에 ‘코너스톤 표준학습관리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율촌은 언제 어디서나 PC, 모바일 등의 장치를 활용해 주요 법률 이슈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코너스톤 표준학습관리시스템(LMS)은 법률 관계자들에게 필수인 컴플라이언스(규정 준수)를 교육하고, 조직 전반의 학습관리를 위한 시간을 감소시키고 간소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학습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첨단 방식으로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 효과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 프로그램을 최적화한다. 코너스톤 표준학습관리시스템은 직원이 실제로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이러한 방법을 수집하는 지속형 학습시스템으로, 확장성과 인재 전략 설정, 그리고 ROI를 창출하는 클라우드 기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너스톤 표준학습관리시스템은 ▲조직 내 학습과 교육을 자동화하고 관리 및 분석 가능 ▲개인 맞춤형 학습 환경을 통해 도입률 향상 및 직원 생산성 개선 ▲확장 가능한 규정 준수, 인증 및 교육 관리를 통한 L&D(학습 및 개발) 이니셔티브 간소화 ▲학습 이니셔티브와 비즈니스 성과의 연결을 통한 ROI 창출 ▲학습 문화를 장려하여 기술 격차 해소 ▲학습 효과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 프로그램 최적화 ▲LXP(학습 환경 플랫폼)를 이용한 최신 사용자 환경 ▲머신러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용자 기반의 콘텐츠 추천 ▲파트너, 고객, 외부 관계자까지 교육 확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 패션 기업인 퍼실을 비롯해 월그린, 웬디스, 하얏트, 캐논, 홀마크 등의 기업들이 코너스톤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코너스톤 표준학습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율촌은 자체 기획한 법률 지식에서부터 최근 동향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현재는 개인정보, 노동, 송무, 조세, 지식재산권, 부동산건설 등 11개 주제 분야에 20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돼 있다.

각 동영상들은 다양한 인터넷 환경에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10분 내외의 길이로 준비해 짧은 시간 내에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했다.

율촌 관계자는 “상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율촌 아카데미는 사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내 변호사까지 교육 대상으로 두고 있다”며, “수많은 솔루션들을 비교해 보았지만, 코너스톤의 솔루션은 MS아웃룩과의 연동을 지원하는 등 확장성을 갖추고 있으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코너스톤 온디맨드의 김진형 한국지사장은 “산업의 융복합 추세가 점점 빨라지면서 본인만의 전문영역뿐 아니라 기타 분야까지 지식을 습득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며, “코너스톤은 국내 고객들이 이 같은 환경에 대처하고, 나아가 주도적으로 자기계발까지 성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온라인 학습 도구를 제공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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