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1

IDG 블로그 |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를 대비하라

David Linthicum | InfoWorld
가트너에 따르면, 분산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서로 다른 물리적 위치에 분산하는 것으로, 운영, 거버넌스, 업데이트, 서비스의 진화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책임이다.” 이 애널리스트 말투를 해석하면, 우리는 중앙집중화된 클라우드에서 분권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으로 옮겨가고 있지만, 중앙집중화된 통제는 여전히 유지해야만 한다는 뜻이다.
 
ⓒ GettyImagesBank

가트너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제 우리는 물리 프로세스와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의 분산에 대비해야만 한다. 물론 관리와 모니터링, 보안, 거버넌스 관리 계층도 함께 해야 이들 복잡한 분산 시스템의 클라우드옵스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멀티클라우드와 혼동하지는 말기 바란다. 멀티클라우드는 하나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는 것으로, 아키텍처는 복잡하지만 분산 환경일 필요는 없다.

하나 또는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에 분산 클라우드가 새로운 트렌드가 되는 이유 몇 가지를 살펴보자.

기업은 엣지 기반 컴퓨팅 시스템을 지원해야 한다. IoT나 기타 데이터 소스 근처에서 수행해야 하는 전문화된 처리를 포함한다. 지난 수년간 퍼블릭 클라우드로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중앙집중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면, 이제는 일부 클라우드 연결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소스를 좀 더 효율적인 곳에 배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의 긴밀한 통합은 유지해야 한다.

기업은 물리적 마이그레이션 없이 전통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통합해야 한다. AWS 아웃포스트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 같은 커넥티드 시스템의 역할을 생각하면, 물리적으로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구동하지 않으면서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전하려는 기업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외에 쿠버네티스 페더레이션 같은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를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모두에서 구동하는 접근법도 있다.

함정은 대부분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분산을 잘 다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채로 그저 대규모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공보다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느냐가 우선 과제이다.

필자의 조언은 관리, 모니터링, 보안 관리, 거버넌스 시스템 등 중앙집중화된 통제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집중 투자하라는 것이다. 이들 툴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툴의 역량을 파악한다면,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얼마나 잘 운영할 수 있을지 알 수 있다.

앞으로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이용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지금 준비하고 계획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을 시도한다면, 요즘에는 있을 수 없는 대참사를 맞이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20.05.11

IDG 블로그 |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를 대비하라

David Linthicum | InfoWorld
가트너에 따르면, 분산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서로 다른 물리적 위치에 분산하는 것으로, 운영, 거버넌스, 업데이트, 서비스의 진화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책임이다.” 이 애널리스트 말투를 해석하면, 우리는 중앙집중화된 클라우드에서 분권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으로 옮겨가고 있지만, 중앙집중화된 통제는 여전히 유지해야만 한다는 뜻이다.
 
ⓒ GettyImagesBank

가트너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제 우리는 물리 프로세스와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의 분산에 대비해야만 한다. 물론 관리와 모니터링, 보안, 거버넌스 관리 계층도 함께 해야 이들 복잡한 분산 시스템의 클라우드옵스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멀티클라우드와 혼동하지는 말기 바란다. 멀티클라우드는 하나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는 것으로, 아키텍처는 복잡하지만 분산 환경일 필요는 없다.

하나 또는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에 분산 클라우드가 새로운 트렌드가 되는 이유 몇 가지를 살펴보자.

기업은 엣지 기반 컴퓨팅 시스템을 지원해야 한다. IoT나 기타 데이터 소스 근처에서 수행해야 하는 전문화된 처리를 포함한다. 지난 수년간 퍼블릭 클라우드로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중앙집중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면, 이제는 일부 클라우드 연결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소스를 좀 더 효율적인 곳에 배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의 긴밀한 통합은 유지해야 한다.

기업은 물리적 마이그레이션 없이 전통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통합해야 한다. AWS 아웃포스트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 같은 커넥티드 시스템의 역할을 생각하면, 물리적으로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구동하지 않으면서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전하려는 기업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외에 쿠버네티스 페더레이션 같은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를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모두에서 구동하는 접근법도 있다.

함정은 대부분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분산을 잘 다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채로 그저 대규모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공보다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느냐가 우선 과제이다.

필자의 조언은 관리, 모니터링, 보안 관리, 거버넌스 시스템 등 중앙집중화된 통제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집중 투자하라는 것이다. 이들 툴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툴의 역량을 파악한다면,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얼마나 잘 운영할 수 있을지 알 수 있다.

앞으로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이용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지금 준비하고 계획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을 시도한다면, 요즘에는 있을 수 없는 대참사를 맞이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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