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다음의 조건에 부합하면 헬스장의 이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다.
- 사용자들의 운동량을 추적하고, 클래스를 보고, 헬스장에 로그인할 수 있는 아이폰 및 애플 워치 앱이 있어야 함
- 회원이 목표를 달성하면 ‘애플 워치로 리워드 받기’가 가능해야 함. 리워드는 헬스장마다 다양한데, 크런치는 매주 3~4달러를, 오렌지 띠어리는 애플 및 나이키의 기프트 카드를, 베이스캠프 피트니스는 1년간 매주 3개의 클래스를 들으면 애플 워치 시리즈 5 GPS 모델을 제공한다.
- 헬스장의 운동 기구가 GymKit을 지원해야 한다.
애플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는 이득은 명백하다. 운동용 웨어러블이 분명한 애플 워치 사용자에게 끊김없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헬스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의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
프라이버시와 관련, 이 프로그램은 애플과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