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플랫폼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가정용 태양광 대여사업 ▲태양광 발전사업 ▲태양광 발전소 매매 ▲전력중개사업 ▲태양광 사후관리 서비스인 케어해줌을 제공하며, 태양광 설치부터 관리까지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줌 서비스 이용자가 90만 명을 넘을 수 있었던 이유는 태양광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분석했다. 해줌은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장소의 주소만 입력하면 대략적인 설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수익성 계산기’와 태양광 설치사례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광장’을 운영해 태양광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
해줌 플랫폼은 해줌이 2015년 한국에너지공단 선정 공식 태양광 대여업체로 선정되며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정부 주도의 태양광 보급사업 중 유일하게 7년 무상 A/S, 자연재해 보험 가입이 가능해 가장 안전하게 주택용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사업이다.
또한 해줌은 사후관리 서비스인 ‘케어해줌’을 출시해 해줌에서 설치를 하지 않은 태양광 설비에 대한 A/S도 지원하고 있다. 해줌은 전국 2,800개소의 본사 직영 A/S팀을 통해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해줌은 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온라인 태양광 비즈니스 플랫폼인 비즈해줌(biz.haezoom.com)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해줌에서는 태양광 발전사업 검토를 주소 한 번 입력으로 끝낼 수 있는 ‘원클릭 사업검토’와 ‘전력중개사업’, ‘태양광 발전소 종합 보험 가입 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