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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브라운 & 핑크 색상의 ‘AW19 컬렉션’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9.09.16
뱅앤올룹슨이 2019년 가을·겨울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리미티드 에디션 ‘AW19 컬렉션(Autumn/Winter 2019 Collection)’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깊고 클래식한 브라운과 활발하고 생기 있는 핑크의 상반된 조화를 선보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같은 톤에서 다양한 컬러를 사용하는 ‘톤인톤(tone-in-tone)’ 배색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전달한다. 



AW19컬렉션 컬러는 ▲차분한 브라운 계열의 탄(Tan) ▲클래식하고 짙은 갈색의 체스넛(Chestnut) ▲부드럽고 화사한 핑크빛 피오니(Peony) 3가지다. 선보인 제품은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9(Beoplay H9),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베오플레이E6(Beoplay E6)’,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1(Beoplay A1)’, ‘베오플레이 P6(Beoplay P6) 4종이다. 

베오플레이 H9는 AI 음성 기능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ation), 음악 청취 중에도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트랜스퍼런시(Transparency Mode)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양가죽 이어 쿠션과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이어컵으로 내구성을 갖췄으며, 뛰어난 터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최대 25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다. 체스넛, 피오니 2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67만 9,000원이다.

베오플레이 E6은 가벼움이 강조된 인이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뱅앤올룹슨의 풍부한 시그니처 사운드와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안정적이고 인체공학적인 착용감이 특징이다. 피오니 색상 한 가지로, 가격은 39만 9,000원이다.

베오플레이 A1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로, 돔 모양의 스피커 커버에서 360도 방향으로 동일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무게 600g의 작은 사이즈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탄, 체스넛, 피오니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35만 8,000원이다.

베오플레이 P6은 휴대성이 강조된 블루투스 스피커다. 최대 출력 215W로 크기에 비해 풍부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360도 전 방향으로 맑고 왜곡 없는 사운드를 고르게 출력하는 것이 특징이다. 체스넛 색상 한 가지로, 가격은 56만 9,000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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