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포티넷, 2019년 2분기 실적 발표...“총 매출 18% 증가”

편집부 | ITWorld 2019.08.28
포티넷은 2019년 6월 30일로 마감되는 2019년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2019년 2분기 포티넷의 총 매출은 5억 2,170만 달러로, 4억 4,130만 달러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매출은 1억 8,990만 달러로, 14% 증가했으며, 서비스 매출은 3억 3,180만 달러로, 21% 증가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는 “이번 분기의 매출 성장은 미국에서 큰 성과를 거둔데 기인한다”며, “포티넷 보안 패브릭, SD-WAN 및 클라우드 솔루션은 지난해에 비해 21% 수주액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켄 지 CEO는 “우리는 고급 보안 프로세싱 기술, 신제품 및 서비스, 새로운 시장 기회 등에 힘입어 2019년에 큰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9년 2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14%로 영업 이익은 7,520만 달러이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24%로 영업 이익은 1억 2,310만 달러를 기록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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