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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미디어 ‘퍼플’, 동영상 광고 시청 이력 추적 기능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9.07.31
크로스미디어는 광고플랫폼 ‘퍼플(Performance Play)’에서 사용자의 동영상 시청 이력내 행동패턴을 추적 및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해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동영상 광고 노출태그 지원’ 기능은 퍼플과 제휴된 동영상 광고 매체에 광고가 노출될 때 특정 스크립트가 작동해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는 사용자의 노출(Impression), 시청(View), 클릭(Click), 시청시간(Running-time) 등의 행태정보를 비식별 정보와 함께 노출태그 분석 서버에 즉시 전송하는 것이다.



동영상 광고 노출 및 시청 이력에 따른 사용자 행태정보를 분석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활용하는 ‘동영상 광고 노출태그 지원’ 기능은 광고주로 하여금 동영상 광고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객관적 광고 효과와 기여도 등을 분석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크로스미디어 정이규 대표는 “그동안 유튜브, 페이스북 등 글로벌 매체에서만 ‘동영상 시청이력 정보’를 활용할 수 있었다”며, “네이버TV, 곰TV 등과 같은 26여개 동영상 전문매체와 제휴한 토종 광고플랫폼 퍼플은 이 기능을 제공해 광고주가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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