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라온시큐어, 개방형 통합 인증 플랫폼 ‘원액세스’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9.07.29
라온시큐어(www.raonsecure.com)는 각종 인증 수단과 유연한 연동 및 확장성을 제공하는 인증게이트웨이 방식의 통합 인증 플랫폼 ‘원액세스(OneAcces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통합 인증 플랫폼 원액세스는 원액세스 어스커넥터(OneAccess AuthConnector), 원액세스 어스게이트웨이(OneAccess AuthGateway), 원액세스 어스프러그인(OneAccess AuthPlugin), 원액세스 어드민(OneAccess Admin), 원액세스 서버(OneAccess Server) 등 5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인증시스템들을 업무의 특성에 맞게 설정할 수 있어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인증게이트웨이, 표준 인증 API, SAML 2.0, OAuth 2.0, FIDO 1.0, FIDO 2.0 등 다양한 서비스의 장점을 모아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으로 제공해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호환성 및 확장성을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서비스 별로 파편화돼 있던 각각의 인증방식을 표준화 시켜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개별 인증 시스템 구축비 및 운영 관리로 인한 과도한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점까지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차별화된 요소를 갖추게 됐다.

이외에도 데이터 보안을 위해 업계 표준을 사용한 액세스 관리와 터치엔 와이즈액세스(TouchEn wiseaccess)와 연계해 접근제어/권한관리 정책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인증 수단별 레거시 서버를 재활용해 최적화된 구축을 설계하고, 표준 인증 API와 통합인증 서버 사이에 다양한 인증 수단에 대해 토큰 기반 교환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통합 인증 플랫폼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통합 인증 정책의 일원화로 효율적인 관리로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 플랫폼 오픈 인증 체계와 연동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각기 다른 인증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은 각각의 인터페이스를 표준화된 인증 체계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과 가용 인력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기존의 단점들을 보완해줄 수 있는 개방형 통합 인증 플랫폼으로 새롭게 선보인 만큼 기업의 업무 생산성 및 고객 편의성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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