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전략은 ‘베리타스 넷백업 8.2(Veritas NetBackup 8.2)’를 중심으로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고가용성 유지 ▲데이터 항시 보호 및 복구 ▲운영 효율성 및 규정 준수를 위한 인사이트 확보를 지원하는 것이다.
베리타스코리아 조원영 대표는 “베리타스는 넷백업 8.2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전략을 기반으로 데이터 관리를 일원화하고 간소화한다”며, “베리타스는 기업이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해 데이터 증가를 관리하고, 랜섬웨어의 피해를 줄이며,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IT 복잡성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전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넷백업 8.2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 및 가용성 유지를 위한 인포스케일(InfoScale) ▲지능적인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인사이트 확보를 지원하는 인포메이션 스튜디오(Information Studio) ▲최근 인수한 앱타 IT 애널리틱스(APTARE IT Analytics)가 있다.
새롭게 발표한 넷백업 8.2는 60개의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비롯해 500개 이상의 데이터 소스, 150개 이상의 스토리지 타깃 지원을 통해 기업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넷백업 8.2는 원하는 폼팩터 형식으로 구축이 가능하며 현존하는 가장 폭넓고 다양한 데이터 관리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넷백업 8.2의 새로운 기능은 ▲VM웨어 환경 지원을 위한 완전한 에이전트리스 아키텍처 제공 ▲레드햇 버츄얼라이제이션 및 오픈스택 지원 ▲2배 빠른 클라우드로의 백업 ▲클라우드 아카이브 스토리지 계층 지원 ▲데이터 보호 자동화 및 통합을 지원하는 API퍼스트 방식 ▲네이티브 스냅샷 기술을 통한 백업, 조정, 카탈로깅 및 복제 지원 등이다.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defined) 인프라인 인포스케일의 새로운 기능은 ▲마이그레이션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WS 가용성 영역 클러스터링 기능 제공 ▲셰프 및 앤서블 플랫폼 지원 ▲IPv6 지원 ▲뉴타닉스, 델EMC 스케일IO, NVM 익스프레스를 위한 신규 솔루션 제공 ▲보안 향상 등이다.
새로운 통합 정보 인텔리전스 툴인 ‘베리타스 인포메이션 스튜디오’는 베리타스 인사이트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됐다.
인포메이션 스튜디오의 주요 기능은 ▲넷백업 포함 20여 종의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데이터 리포지토리 커넥터 지원 ▲메타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렌더링해 보유 중인 데이터 및 데이터의 위치, 데이터 액세스 가능 사용자 파악 ▲데이터 분류 통한 개인 식별 정보(PII) 확인 ▲데이터 삭제 통해 스토리지 리소스 재확보, 비용 절감, 리스크 감소 등이다.
더불어 앱타 IT 애널리틱스 솔루션도 인사이트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포함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스토리지 및 백업 시스템의 데이터 관리를 지원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