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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TO : iOS 사진 공유 방법 3가지 특징 정리

Glenn Fleishman | Macworld 2018.08.13
애플이 제공하는 사진 공유 방법은 3종류가 있다. 각각의 방법을 자세히 이해하지 않으면 종종 혼란스러워지는데, 특히 서비스나 기능을 비활성화할 때 사진과 영상이 계속 남아있는지 확실히 해야 한다.

내 사진 스트림 : 등록된 iOS 기기에서 촬영한 모든 사진을 애플 TV 등의 다른 연결된 기기로 전송할 수 있다. 이 방식은 라이브포토나 동영상이 포함되지 않은 사진만 해당되고 30일간 사진이 지속된다.

아이클라우드 사진 공유 : iOS나 맥OS에서 라이브러리 이미지를 다른 사용자가 볼 수 있는 방식으로 공유한다. 기기로 전송하거나 웹 브라우저로 공유한다.

아이클라우드 사진 라이브러리 : 등록된 모든 Ios 기기의 새로운 사진을 아이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해상도나 크기에 상관 없이 모두 동기화한다.

아이폰 카메라 롤에 1,000장 이상 사진이 있을 때도 앨범의 내 사진 스트림에는 1,000장만 볼 수 있다. Ios 사진 보기를 가장 최근의 1,000장 이미지로 제한하기 때문이다. 모든 이미지가 아이폰에서 찍혔다면, 내 사진 스트림을 비활성화해도 이미지가 삭제되지 않을 것이다.

내 사진 스트림에서 여기 저기에서 모으거나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을 모아놨을 때는 이미지 스트림이 원본 소스 위치에 유지된다. 한편, 맥에서는 맥OS에서 사진을 앱을 사용하거나, 사진 > 설정 > 아이클라우드 경로에서 내 사진 스트림의 모든 사진을 맥에 복사하는 상자에 체크하면 된다.

아이클라우드 사진 공유는 사용자나 다른 사람의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사본만을 생성한다. 공유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다른 사람들과 앨범에서 공유했던 사진 설정도 사라지고, 다른 사람이 사용자의 ios나 맥OS 기기에 공유했던 사진들도 삭제된다. 그래서 아이클라우드 사진 공유를 비활성화해도 카메라 롤이나 사진 라이브러리에 있는 사용자 사진은 삭제되지 않는다.

아이클라우드 사진 라이브러리는 모든 사진을 한꺼번에 동기화한다. 아이클라우드 사진 라이브러리를 비활성화하기 전에는 각 기기 해상도에 최적화한 사진인지 여부를 먼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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