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비스

인포뱅크, WebRTC 활용한 실시간 영상 공유 서비스 ‘v콜’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8.06.28
인포뱅크는 WebRTC 기술을 활용한 ‘v콜(vCall)’서비스를 출시했다. WebRTC(Web Real-Time Communication)는 웹 브라우저 간에 플러그인의 도움 없이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설계된 API이다.

v콜 서비스는 웹 브라우저를 활용한 영상통신으로 개발돼 음성만으로 설명이 어렵거나, 영상을 전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영상 통신을 하고자하는 상대방의 휴대폰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문자메시지 내용에 있는 URL로 접속하면 양자간 영상 통신이 이뤄진다. 기존 영상 통신 서비스의 APP 설치 및 웹에서 별도의 플러그인 설치 등의 불편함을 줄였다. 

인포뱅크는 국내 WebRTC 시장의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v콜 서비스 도입 초기에는 적은 금액으로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v콜 서비스의 소개페이지(https://vcall.co)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고, SNS, 검색어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인포뱅크 관계자는 “긴급상황이나 상담, 교육 등 여러 서비스에 적용돼 사용되고 있으며,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영상 통신이 된다는 장점을 기반으로 더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가 될 수 있다”며, “현재도 여러 종류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들에서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