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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제공 및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 공략 강화

편집부 | ITWorld 2018.03.06
라임라이트 네트웍스(https://kr.limelight.com)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제공 및 고화질 저지연 글로벌 CDN 사설망 기반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대용량 콘텐츠의 안정적 스트리밍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CDN 용량을 31Tbps(기존 대비 52%)로 증설 확장했다.

라임라이트는 이와 함께 기존 대비 서버 용량을 175% 늘리고 전력 소비는 줄였으며, 올해 11개의 네트워크 거점(PoP)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라임라이트는 브라질, 캐나다, 쿠웨이트,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에 새로운 네트워크 거점(PoP)을 추가했다. CDN 서비스 및 기능에 대한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전세계 20개 이상의 로케이션을 업그레이드했다.

​라임라이트는 온라인 트래픽의 기하급수적인 증가 추세에 맞춰 네트워크 용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라임라이트는 전세계 80개 이상의 네트워크 거점(PoP)에 디지털 콘텐츠를 캐시 형태로 저장하고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전세계적인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라이빗 네트워크 인프라, 고급 소프트웨어, 전문가 서비스 등 타사의 CDN 서비스보다 월등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라임라이트는 차별화된 고객 지원을 위해 네트워크 단에서는 글로벌화된 고용량 네트워크를 갖추고, 안정적인 프라이빗 네트워크 운영, 분산된 오브젝트 스토리지, 에지 컴퓨팅 및 프로세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라임라이트는 콘텐츠 전송 서비스 최적화 지원을 위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도 통합된 비디오 패키징 및 관리는 물론 통합 보안, 실시간 에지 분석을 지원한다. 특히, 라임라이트는 기술지원 조직을 강화하고 네트워크운영센터(NOC)를 통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있다고 밝혔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2018년 비즈니스 전략으로 ▲방문객 맞춤형 콘텐츠의 글로벌 전송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기업 고객 확보 ▲개방형 플랫폼, 전세계 사이버위협 정보를 활용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오탐률을 최소화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제공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인 ‘텐센트 클라우드’와 협력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고객 수요 발굴 등을 꼽았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김광식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네트워크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는 서비스 범위 확대, 용량 확장, 네트워크 성능 강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네트워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소프트웨어를 혁신함으로써 우리는 고객들이 다양한 유형의 온라인 콘텐츠를 전송할 때 가장 성능이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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