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5

“드디어 한국 출시” 서피스 랩탑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Melissa Riofrio, 김현아 기자 | PCWorld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24일 서피스 랩탑(Surface Laptop)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피스 랩탑은 지난해 5월 공개된 제품으로, 윈도우 10 S 기반의 교육용 제품을 표방했으나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가벼운 무게와 긴 배터리 사용 시간 등을 갖춰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가격을 생각하면 오히려 학생보다는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맞는 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이에 동의하며, 윈도우 10 S가 아닌 윈도우 10 프로를 탑재한 버전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하드웨어 구성부터 가격까지 서피스 랩탑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준비했다. (그동안 본지에서는 서피스 랩톱으로 표기했으나, 여기서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한 명칭인 ‘서피스 랩탑’으로 표기한다.)



서피스 랩탑은 무엇인가?
서피스 랩탑은 얇고 가벼운 고급 디자인의 울트라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월 2일 교육 시장 대상 행사에서 공개했다. 훌륭한 디스플레이, 알칸타라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레이저 컷 키보드 트레이, 최대 14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사용 시간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성과 관리성이 강화된 윈도우 10 S 운영체제를 공개했는데, 서피스 랩탑에 기본 탑재된다.

윈도우 10 S 운영체제는 무엇인가?
윈도우 10 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스토어에서 얻은 앱만 실행할 수 있는 버전의 윈도우 10이다. 전통적인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도 윈도우 10 S에서 작동하지만, 개발자가 윈도우 스토어에서 윈도우 앱으로 패키지화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윈도우 10 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윈도우 10 S FAQ: 마이크로소프트의 간소한 운영체제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 10 S가 싫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윈도우 10 S가 탑재된 서피스 랩탑은 모두 윈도우 10 프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추가 비용은 없으며, 글로벌에서는 업그레이드 기간 제한이 있으나 국내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윈도우 10 프로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윈도우 스토어 외에서 제공되는 앱을 설치하려고 하면 윈도우 10 S가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팝업창이 뜨는데, 여기에는 업그레이드를 시작할 수 있는 윈도우 스토어 페이지 링크가 함께 제공된다. 윈도우 스토어에서 윈도우 10 프로를 검색해도 같은 링크가 제공된다.

윈도우 10 프로가 기본 탑재된 버전은 무엇인가?
기업 사용자 등 윈도우 10 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랩탑에 윈도우 10 S가 아닌 윈도우 10 프로가 기본 탑재된 버전을 판매한다. 윈도우 10 S에서 윈도우 10 프로로 매우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나, 윈도우 10 프로가 기본 탑재된 제품을 구입한 사람들은 업그레이드 마감일 같은 걱정 없이 윈도우 10 프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윈도우 10 S보다 높다. 구체적인 가격은 아래에 있다.

윈도우 스토어에서 오피스는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지난 6월 15일부터 윈도우 스토어에서 오피스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데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우선, 현재는 윈도우 10 S를 구동하는 서피스 랩탑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윈도우 10 원노트(원노트 2016이 아님), 아웃룩, 액세스, 퍼블리셔 등이 제공되는데, 간소화된 오피스 모바일 앱은 사용할 수 없다.

두 번째 문제는 윈도우 10 S가 설치된 서피스 랩탑에는 오피스 365 퍼스널의 1년 구독권이 포함되어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미리 보기’ 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 체험 기간이 언제 종료되는지는 알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의 FAQ를 참고하면 된다.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는가?
서피스 랩탑은 2017년 6월 미국에서 정식 출시됐으나, 한국에서는 2018년 1월 24일 출시됐다. 전국 하이마트 매장, 홈플러스 및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일부 매장과 온라인 공인 판매처(G마켓, 옥션, 11번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얼마인가?
시작 가격은 125만 원이며, 사양별로 최대 337만원이다. 구체적인 구성과 가격은 다음과 같다. 학생, 교사 및 교직원에게는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인텔 코어 i5, 4GB RAM, 128GB SSD - 125만 원
인텔 코어 i5, 8GB RAM, 256GB SSD - 159만 원
인텔 코어 i7, 8GB RAM, 256GB SSD - 199만 원
인텔 코어 i7, 16GB RAM, 512GB SSD - 274만 원
인텔 코어 i7, 16GB RAM, 1TB SSD - 337만 원

윈도우 10 프로가 기본 탑재된 제품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인텔 코어 i5, 4GB RAM, 128GB SSD - 150만 원
인텔 코어 i5, 8GB RAM, 256GB SSD - 173만 2,500원
인텔 코어 i7, 8GB RAM, 256GB SSD - 207만 2,500원
인텔 코어 i7, 16GB RAM, 512GB SSD - 282만 2,500원
인텔 코어 i7, 16GB RAM, 1TB SSD - 345만 2,500원

이 구성에는 서피스 펜이나 도킹 스테이션, 아크 마우스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각 엑세서리 가격은 다음과 같다.

서피스 펜(블랙, 플래티넘, 버건디, 코발트 블루) - 12만 9,000원
서피스 도킹 스테이션 - 26만 9,000원
서피스 아크 마우스(라이트 그레이, 버건디, 코발트 블루) - 9만 9,000원

왜 이렇게 비싼가?
다른 서피스 제품군들을 살펴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제조업체들에 영감을 줄 수 있는 고급 하드웨어를 표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업체들과의 과한 경쟁을 피하면서 하드웨어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다.

서피스 북과 서피스 프로 4와는 어떤 관계인가?
서피스 랩탑은 클램쉘 디자인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리미엄 서피스 제품군에 또 하나의 폼팩터를 추가하는 역할을 한다. 서피스 북은 서피스 제품군 중 가장 비싼 투인원 노트북이며, 키보드엔 추가 배터리와 일부 구성엔 별도의 GPU가 들어간다. <서피스 랩톱 vs. 서피스 북 : 가격과 기능 비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피스 프로 4는 조금 더 태블릿 지향적인 투인원으로, 가벼운 키보드가 옵션이다. 서피스 랩탑의 가격을 생각하면, 서피스 프로 4는 서피스 제품군 중 가장 저렴하다.

PCWorld의는 서피스 랩탑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PCWorld의 기자는 5월 2일 행사 장소에서 서피스 랩탑을 체험해봤다. 서피스 프로와 서피스 북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친숙할 서피스 시그니처인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알칸타라 패브릭 키보드에 주목했다. 자세한 내용은 <체험리뷰 | 마이크로소프트 버전의 맥북 에어, 서피스 랩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정 기간 서피스 랩탑을 사용해보고 내린 평가에서는 하드웨어는 훌륭하지만, 윈도우 10 S에 대한 아쉬움이 짙게 남았다. 자세한 내용은 <심층 리뷰 : MS 서피스 랩톱 “우아한 디자인, 아쉬운 윈도우 10 S, 학생용으론 합격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8.01.25

“드디어 한국 출시” 서피스 랩탑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Melissa Riofrio, 김현아 기자 | PCWorld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24일 서피스 랩탑(Surface Laptop)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피스 랩탑은 지난해 5월 공개된 제품으로, 윈도우 10 S 기반의 교육용 제품을 표방했으나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가벼운 무게와 긴 배터리 사용 시간 등을 갖춰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가격을 생각하면 오히려 학생보다는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맞는 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이에 동의하며, 윈도우 10 S가 아닌 윈도우 10 프로를 탑재한 버전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하드웨어 구성부터 가격까지 서피스 랩탑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준비했다. (그동안 본지에서는 서피스 랩톱으로 표기했으나, 여기서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한 명칭인 ‘서피스 랩탑’으로 표기한다.)



서피스 랩탑은 무엇인가?
서피스 랩탑은 얇고 가벼운 고급 디자인의 울트라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월 2일 교육 시장 대상 행사에서 공개했다. 훌륭한 디스플레이, 알칸타라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레이저 컷 키보드 트레이, 최대 14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사용 시간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성과 관리성이 강화된 윈도우 10 S 운영체제를 공개했는데, 서피스 랩탑에 기본 탑재된다.

윈도우 10 S 운영체제는 무엇인가?
윈도우 10 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스토어에서 얻은 앱만 실행할 수 있는 버전의 윈도우 10이다. 전통적인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도 윈도우 10 S에서 작동하지만, 개발자가 윈도우 스토어에서 윈도우 앱으로 패키지화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윈도우 10 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윈도우 10 S FAQ: 마이크로소프트의 간소한 운영체제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 10 S가 싫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윈도우 10 S가 탑재된 서피스 랩탑은 모두 윈도우 10 프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추가 비용은 없으며, 글로벌에서는 업그레이드 기간 제한이 있으나 국내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윈도우 10 프로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윈도우 스토어 외에서 제공되는 앱을 설치하려고 하면 윈도우 10 S가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팝업창이 뜨는데, 여기에는 업그레이드를 시작할 수 있는 윈도우 스토어 페이지 링크가 함께 제공된다. 윈도우 스토어에서 윈도우 10 프로를 검색해도 같은 링크가 제공된다.

윈도우 10 프로가 기본 탑재된 버전은 무엇인가?
기업 사용자 등 윈도우 10 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랩탑에 윈도우 10 S가 아닌 윈도우 10 프로가 기본 탑재된 버전을 판매한다. 윈도우 10 S에서 윈도우 10 프로로 매우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나, 윈도우 10 프로가 기본 탑재된 제품을 구입한 사람들은 업그레이드 마감일 같은 걱정 없이 윈도우 10 프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윈도우 10 S보다 높다. 구체적인 가격은 아래에 있다.

윈도우 스토어에서 오피스는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지난 6월 15일부터 윈도우 스토어에서 오피스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데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우선, 현재는 윈도우 10 S를 구동하는 서피스 랩탑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윈도우 10 원노트(원노트 2016이 아님), 아웃룩, 액세스, 퍼블리셔 등이 제공되는데, 간소화된 오피스 모바일 앱은 사용할 수 없다.

두 번째 문제는 윈도우 10 S가 설치된 서피스 랩탑에는 오피스 365 퍼스널의 1년 구독권이 포함되어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미리 보기’ 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 체험 기간이 언제 종료되는지는 알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의 FAQ를 참고하면 된다.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는가?
서피스 랩탑은 2017년 6월 미국에서 정식 출시됐으나, 한국에서는 2018년 1월 24일 출시됐다. 전국 하이마트 매장, 홈플러스 및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일부 매장과 온라인 공인 판매처(G마켓, 옥션, 11번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얼마인가?
시작 가격은 125만 원이며, 사양별로 최대 337만원이다. 구체적인 구성과 가격은 다음과 같다. 학생, 교사 및 교직원에게는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인텔 코어 i5, 4GB RAM, 128GB SSD - 125만 원
인텔 코어 i5, 8GB RAM, 256GB SSD - 159만 원
인텔 코어 i7, 8GB RAM, 256GB SSD - 199만 원
인텔 코어 i7, 16GB RAM, 512GB SSD - 274만 원
인텔 코어 i7, 16GB RAM, 1TB SSD - 337만 원

윈도우 10 프로가 기본 탑재된 제품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인텔 코어 i5, 4GB RAM, 128GB SSD - 150만 원
인텔 코어 i5, 8GB RAM, 256GB SSD - 173만 2,500원
인텔 코어 i7, 8GB RAM, 256GB SSD - 207만 2,500원
인텔 코어 i7, 16GB RAM, 512GB SSD - 282만 2,500원
인텔 코어 i7, 16GB RAM, 1TB SSD - 345만 2,500원

이 구성에는 서피스 펜이나 도킹 스테이션, 아크 마우스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각 엑세서리 가격은 다음과 같다.

서피스 펜(블랙, 플래티넘, 버건디, 코발트 블루) - 12만 9,000원
서피스 도킹 스테이션 - 26만 9,000원
서피스 아크 마우스(라이트 그레이, 버건디, 코발트 블루) - 9만 9,000원

왜 이렇게 비싼가?
다른 서피스 제품군들을 살펴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제조업체들에 영감을 줄 수 있는 고급 하드웨어를 표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업체들과의 과한 경쟁을 피하면서 하드웨어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다.

서피스 북과 서피스 프로 4와는 어떤 관계인가?
서피스 랩탑은 클램쉘 디자인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리미엄 서피스 제품군에 또 하나의 폼팩터를 추가하는 역할을 한다. 서피스 북은 서피스 제품군 중 가장 비싼 투인원 노트북이며, 키보드엔 추가 배터리와 일부 구성엔 별도의 GPU가 들어간다. <서피스 랩톱 vs. 서피스 북 : 가격과 기능 비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피스 프로 4는 조금 더 태블릿 지향적인 투인원으로, 가벼운 키보드가 옵션이다. 서피스 랩탑의 가격을 생각하면, 서피스 프로 4는 서피스 제품군 중 가장 저렴하다.

PCWorld의는 서피스 랩탑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PCWorld의 기자는 5월 2일 행사 장소에서 서피스 랩탑을 체험해봤다. 서피스 프로와 서피스 북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친숙할 서피스 시그니처인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알칸타라 패브릭 키보드에 주목했다. 자세한 내용은 <체험리뷰 | 마이크로소프트 버전의 맥북 에어, 서피스 랩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정 기간 서피스 랩탑을 사용해보고 내린 평가에서는 하드웨어는 훌륭하지만, 윈도우 10 S에 대한 아쉬움이 짙게 남았다. 자세한 내용은 <심층 리뷰 : MS 서피스 랩톱 “우아한 디자인, 아쉬운 윈도우 10 S, 학생용으론 합격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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