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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코리아, 스마트폰 사이즈 컴퓨터 ‘ZBOX PI225’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8.01.24
조텍코리아(www.zotackor.com)에서는 스마트폰 사이즈 미니 PC ‘ZBOX PI225’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ZBOX PI225는 가로 9.5cm, 세로 6.3cm 초소형 미니 PC로 스마트폰 만한 크기이지만 일반적인 PC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디스플레이 뒤에 숨기거나, 가방에 넣고 다니며 필요할 때 꺼내 사용하기에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인텔 N3350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HD 그래픽스 500, 32GB의 eMMC 스토리지가 탑재돼 바로 윈도우 10 플러그앤플레이가 가능한 완제형 미니 PC이다.

또한, 다양한 기기 연결을 위한 802.11ac 무선 네트워크와 블루투스 4.2를 지원하며, 2개의 USB 타입 C to HDMI 포트를 통해 듀얼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추가적인 USB 포트를 제공하기 위해 번들형 USB Type C와 미니 도킹 장치가 함께 제공되며, 패시브 쿨링 방식으로 무소음 환경을 제공한다.

조텍코리아 세일즈팀의 송근태 과장은 “ZBOX PI225는 2.5인치 SSD 만한 크기로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며, “특히 디스플레이 뒤에 장착을 하거나 벽에 붙일 수 있으며, 기존 시스템이나 디스플레이에 임베디드 할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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