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코리아, 프로 A/V 체험 가능한 데모룸 ‘더 벙커’ 개소

편집부 | ITWorld 2017.12.21
에이텐코리아(www.aten.co.kr)는 한국 지사 본부에 에이텐 솔루션 제품군을 체함하기 위한 두 번째 데모룸 ‘더 벙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에 있는 에이텐 용산 데모룸에서 체험 가능한 솔루션은 회의실 솔루션,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관제센터 솔루션으로, 프로 A/V 제품군들이다.

두 번째 데모룸인 ‘더 벙커’에서는 PRO A/V 솔루션 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솔루션까지 상시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에이텐 코리아는 이번 데모룸 개소를 통해 에이텐의 시장 인지도 확대와 레퍼런스 확보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데모룸의 가장 큰 특징은 설치 및 전시된 솔루션과 제품들을 이용해 파트너의 트레이닝과 함께 고객의 상담에 보다 적극적으로 응할 수 있는 공간에 있다. 분기마다 진행하는 파트너십 교육과 고객들의 상담을 위한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데모룸에는 프로 A/V 외에도 SOHO, SM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 갖춰져 있다.

에이텐 전세계 지사에서도 모두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데모룸을 한국에만 두 번째 구축을 하면서, 소비자들에게는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제품들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솔루션 소개 및 고객 상담 기회의 폭을 넓혔다. 때문에 신규 솔루션 및 제품을 출시할 경우 빠른 시연과 체험이 가능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원하는 솔루션에 따라 더욱 세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에이텐 한국지사는 데모룸 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 센터를 함께 개소했다고 밝혔다. 고객 서비스 센터에서는 중단 없는 고객 지원 서비스인 A+ 서비스를 실시했는데, 이는 중단 없는 사용 및 서비스를 위해 고객이 사용 중인 에이텐 제품에 이상 장애 발생 시 에이텐에서 동급 이상 제품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다.

이 밖에도 다른 매체 및 기업들과의 협업 및 합동 세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관 시스템이 마련될 예정이다.

에이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데모룸은 에이텐의 제품을 홍보하는 목적만 있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의 서비스 교육 증진 및 고객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더욱 세심하게 다룰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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